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이전이벤트

이전이벤트

이벤트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고백을 도와주세요~큐니가 당신의 고백을 응원하니까요~!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8-1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534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김민정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민정 kimjmas22) 지금 당신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아요 이 꿈이 깨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앞으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변수연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변수연(qustndus00)솔직히말해서..나너좋아해..나를어떻게생각했을지모르겠지만오랫동안너를좋아헀어..너가장난스럽게한행동말들도다기뻣고..내가누구때문에울고웃고한것도다너때문에그런가봐..나정말너좋아하나봐.
  • 이소영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소영(so852509)

    세상에서 가장슬픈것은 별이라고 들었어요
    별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일려고 자신이 목숨을 받쳐서 사랑한다는 의미로
    우리 눈에 반짝이게 빛낸다고해요.. 그렇게 해서 3초동안산다네요
    저도 당신을 위해서 살고 당신을 목숨만큼 사랑할거에요
    라고 고백해보고 싶어요 ㅋㅋㅋ
    한번두 고백을 해본적이없어요
    근데 저는 나의 영원한 짝이 될사람한테만 딱 한사람한테만 고백할래요~
    그 영원한 짝일 만나도록 도와주세요 ㅋㅋㅋ
    아!! 쏘이언니 고백 성공하세요 ㅋㅋㅋ
  • 김혜진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혜진/hyejin2022)나..운명을믿거든?!다른남자들은 운명이라면..may be?이지만..
    그게 너라면 운명이라면...must be! 라고 생각해 우리 사귀자!!너만 사랑할께!
  • 임지미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16기☆
    UCC 초반에 쏘이언니 완전 귀여워요 ㅎ
  • 이신혜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신혜(hellomiki)

    나너좋아해..많이놀랬지?
    내가 너 좋아한다는 사실알았을때도 많이놀랬는데..
    만약 네가좋다면 우리 연애란거 해볼래?
    크킄릌ㄴㅇ르크크앜ㅋㅋ제가쓰고도 오글거리네여ㅋㅎ
    짝사랑하는 모든분들 꼭 사랑이루시길바래여~♡♡
  • 김영은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몇마디 말보다 행동이 마음여는데는 최고인거같아요
    전 예전에 매일 삶은계란에 웃긴표정이나 글을 써서
    그 애 책상서랍에 넣어뒀었어요~
    딱 한판! 한판에 30알이잖아요ㅎㅎ 30일 후에 빈계란판들고 고백했더니
    전 줄 알았데요ㅋㅋㅋㅋ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이런 방법
    괜찮지않나요? 큐니가 응원해주니깐 힘내서 고백합시당 ㅎㅎ
  • 윤혜영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윤혜영(plumpyoon)
    그냥..어느날부터 너를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말도 더듬게 되더라구^^... 처음에는 인정하지 못해 당황스러운 마음을 숨기고자 너한테서 맨날 도망만 가게 되더라구..에헤 깜짝놀랐었지?? 근데 왜 그런지 곰곰히 곰곰히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까..나 너를 좋아하더라구.... 그것도 많이 많이~~ 나 너랑 예쁜 사랑 하고싶어^^ 우리 사귈래???

    라고 말하고싶어요 ㅋㅋㅋ저도 아직은 없었답니다~~에헤^^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햇네요~~~~!!ㅋㅋㅋㅋㅋㅋ
    ^_^ 그런 고백 준비할 때 큐니에 와서 코디를 간절히 물어볼꺼 같아요~~~~
    그떄 친절하게 답해주실꺼죠~~???!?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윤경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밥 안 먹은 걸 알았을 때 삼각김밥처럼 소소한 먹을 거리에 '맛있게드세요~'라는 쪽지붙여 낮잠자고 있는 그 사람 옆에 놔두고 가기 아플때 작은 약 챙겨드리기 시험기간에 캔커피하나 공부중인 그 사람옆에 놔두고 미소한번지어주고 가기 낮잠잘때 담요덮어주기 이런 소소하고 은은한 챙겨줌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요^^ 잘만하면 오히려 고백을 받게 될 수도 있고 아님 이러다가 "우리 연애할래요?"한마디건내보는 것도 꺄아~
  • 김민주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8기☆
    저는~~ 고백경험이 없네요!ㅜ
  • Soi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Soi 예요 ! 고백할때 멘트가 아니라 방법을 올려주세요 ^^*
    성공할거같은 고백방법~ 추천하고싶은 고백방법 등등 ~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오오옹 ♡
  • 양혜은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양혜은(onlyho282)
    2%CF가 생각나네요.. 인형탈 쓰고 "나.. 니가 땡겨!!" 였떤가요??ㅎㅎ
    20대 초반의 풋풋함이 느껴져 인상에 남았던 CF였는데...
    저도 고백을 해보지도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용기가 없어 직접 말을 하진 못하고 편지로 고백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랫동안 지켜봤다고 좋아한다고.^^
  • 구혜린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구혜린/wlstjd8105
    역시 고백은 노래로~ㅋㅋㅋㅋㅋ서인국-사랑해U 요런노래 불러주공..ㅋㅋ
    꺄><마지막엔 사랑한다고 쿨하게 사귀자고ㅋㅋㅋㅋ
    적당히 오글거리고 좋지 않나염?ㅋㅋㅋ
  • 임민경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민경(vnfaoxkfgnahtgn)
    <대화>
    여 : 너 내가 괜찮은 일자리 알려줄까?
    남 : 됐어.
    여 : 수입 짭짤한데
    남 : 뭔데?
    여 : 직업이름은 내남자 수입은 사랑^^
    너 내 남자 할래?

    꺄악!! 손발 오그라들지 않아요 ? ㅎㄷㅎㄷ 오글오글 ㅎㅎ
  • 이슬기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16기☆이슬기(wnshfool)
    저는 지금의 남친이랑 사겼을 때 에피소드에요~
    하도 남친이 사귀잔 말을 안꺼내길래 그렇다고 제가 먼저 사귀자 하려니 저두 힘들더라구요 ㅜ
    그래서 지인들한테 막 물어봤더니 남친한테 요래 말하라고 하더군요.

