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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26
제가 정말....... 상체는 마른편인데 하체는 튼튼하거든요..
바지 살 때마다 곤욕이긴 했어요
핏이 예쁘지 않으니까..
흰바지 정말 사고 싶었는데 걱정 많이 했어요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계속 고민했네요~
그러다 쿨하게 결정내리고 받았는디ㅣ......워..... 눈이 반짝반짝...*ㅁ*!!!!!
젤로 좋은건 핏이 너무 예쁘다는거
바지 뜯어진 것도 예쁘게 뜯어져서 마음에 들어요
발목처리도 반듯하게 아니고 자른거 그대로 인데 허접한거 아니고 멋스럽게 처리되어 있어요~ 조금 길게 삐져나온 애들만 가위로 잘라주었답니다
소이언니랑 제가 신체구조가? 비슷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큐니걸스에서 한번 제 바지 사이즈 봐놓으니까 그 사이즈대로 사면 다 맞네요
그러니까 바지262728 이게 아니고 엉덩이 허리 허벅지 이런 사이즈를 본인거 외워놓고 보고 맞춰서 사야 성공해요 ㅋㅋ
항상 제 엉덩이와 허벅지에 맞춰서 사며 허리에 주먹 두세개 더 들어갈정도로 떠버리니까 ~ 그래도 어쩔수 없이 엉덩이허벅지에 맞춰서 사는데
여기는 사이트에 나온 사이즈부터 허리며 엉덩이며 허벅지며 사이즈 다 맞더니 진짜로 허리 뜨는거 하나도 없이 딱 몸에 맞아요
거기다가 하기는 완전 편해서 거침없이 앉았다 쪼그렸다 일어나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
징짜 최고 ! 잘입으께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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