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을 할까 금색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사진 상으로 은색이 밝은 색상이 아니라 약간 죽어있는 듯해서

골드로 구매를 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올 여름에 핫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건져올랐습니다. 월척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요전에 페이스북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샌달을 신고 지하철에 5~6명이 쭈루룩 앉아있는 영상을 보았습니다.(물론 다들 생전 처음 보는 남이였습니다.)

길거리를 걷다가도 비슷한 샌달이나 쪼리를 신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보편적인 신발말고 튀는 듯 안튀는 신발이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게 요 아이입니다.

사진은 제가 발가락이 예쁘지 않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ㅜ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온 것같구요 본인 사이즈보다 한단계 크게 신으셔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어서 정사이즈를 신어도 약간 튀어나오더군요. 하지만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 잘 신고 다닙니다.

그리고 신을 때 벨트처럼 신는 거라 구멍이 세개 정도 나있지만

본인보다 한치수가 작은 걸 신으면 약간 불편합니다.(제가 사이즈 잘못봐서 한 치수 작게 시켜서 잘 압니다요....ㅠㅠ)

요 아이를 구매하실 때는 정사이즈나 한 치수 큰 것을 추천드립니다.

튀는 듯 자연스럽고 예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남들보다 다른 느낌 다른 감성의 신발을 찾으신다면 한 번쯤 추천해 드리고 싶은 신발입니다.^^ 올여름 요아이로 멋쟁이가 되어보실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