    "난 니한테 뭔데? 우리 어떤 사이야?"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요~
    제가 먼저 고백하지 않으면서도 남친에게 고백을 유도하도록 하는..
    조금 대찬 한마디죠.. ㅎㅎ
    넘 직설적이다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만나는 사람과 분명 호감은 있는데
    고백하지도 않고 모호한 관계라면 확실하게 저말! 한마디면 ㅋㅋ 충분할 거 같아요!!
  • 이경은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16기♥
    전 나이가 있다보니..ㅋ 고백과 함께 청혼!!
    "니 아를 나주께~"

    전부 너무 진지한 분위기라서... 미성년자들 많은데 요래도 되나요?ㅋ
  • 이슬기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ㅋㅋㅋ경은언니 짱^^ 젤 간단한데요~~
  • 신슬비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슬비(sinbii)
    고백이라는 건 사람 마음을 전하는 일인데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게 아닐까요? 좋아하는 사람을 붙잡고 밀고 땅기고 그런 식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떠보기 보다는 좋아하면 좋아한다 사귀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ㅎㅎ
    " 니가 좋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왠지 오글오글ㅋㅋㅋㅋㅋ
  • 임소정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냥!! You So Cool~~ 하게!!
    옆에 가서 앉아서

    "난 니가 정말 좋아. 나랑 사겨줄래??"

    우후후후 이게 과연 될까요??
    전 이랬거덩요ㅋㅋㅋㅋ
  • 박규민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15기☆
    박규민(shb03197)
    ㅎㅎ 제가 약간 무대뽀기질이있어서...ㅋㅋ
    "너 내가 싫어?? 싫어도 나랑사귀자!! 내가 너 좋아해.."
    남자가 해야지 멋있을 말이지만...ㅋㅋ
    한번 이렇게했더니 그 남자애가 웃으면서 사귀자고하더라구여~~ㅎㅎ
    순간은 쪽팔릴지몰라도... 결과는 나름 괜찮았어여~~ㅋ
  • 김수민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수민(mypink1002) 좋아하는사람이옆에있을때
    " 너매력있어.난매력있는 사람이 요즘 점점좋아지더라?"
    라고하는거예요 ㅋㅋ 로맨틱하지않나여?
  • 박수지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수지(sarah9609)
    음.....
    "너가 내 마음 다 가져갔으니까 나 책임져!!"
    이런식으로 내 마음을 터놓으면서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여...ㅋㅋ
    약간 소심하신분들이면 술마시면서 말해도 괜찮을 것 같구여..ㅎㅎ
    좋아하는마음이 부끄러운건 아니니까여!!! 당당하게 말해야줘~~
  • 김수현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ㅋㅋㅋㅋㅋ
    그냥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그냥 그 남자의 옆에서 새초롬이 앉아 있다가
    아무말 없이
    다른 곳을 고개돌려 보면서
    수줍은 듯
    한쪽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슬쩍 얹어두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손을 함께 잡아주면 사귀는거고
    왜이래 얘가 이러면서 툭 밀치면 쫑이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 토씨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10기☆
    전 지금 좀 복잡한 관계에 있는데요.
    고백을 할수도없고 ㅎ 어쩌지도 못하다가 결국
    멀어져버렸어요. 어쩔수없죠. 자업자득이니까.
    쏘이씨 UCC를 보니까 그저 행복하고 좋네요.-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 오민주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민주(ohminju1214)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고백하는 건 어떨까요?
    "사실은..나 너 엄청 좋아해..예전부터 널 좋아해왔었어..
    너한테 고백할려고 한 날이 여러날이 있었는데..
    너한테 고백할려고 할때마다 자신감이 생기질 않았어..
    이젠 자신감을 가지고 너에게 고백하려고해..
    나랑 사귈래?"
    라고 숨겨왔던 말을 하는 게 어떨까요?그것도..자신감있게ㅋㅋㅋㅋ
    제가 남자친구를 사겨보거나 고백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런지..
    뭔가 부족한거 같기두 하네요ㅋㅋ
  • 문한나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문한나(leehanna5773)

    레디~액션!!!

    어느순간...
    큐니.. 너한테 연락올때면..
    하루종일 가슴통증잇고
    호흡곤란에 식욕부진까진...
    어디 아픈거라 생각햇는데..
    아니였어...
    가끔머리가 스스로를 속일때가있는데..
    근데 몸은 절대 거짓말 못하더라고..
    큐니야..나...너 사랑해..

    (큐니를 와락..안으며..)

    정신이..나갓어..
    마음이..나갓어..
    영혼이..나갓어..
    큐니...널 사랑한단걸 알고부터..
    내가..내가 아니야....

    (눈물....또르륵또르륵..흘린다)

    캇뜨!!! 오케이!!! ㅎㅎ
  • 최미소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미소 ooppnqqoo
    전 전화통화하면서 서로 좋아하는 노래 얘기하다가 서로 불러주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같이 노래방 가자고 해서 완전 사랑에 빠진 여자노래를 시리즈로 불러주고
    남자쪽에서도 분위기 타서 그런 노래 부르고 ㅋㅋㅋㅋ
    서로 노래로 확인을 했어요~
    들어갈때는 어색하게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서로 맘 확인하고 손잡고 나오고 ㅋㅋㅋㅋ
    지금도 노래방 자주 간답니다 ^ ^
  • 문한나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문한나(leehanna5773)

    레디~ 액션!!!

    (큐니랑 맛있는 저녁을 먹고..공원 산책을 하던중..
    갑자기 큐니의 손을 잡으며)

    이런 감정을 어떡해 설명해야하지?
    아..
    너무 어렵다..
    어떡해..설명하지..아...아...

    (결심한듯!! 눈을 꼭..감으며)

    아..있잖아..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

    (큐니에게 와락 기습 키스를 하고 큐니의 눈을보며..수줍게)

    큐니야..큐니야..
    사랑해..

    널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 넘처버릴까바...
    두려울 정도로..
    널 사랑해...

    캇뜨!!! 오케이!! ㅎㅎ

    (제가 예전에..또.. 최근에 사용햇던 것들입니다..ㅎㅎ
    성공 100% 였습니다..ㅎㅎ 모두 많은 도움 되시길..ㅎㅎ아자아자!! ㅎ)
  • 박예지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예지(yeji17)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어요.
    다른사람과 같이 섞여있을땐 다정하게 장난도 치고 얘기도주고받고 온라인에서 둘이서 얘기도 잘하는데 막상 둘이서 따로 밥을 먹는다거나 따로 만난다거나 해본적은 없었어요.

