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니에서 처음으로 옷 장만하고 보드타러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동생과 동생 남친과 비발디**에 다녀왔습니다

옷 받자마자 사진 찍고 헤벌쭉 ^^ 사진엔 울 아들 냥이님도 참여해주시고

동생 남친은 제 burn 후드 보고 예쁘다고 한번만 입게해달라고 갖은 애교를 부리길래 ㅋㅋ 큰맘 먹고 빌려주었습니다

남자도 반한 큐니 ^^

아!!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또다른 큐니 언니 ^^

비발디 정상 휴게실에서 burn 후드 입으신 또다른 큐니 언니를 발견했습니다 ㅋ

서로 보고 훗!! 하고 웃었어요 ^^ 같이 사진 찍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몰래 한장 ^^;

역시 어디서든 인기인 큐니네요

이제 상품 리뷰를 해볼까요

우선 호피무늬 보라색 톨티 이거이거 후드 모자 너무 깜찍합니다  그리고 주머니 외에 가슴 밑에 지퍼 달린 주머니 있습니다

이게이게 정말 좋아요 발견 하고 깜짝 놀랐다는.. 정말 유용합니다 ㅋ

노랑 보라 조끼는 색감 정말 예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누빔처리가 많이 따뜻하지는 않아서 추운날씨엔 좀 힘들어요

날씨 따뜻한 날은 너무 가볍고 입기 좋아요

고글은 습기도 안차고 시야도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토끼 무늬 반다나는 너무 귀여워요 기모재질이면 더 좋았을것을..

이래저래 큐니 덕에 즐거운 보딩이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볍고 행복한 보딩~*

동생의 시기도 받아보고 ㅋ(자기도 남친한테 큐니에서 옷사달라고 졸랐어요 ^^)

큐니의 신상 자켓들 너무 탐나서 지금 지름신이 살짝 오려한다는 ^^

새해에도 더 좋은 상품 많이 팔아주세요

더 좋은 큐니의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큐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