    고백은.. 너무떨리고 거절당할까봐두려웠었어요.
    남들이 볼 수 있는 다이어리에 그오빠를 향한 제 마음을 알게 모르게 표현했어요.
    그오빠가 알아주길 바라는 심정으로요.

    그렇게 두어달을 다이어리로만 표현하다가 엄청 용기를 내어서 할 얘기가 있다며
    처음으로 단 둘이서 만났어요. 카페에서 이얘기 저얘기 다른이야기만 한참하다가 오빠가 할얘기가 뭐냐는 물음에 대답을 못하다가

    "내가 쓴 다이어리가 누굴 향해있는지 오늘 왜 우리 둘이서만 만나는지... 정말..모르겠어요?" 라고 말했어요. 좋아한다고 말할 용기도 없었구 자존심도 살짝 상했었죠. 하지만 그말이 제 맘을 알린 고백이기도 했죠. ㅋㅋ
    그말들은 오빠가 "알아" 라고 하면서 오빠도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 으앗~~ㅋ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설레요^^ 히히. 아 간만에 큐니덕분에 소중한 추억을생각해냈네요. ㅋ
  • 배은솔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은솔(virginstar)
    제 친구가 사용한 방법인데요..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등 넓은 곳에 풍선(흰색/분홍색)을 불어서 분홍색으로는 하트모양(단 한 사람이 들어 갈정도로 비워둔다)을 흰색은 바탕으로 해서 테이프로 서로 연결해서 바닥에 두고 장미꽃다발을 들고 비워둔 곳에 들어가서 사랑하는 사람을 불러서(통화로 잠시 나와달라고 한다.) 그사람이 오길 기다려요그다음 그사람이 오면 고백을 한후 친구들을 폭죽(일명 생일 축하 폭죽!)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주도 한다(예:사겨라!사겨라!). 그럼 OKAY!
  • 이민애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민애(minae8935)

    해바라긴 해를보고 난 ㅇ를보고
    해바라긴 해를봐 해바라기
    ㅇ바라긴 ㅇ를봐 ㅇ바라기
    해바라긴 해가 없을땐 고개를 숙이고
    ㅇ바라긴 ㅇ가 없을땐 나도없오!
    난 너 옆에서 너바라기야
  • 장혜연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혜연 (kls0933)





    나랑 사귈래?
    직접적인게짱이죠ㅎㅎ
  • 장혜연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혜연 (kls0933)





    나랑 사귈래?
    직접적인게짱이죠ㅎㅎ
  • 정연경 2010-0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연경(jyk1825)
    무엇보다도 진심이 담겨있는 한마디가 중요한거같아요
    진심을 담아 전부터 널 좋아했다고 사귀자고 말하면 될꺼같아요
  • 김윤정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윤정 / loolfjqm
    남자의 고백은 좀 직접적 인게 좋아도
    여자의 고백은 조금 수줍은 느낌이 좋으것 같아요~
    과한 이벤트도 오그라드는 고백대사도 다필요없을듯!^^
    저도 썻던 방법인데요
    항상 먼가 챙겨준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거에요~
    간식이나 사소한 문자도 기억해서
    챙겨주는것! 그사람에게 가장 가깝고 편한 여자가 되는거죵~
    그렇게 그남자의 생각에 인셉션ㅎ!!! 을 한후
    좋아하는 마음을 수줍게 고백한다면 그남자도 홀랑 넘어오지
    않을까요!?+_+ (저는....훗!!ㅎㅎ!)
  • 이은혜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은혜/baqui]
    "나 요새 하는 일이 있는데 좀 힘든데 너가 좀 도와줄래?"
    그러면 상대방이 "뭔데?" 하겠죠? 그러면 대답합니다.
    "널 사랑하는거. 함께 사랑하면 힘들지 않을것 같아. 함께해줄래?"

    꺄아아~//ㅎㅎ
  • 구재연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구재연 (hijaeyeon)
    서로 호감이 있었던 사이였고 같이 영화를 보러가게됐죠
    영화를 보는 내내 남자친구가 계속 자기 어깨에 기대라는 식의 제스처를 은연중에 보이는거 같아서 제가 조심스럽게 "저기.. 어깨에 기대도 되요?" 라고 물었죠
    남자친구가 듣고 된다고 어깨를 내주더라구요 살포기 기댔는데 얼마 안지나서 남자친구가 제 손을 덥석 잡더군요
    둘이서 처음 본 영화였는데 영화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안날정도로 떨렸었죠
    벌써 3년전이야기네요 이렇게 어깨에 기댄 뒤 손 잡고 나서 커플로 발전했어요
    지금도 잘 사귀고 있구요^^ 역시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고백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100% 성공하는거 같아요^^
  • 홍슬기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홍슬기(yeahforgod)

    고백은 최대한 간결하게! 그러나 수줍게♡


    "난 너 좋은데......" 하며 지긋이바라봐주면!
  • 나윤선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윤선(runxian87) 같이 놀다가 집에 데려다 주고 집앞에서 "나 너랑 사귀고 싶다" 생각해볼께 이러면..."나 진심이야 이 말 하는데 얼마나 떨리는지 알아??"이러면서 뛰는 가슴에 손을 대주는거죠...저는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고백받았는데 이래저래 주저리 말하는 것보다 한 마디말에 진심이 담겨져 있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이벤트 해주면..나중엔 더 기대하게 된다는...ㅎㅎ
  • 이미경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아하는사람한테 고백하기는 정말 큰용기가 필요한듯해여 전 그런용기가 없어 그냥 그사람주위를 맴돌고 또돌고 또돌고 그냥 나라는존재를알리고 나라는여자가 얼마나 괜찮나? 라는것을 제삼자입에서 들어갈수있게끔 나만의노력을했지요~ 앞에서 계속 알짱알짤되서 제뜻되로는 되었지만 만약 용기가 더이었더라면 그렇게 빙빙 안돌고
    이쁘게 나만의 단장을 한다음 후회없을나만의 맨트를만을들고 그사람집앞에서
    그사람을 기다리며..... 그사람이 나타나면 딱한마디할꺼같아요.
    00랑 이쁜사랑하고싶다고.... 진실한눈빛으로진실한마음으로^^*
  • 이미경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미경(dlalrud)
    좋아하는사람한테 고백하기는 정말 큰용기가 필요한듯해여 전 그런용기가 없어 그냥 그사람주위를 맴돌고 또돌고 또돌고 그냥 나라는존재를알리고 나라는여자가 얼마나 괜찮나? 라는것을 제삼자입에서 들어갈수있게끔 나만의노력을했지요~ 앞에서 계속 알짱알짤되서 제뜻되로는 되었지만 만약 용기가 더이었더라면 그렇게 빙빙 안돌고
    이쁘게 나만의 단장을 한다음 후회없을나만의 맨트를만을들고 그사람집앞에서
    그사람을 기다리며..... 그사람이 나타나면 딱한마디할꺼같아요.
    00랑 이쁜사랑하고싶다고.... 진실한눈빛으로진실한마음으로^^*
  • 여승희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승희(ehssys615)
    저는 고백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ㅠ
    남자(여자)분에게 가서 당당하게
    "나 너를 좋아해 나랑 만나지 않을래?"
    라고 말하면 어떨까요?ㅎㅎㅎ
    너무 직설적인가(...)
  • 유지선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지선(popokies)

    저처럼 소심하고 말주변 없는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고백하긴 힘들죠. 첫번째는 그 사람과 무조건 친해지는 게 우선인 듯! 쏘이양 ucc처럼 항상 맴돌고 하면 그 사람도 의식하게 되고 남자가 그렇잖아요 좀만 뭐 하면 바로 자기 좋아하는 줄 아는 ㅎㅎ 먼저 자신을 인식시켜놓고 우렁이각시마냥 선물이라던가 도와준다던가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ㅎ
  • 유정현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정현(dbwjdgus1)
    UCC처럼 큐니를 통해 이뿌게 변신한 뒤 고백! 하는것도 정말 좋지만^^ㅋㅋ
    저는 세상에 둘도없는 제 이상형에게 고백할때 그러지 못했답니다 ㅋㅋㅋ
    수업시간에 힐끔힐끔 쳐다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고..그러다가 들키고 ㅠㅠ;;
    친구들의 도움이 절실했죠 ㅠㅠㅋ그런 사람과 단둘이있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잖아요><;;ㅋㅋ
    결국 친구들의 힘을 빌려 단둘이 있도록 한 후에
    휴ㅎ 얼굴조차도 쳐다보기 부끄럽던 제 이상형에게 고백을 했답니다ㅋ
    "나는 너를 좋아하는데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
    뭐 밑도끝도없이 던져버린 말이죠 ㅋㅋㅋ^^
    평소엔 말도 못걸고 눈치만 보던 저인데
    맨날 그렇게 수업시간에 쳐다보다 눈마주치고 그렇게 눈만 마주쳐도 안본척
    그러다가도 얼굴 빨개지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제 마음을 알았나봐요^^;; ㅎㅎ
    그때 알았어요 ㅎ 제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그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극복했을 때
    속시원히 표현할 수 있다는 걸^^ㅋㅋ 사귀자 이런말 해서 차인다는 느낌을
    받기 보다는 제 마음이 어떤지 상대방에게 표현한다는 것
    그게 고백의 전부인 것 같아요^^ 지금은 그사람과 만나고 헤어진 후지만
    아직도 제겐 너무나도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 이희재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희재(dreamlhj)

    전 중학교때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던 (근데 그 오빠는 저를 몰랐고 저 혼자만 알던) 어떤 오빠에게 좋아하는 마음이나 전해보자 하고 발렌테이때 엄청난 용기를 짜내어서 초콜릿이랑 편지를 줬는데요 제가 글씨를 못썼어서 언니가 대신 편지를 써줬는데 거기에 막 백마탄왕자님 하면서ㅠ 쓴거에요ㅠㅠ 언니가 편지를 쓰고 아예 편지봉투에 넣고 밀봉해서ㅠㅠ
    저는 확인도 못하고 교문앞에서 기다리다가 내립다 주고 달려갔는데
    막 그 오빠 친구들이 찾아와서 수근거리고 제가 지나갈떄마다
    "어! 쟤 백마탄왕자님 걔다"이러고 지나가고ㅠ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재밌는 추억이네요 ㅠㅋㅋ
  • 안정휘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정휘(logicgirls)
    처음엔 그냥 친구였는데 그 상태로 계속 갈줄만 알았어요
    근데 어느 날 부터 친구가 너무 멋있어 보이고 같이 영화를 보거나
    이야기만 해도 괜히 얼굴도 화끈거리고 설레더라구요
    제 마음을 말하고 싶었지만 3년이나 된 친구고
    남자인 친구는 처음이라서 괜히 말했다가 친구도 뭣도 아닌 서먹한 사이가 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고백을 쉽게할수도 없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이것 저것뒤지다가 '삼행시로 하는 정니콜'이라는 스킬을 찾았는데
    마음먹고 삼행시할껀데 운띄워달라고 말하면서
    정:정말정말
    니:니가좋아

    콜이라고 했지? 그럼 우리 사귀는거다^^~
    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결국에는 고백버렸어요ㅎㅎ.. 결과는 낭패지만요;
    어쨌든 지금도 친구사이로 잘 지내고있어요 친구는 여자친구가 생겨버렸지만요ㅋㅋ
    쏠로부대여 영원하라!!!!!!!!!
  • 유소영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저도 고백이란거 잘못해서 전 인터넷을 뒤졌어요..

    같이 일하던 오빠였는데요 .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는 있는데 둘다 내성적이라
    그래도 제가먼저 고백을했어요
    훗 인터넷에보면 이런내용의 만화가있거든요

    여자가 남자에게 이렇게 말해요
    " 아나 살좀빼야할까바.

    '왜"? 너지금 날씬하잖아'

    "세상 남자들 다날씬하고 이쁜애들만 좋아하잖아"

    그러면 남자가 속으로 이런생각

    내눈에 그저 이쁘기만한데 ..여하튼 이런내용이었어요..

    전그걸 보고 오빠한테 바로 문자했죠

    ' 아오빠- 0- 나살좀빼야할까바 ㅜㅜㅜ

    "왜? 너지금그대로도갠찮은데?

    '요즘남자들 이쁜여자만좋아하잖아 - - 이것보다 날씬해야하고

    "야 내눈에 니지금이딱이쁘고 좋은데?

    ' 정말? 오빠는 어떻스타일 좋아하는데

    "난착하고 나만좋아해주는여자^^

    '어? 그럼 오빠눈에 내가착해보여?안착해보여?

    "너 착한데?왜"?ㅋㅋㅋㅋ

    ' 그럼 내가오빠눈에 착하니깐 내가 오빠좋아하기만 하면
    오빠가 좋아하는 이상형에 가깝네^^?

    '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ㅎㅎ

    " 응 그래서 나그렇게...ㅎㅐ볼려구요> <

    머이런내용이네요 ㅠㅠ뒤죽박죽엉망 ㅎㅎㅎ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땐 정말 시험치고나서 시험지 결과받는 아이같은 마음이엇습니다 ^^
  • 유소영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위에내용 아디입니다 ㅜㅜ <유소영 love20090114>
  • 박미경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미경(qejiwoo)
    저는 10년동안 짝사랑한 오빠가 있었어요.참고로 전 14살;; 교회오빠에요.
    근데 이번해에 제가 그 오빠랑 채팅을 하고있었죠.
    채팅을 하는데 오빠가 갑자기 저한테 "니가 나를 몇 년 좋아했지?"
    하고 물었어요.
    그래서 제가 "10년"했더니 갑자기"그럼 6년은 내가 널 기다릴께"
    (6년은 제가 20살이 된다는 뜻ㅎㅎ)
    라고 했어요.
    전 얼떨떨 했지만 그냥 받아드렸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저희는 학교 점심시간마다 전화하고 문자하고 하는 잉꼬커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 오빠의 실체를 알게되었어요.
    교회에서는 그냥 평범하다가 학교에서는 완전 날라리인거 있죠?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로부테 일주일...
    전화가 왔어요. 모르는 번호로...
    저는 아무생각없이 받았죠.
    근데 그 오빠가 집 앞이라며 밖으로 나오라고 해서 전 나갔죠.
    저한테 "좀 걸으면서 얘기할까?" 하지만 전 이미 실망할대로 실망한 상태라서
    "아니용건만 애기하고 가" 라고 싸늘하게 말했죠.
    "그래 니 말대로 용건만 애기할께 나랑 헤어진이유가 뭐야?"
    "난 날라리랑 사귀고 싶지는 않아 그리고 솔직히 점심시간에 전화하는 것도
    나 많이 부담스러웠고 내가 담배끊으라고 했을때도 안 끊었잖아?"
    "..."
    아무말도 하지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날라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제가 초등때부터 날라리였는데 지금은 버릇을 싹 고쳤거든요ㅠ근데 제가 날라리랑 사귀면 전 또 날라리;)
    아무말도 하지않고 절 꽉 끌어안았죠.
    전 "왜이래? 애기했으면 가" 또 싸늘하게얘기했죠...
    그 오빠는 저에게 "그래이젠 내가 너 좋아할일 없을꺼야..."
    하고 가더군요.
    끝이였죠^^
    하지만 지금도 교회에서 만날 본다능ㅜㅜ
    제발됫으면 조켓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어딘가 허전하긴했어요



    제발되랴!!!!!!!!
    실화임니다~
  • 정지원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지원(iibo2043)
    고백을하지말고 그 남자분이 먼저 고백을하게끔 만드는세요.
    여자가 먼저고백하면 남자들은 여자를 만만하게 생각한데요ㅠㅠ
    그러니까 먼저 고백하게끔 가끔씩 눈마주치면 웃으면서 때론 신경안쓰듯이
    그렇게애간장을 태우면 남자가 먼저 고백하지 않을 까요?ㅋㅋ
  • 이지아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지아(jialee818)
    지금은 그렇게 하라면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땐 정말 용감했었거든요^^ㅋㅋ(이걸 용감이라고 부를수 있다면..) 정확히 고등학교1학년때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편지를 써서 쉬는시간에 그오빠한테 줬어요. 그리곤 제 교실로 숨어버렸죠. 워낙 오래된방식이지만.. 그때 오빠의 대답을 기다리던 설레임은 잊을수없을꺼같아요^^ 정말 너무 떨리고 그 마지막교시에 선생님께 지적당할 정도로 한시간내내 정신이 없었어요..정말로 그렇게 솔직했었던적은 없었던거같아요..// 그 수업이 끝나고 오빠를 보는게 왜이렇게 떨리던지 ... 지금도 떨리네요^^ 그리고 그 오빠랑 사귀게 됬고용! 아직까지 해피앤딩입니다^^
  • 이지현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지현(musicjh24)
    저는 작년 제 생일때였는데요
    먼저 말하자면 실패한 고백이었어요

    같은 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잠깐 나오라고
    할말 있다고 그랬죠
    "나한테 생일 선물 준다면서?"
    "뭐 받고 싶은데?"
    "............
    너 그럼 내가 갖고 싶은거 줄거야?"
    "말해봐"
    "내 생일선물로........... 너를 줘!"

    솔직히 이 말하기까지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 생애에서 이런 고백은 다신 없을 것 같아요ㅋㅋ
    그 애도 많이 당황스러워해서
    그날 12시가 넘어가기 전에 연락주겠다고
    생각해 볼 시간좀 가지겠다고 했는데
    그냥 친한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 이지현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지현(musicjh24)
    저는 작년 제 생일때였는데요
    먼저 말하자면 실패한 고백이었어요

    같은 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잠깐 나오라고
    할말 있다고 그랬죠
    "나한테 생일 선물 준다면서?"
    "뭐 받고 싶은데?"
    "............
    너 그럼 내가 갖고 싶다는게 뭐든지 줄거야?"
    "말해봐"
    "내 생일선물로........... 너를 줘!"

    솔직히 이 말하기까지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 생애에서 이런 고백은 다신 없을 것 같아요ㅋㅋ
    그 애도 많이 당황스러워해서
    그날 12시가 넘어가기 전에 연락주겠다고
    생각해 볼 시간좀 가지겠다고 했는데
    그냥 친한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 장혜민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혜민[zbxm2874] 제가 예~~전에 했던건데요..학종이로 하트를 1000개를 접구 예쁜 유리변에 담아 편지와함께..ㅎㅎㅎ넣어서 주었었어요..ㅎㅎㅎ몇일이지나자 답장이 왔는데..ㅎㅎㅎ성공이더라구요^0^그렇게 편지를 주고받는 방법두 예전방법같지만 정말 소중히 평생 간직할수있다는게 장점이니 정말 좋은방법같아요^^
  • 김주영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주영(idy1070)
    좋아하는애 주변에 맴돌면서 웃는모습많이 보여주고 도와주고하면서 곁에 있었어요 좋아하면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잖아요 ㅎㅎㅋ ㅋ 전 편지도 써주고 학알이랑 별 접어서 주면서 "난 반짝이는 별을 좋아해 ..너가 나의 별이 되어줄래?''라고 고백한적있어요 가슴떨리는 고백이죠..
  • 이주희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주희 (aback0)

    진지하고 진심어린 마음이 가득 담긴 고백도 물론 좋지만
    저는 미소를 띄울 수 있는 귀여운 고백방법을 큐니 식구들에게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

    ------------------------------------------------------------------------------------------------------------------


    ""
     내가 재밌는 얘기 해줄까?
     옛날에 털이 새하얀 엄마토끼랑 애기토끼랑 늑대가 살고 있었데~

     근데 어느날 엄마토끼가 사라져서 애기토끼가 막 찾으러 다녔단 말이야?
     그러다가 애기토끼가 늑대를 만났어~

     애기토끼는 늑대에게 "우리엄마 혹시 못봤나요?" 라고 물어봤지~
     그러니까 늑대가 "맨입으로?" 이랬데

     애기토끼는 고민을 하다가 늑대의 볼에 뽀뽀를 '쪽!' 해줬데~

     그러니 늑대가 길을 가르쳐 주는거야~
     그리고 마침내 애기토끼가 엄마를 찾았는데
     엄마가 털이 노란색으로 변해있는거야!!

     왜그랬게?

    ""

    ""

    (상대방) : ..... (생각중) ... 왜??

    ""



    ""
    ..맨입으로??

    ""
  • 김선영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선영(sy2261)
    고등학교 다닐때 내가 좋아하던 가수를 닮은 두학년위 오빠가 있었는데
    정말 맹목적으로 좋아했어요!! 그냥 날 좋아해주길 바라지도 않고
    내가 오빨 좋아하는 마음만 알아주길 바라면서......
    무슨무슨데이 있잖아요 발렌타인 쿠키 빼빼로데이 등등.......
    마트에서 빈 츄파춥스 깡통을 구해다가 꽉꽉 먹을거리들로 채워서
    직접 전달해 주는건 물론 우리동네에선 한창 유행하던
    문방구에서 팔던 남자여자 엄지손가락을 카드같이 생긴것위에
    꽉 잡으면 서로의 마음이 표시되던(유치하죠^^;ㅋㅎㅎㅎ)
    그런것도 같이 해보자구 하구 학교에서 오빠네 집이 가까워서
    하교길엔 항상 오빠를 졸졸따라 집앞까지 가서는 잘가라고 인사도하고
    학교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눈을 안떼고 끝까지 쳐다보고
    일부러 오빠 보려고 오빠네 교실 근처를 어슬렁거리고.........
    10년이 지났는데도 그오빤 잊혀지지가 않네요~
    순수한 마음 그대로 아낌없이 다 표현하고 보여주었던
    저만의 첫사랑이었던거 같아요^^ 저의 고백방법을 정리하자면
    좋아하면 주저말고 용기내어 들이대보기 무조건!!! ㅋㅋㅋㅋㅋ
  • 김혜림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혜림(isd5692)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직 고백을 못했어요... 벌써 3년째 짝사랑중이네요...고백같은걸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너무 떨려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겠어요..언제간 한번쯤은 꼭 해봐야겠죠? 후회하지 않을려면?
  • 신연정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사...사....좋아합니다!

    여러가지 표현하는것보단 그저

    솔직하게 고백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지연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지연(jiyeon37)
  • 장민지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민지(shsjmj3535)
    편지고백도 좋은거같아요 마주보고 말하기 부끄럽다면
    마음을 한가득담아 정성껏 쓴 편지~!
    참 편하죠잉~~
  • 남지연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지연(jiyeon37)

    좋아한다구 눈치를 조금씩 보내면
    상대방도 좋아한다면 그런 눈치를 주겠죵>ㅅ<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고백을하게 만드는거죵!!
    내가 고백하기엔 부끄러우니깐>//<
  • 신혜진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혜진(hshin678)

    아 쏘이언니 UCC 너뮤 귀여벘어요
    저도 그렇게 예뻤으면 하는 고백마다 다 통할텐디
    ㅠㅠ 아 슬프담 ㅋ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있으면 절대루 짇접적이게 못 다가가겠어여
    그냥 계속 바라만보고있다가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눈치면
    고백을..하겠조(?)
    만약에 고백을 한다면 저는 메세지로..
    쑥쓰러움이 마나서 ㅋㅋ
    그리고 이렇게 쓸거에여
    "조..아해." 그럼 내 맘을 알아주겠죵??
  • 김경진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경진(rjdwnrudwls)

    편지!! 여자아이의 귀엽고 깨끗하고 사랑을 가득담은 글씨와 편지지에 자신만을 좋다고 진심을 담아 써준 편지를 마다 하는 남자는 없을거에요!
    예쁜편지지는물론 생일즈음에 소녀같은감정을 담아 만든 생일선물까지 에쁘게 포장해서 준다면 그의 마음은 벌써 당신의것!!!!!!!!!!!!!!
  • 김진중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진중(ks31113)

    노래에 자기 마음을 담아서 고백하는건 어떨까요??
    가사가 고백을 하는 가사인 노래들도 있궁!!
    가사를 약간만 바꿔서 불러두 되궁!!
    나 노래를 잘 못부르는뎅..
    요러시는 분들둥 괜찮아욤!!
    귀여운 노래를 귀엽게 부르시묜!!
  • 장세미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세미(mi100479)
    편지 노래 이벤트 등등등
    사람마다 바라는 고백은 여러가지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한거
    딱 한마디가 최고인거 같아요//

    사랑해♥
  • 박예지 2010-0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예지(pooh3465)
    사...사......좋아합니다....ㅠㅠ
  • 황승훈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백시 주의사항



    1.다른 사람 입을 통해 고백 하면 안된다.

    진실성이 없어보이고 장난성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



    2.동정을 구하듯이 고백은 절대 NO 이다.

    사랑은 강요해서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 괜히 자신만 우스워질수 있다.





    3.여성분 같은경우는 남자가 고백할때 이벤트는 잘 통할수도

    있지만 여성같은 경우는 요란한 이벤트는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하다.





    4. 선전 포고 하지 말고 예견도 하지 말자.

    상대방이 이미 곧 고백할꺼라는걸 안다면 매력이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면 헤어지는 앞에서 "네가 마음에 드는것같아 자주 만날래?' 라고

    여운을 남기면 상대방은 잠을 못잘수도 있다.



    하지만 거절을 당햇다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기자.
    [출처] [연애정보] 고백 100% 성공법의 비밀은?|작성자 black
  • 김지은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지은 mickynchoa

    이건 사실 제가 받고 싶은 고백인데요 ~ (받아볼수나있을까요 ㅋㅋㅋ....)
    그냥 명동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 약속을 잡고 그 분을 기다리게 만든 뒤에 전 저 멀리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장미꽃을 건내주면서 "청바지흰티에 갈색비니쓴 분 보이세요? 저분한테 축하드려요~ 라는 말과 함께 장미꽃좀 전해주세요~^^"
    라고 하는거에요 !
    그렇게 한분한분에게 받은 장미를 정말 손에 다 들 수도 없을 때가 되었을때
    제가 걸어 나와서 "축하해!"
    "오늘부터 우리 1일이잖아 축하해" 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멘트 오글거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드라마 너무 많이 봤나요 ??????ㅋㅋㅋㅋㅋ
    인터넷소설 너무 많이 읽었나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남자가 여자에게 해줘야 할 이벤트인데 전 평생 저런 이벤트 받아나 볼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헝헝헝헝
    괜히 씁쓸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 이신영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신영(kekekeke)
    전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일명 밀고당기기라는 것을 하는것도...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겉멋만 잔뜩 든.. X폼 고백도 싫더라구요!
    담백하고 솔직하게 그러나 너무 직설적이지는 않게! 좋아하는 감정을 전달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우리.. 남들이 사귀냐고 물어보면 넌 뭐라고 대답할꺼야?"
    "넌 뭐라고 할껀데?"
    "응. 어쩔건데."
    이건 제가 실제 들었던 고백이에요^^담백하죠?
  • 정유미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유미(silver1031)
    제가 집적들었던 고백인데요
    집에 들어가기전에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이 몇일이지?" 라길래
    "x월 x일 일꺼에요" 랬더니
    "그래 그럼 오늘로 알고있을께"
    "네? 뭘요"
    "우리 1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분위기도 그렇고 굉장히 로맨틱 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 고백이었어요~ ^^
  • 최은숙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은숙(dmstnr1)

    둘이 마주보구
    좋아한다구 솔직하게
    고백을 하는것두 좋다구 생각해욤>ㅅ<
  • 최소형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소형(thgml2027)
    집앞에서 제게키스한 친구한테 너내남자친구할래?라고 고백했어요 ^^
  • 최소희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소희(thgml3023)
    너이제 친구말고 여보할래?라고 고백하는거요^^
  • 이단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단비(yeedb0206)
    막친구가옆에서부추겼어요..막사귀라면서
    그때난모르겠다는식으로마음을고백하는거죠..
    진심으로널좋아한다고.
  • 나빛나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빛나(onceand4all)
    직접 경험한 내용입니다.
    먼저 상대방에게 전화를 겁니다.
    "학원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인데 잠깐 뭐 물어볼 게 있다. 어려운 문젠데 잠깐 나와봐"라며..
    상대방이 나오면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미리 글을 적어놓은 문제집을 꺼내는거죠.
    "아 내가 물어볼 건 203페이지. 좀 펴줄래?"
    라고 해놓고 주섬주섬 가방을 닫는 척.
    상대방이 203페이지를 폈을 땐 장문의 편지 또는 속마음을 나타낸 간결한 문구가 적혀있는 203페이지를 보게 되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나랑 사귈래?" 라는 짧은 문구였는데
    독창적이고 수줍어보이는 고백방법에 순간 아찔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 친구는 그 고백때문에 평생 기억에 남아있을 것 같아요.
    '고백'하니까 갑자기 지난 추억이 떠올라 댓글 달아봅니다~
  • 도예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난 너가 좋아!!!!@@@
    이러고 외쳐버렸죠ㅜㅜ
  • 송재윤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송재윤 (wodbs1717)

    와웅!!~쏘이 언니의 사랑 고백ucc 보고 왔는데 정말 너무 이쁘네요!!>ㅇ<
    와!! 정말 고백 방법들이 다양하네요!!~
    이런 고백 방법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제가 요리를 정말 못하는것을 알고 있다고 해요.
    요리라곤 라면. 계란후라이 볶음밥..요정도??!!ㅋㅋㅋ
    근데 정말 어려운 요리에 도전을 해 보는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 종류를 알아서 그 음식에 도전!!!
    그 음식을 만들면서 실수도 정말 많이 하겠지만 그만큼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하니 정성이 넘쳐나겠죠??!!!
    완성한 요리를 정성스레 포장 한다음 편지와 함께 특별한 일이 있을때
    (꼭 생일처럼 큰 특별한 일이 아니어두 그사람을 축하해 줄 일이나 응원해줄일등등..)
    건네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요거 너한테 주고 싶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 내가 요리 못하는거 알지??
    근데 이번건 진짜 맛있을 거야!! 앞으로 너 주고싶어서라도 내가 매일 요리 연습해야겠다"라고 말하는 거예요. 음 이해 못할 수도 있는 문장이겠지만 어느정도 그 사람이
    마음을 알겠죠??!!ㅎㅎㅎㅎ
    사랑에 있어서 정성도 정말 중요하죠!!~~
    아 고백 방법 어렵네요......ㅠㅠㅠㅋㅋㅋㅋ
  • 우지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지현(hd03060)
    저는 야구장에 사연을 적었어요
    그리고 고백해서ㅠㅠㅠㅠ
    결국엔 잘 사귀고 있어요! 야구장 가면 분위기도 그렇고 좋잔아요?
  • 이후선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 ....니가좋아 ..우리함께하자
  • 홍지연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홍지연(jyh39)
    저는요...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고백받은적이 없거든요...이제 중학생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핸드폰으로 문자보냈어요.
    '너좋아해.사귀자'
    이렇게요.
    같은반된지 10일정도였는데 걔가 서로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식으로 말해서 알겠다구하고 한달후에 다시했어요.
    그래서 사겼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 남자애가 그냥 거절을 못해서 받아준것같긴 해요.
    아무발전없이 만나도 인사도 안했거든요.

    그래도 얼굴보고 고백하기 창피하시다면 문자나 전화로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대신에 그 상대가 장난끼가 많은애거나 남을 생각해주지 않는애면 그 문자를 다른사람한테 보여준다던지 전화할때 다른사람이랑 같이 있다던지해서 직접보고 하는 것 보다 창피한 일이 생길수도 있겠죠?
  • 유수영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수영 (rsy45)
    제가 고백 받은 방법인데
    어렸을 적 중학교 다닐때 받은건데요..
    "평생사랑하자" 이렇게 고백을 해오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납니다
    그리고 중학교때 학교 축제를 갔다가 본 건데 고백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사람많은데서 자기가 영상촬영한것을 보이면서 케이크를 들고 고백하더라구요
    중학생이지만 많은 준비를 했었더라구요
    근데 안타깝게 고백은 실패했지만 이런방법도 좋을 것 같아서요
    단 그 여자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고백을 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사람많은데서 하려면요 ㅎ 그래도 감동은 백배일듯
  • 유수영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헉 보니까 여자들이 고백하는 방법을 적어야 하네요;;
    남자가 고백하는방법을 적어서
    전 사귀자고 고백을 하기보다는 좋아한다고 고백을했었습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난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 좋아해"
    이렇게 했었어요 술의 힘을 좀 빌리기는 했지만 엄청난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었어요
    또 다른 방법은 내가 평소에 못하던일들 할줄 모르는일을 한가지 해서
    그것을 선물로 주는 방법이죠
    저는 십자수를 잘 못할 뿐더러 이때까지 딱한번 해봤답니다.
    그때 처음 십자수를 해서 선물로 줬답니다 좋아한다고 하면서요
    그때 이후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이런 고백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
  • 유수영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위에 유수영 (rsy45)
  • 강성희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사람의 마음을 잡기위해서는 만발의준비가 필요하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일단은 이 사람을 알아야겠죠?
    그 사람이 가는 모임이나 잘 하는 행동 취미 잘 가는곳을 알아내시고 당신도 자주 가세요. 공통점을 찾아내는 거죠~그리고 요즘 적극적인 여성상이 대세이기는 하지만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러우니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게 장난도 걸어보면서 서서히 그사람 마음속에 들어갑니다 ~
    단 ! 절대 친구나 동생따위로 보여서는 안됩니다!! 장난도 거리를두며 적당히 치는게 좋죵 예를들면 막 치구박고 이런 장난이아니라 말로 장난을걸며 스킨쉽도 적당히 ~ 그냥 살짝 터치하는정도? 그리고 리액션을 크게해주면 남자들이 좋아합니다. 그사람말에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매력적이고 여성스러운웃음을 지어줍니다! 거울보고 연습하세요 ! 그러다보면 안그러고 싶어도 자연스레 그사람과 친해지고 데이트하는 경우도 생기겟죠?
    더 친해지고 그사람의 마음을 알 기회는 충분히 생겨요.
    소문은 나기 마련이거든요 ^^ 소문이 안나더라도 걱정마세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열번안되면 수십번 찍으세요 . 고백을 수시로 하라는말은 아니구요
    ^^; 그사람 마음이 나에게 왓다는 느낌이 들때 그때 고백하면 성공률 100%!
    그때 진심을 담아서 고백하세요 ~ 당신이 마음에 든다고 좋아한다고 사귀고 싶다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진실된마음과 용기입나다~
  • 김란희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12기☆ / 김란희(chugirl)

    쏘이언니 완전 부러워요!!!!!!!! 저도 슬슬 고백하려는뎅..
    제가 몇날몇일 고민해서 세운 고백방법인데요'ㅇ'
    만나서 은근스리 노래방에가서 "장윤정:올래"부르면서 고백할려구요 > ㅅ<
    여기서 포인트는 "살며시 안아봐도 괜찮아" 이부분입니다!!!!!
    아 떨려떨려T ^T
  • 유하나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하나(wisdom2309)
    전 애교가없어요 ㅋㅋ완전오글거려서 ㅋㅋㅋㅋㅋㅋ전그냥솔직히말합니다!
    난니가좋아널평생만나고싶어!! 그러면왠지신경쓰이고그러잖아요ㅋㅋ
    결국 그렇게 고백하고 만난남친을 전 어언6년이나 만나고있습니다!!ㅋ
  • 강주희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주희(kjh2936)
    제가 딱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시간은 계속 가고 여자라서 차마 자존심 상해서 고백은 못하겠고.. 친구들은 너희 도데체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야? 이렇게 막 따지고 ㅋㅋ..
    그래서 기분 안좋았는데 마침 딱 만나게 됬어요
    둘만 어떤 건물 옥상에 있었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데체 난 니한테 뭔데? 이런관계 싫다. 우리 서로 좋아하는 거 아니었나? 진짜 이건 아니다이가..." 참고로.. 경상도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랫어요. 그러니까 그애가 한숨 쉬면서 "미안하다 내가 얼른 고백 했어야 하는데 이런 감정 너무 오랜만이라서 나도 우찌 해야할지 모르겠떠라. 진짜 멋잇게 고백할라했는데 안되겠다. 내랑 사귀자 잘해줄게" 이렇게 해서 사귀게 되서
    현재는 400일 넘게 만나고 있담니다 ^-^♥
  • 황성은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 말이야 니가 좋아..."
    이렇게 쑥스럽게 해도 진심이 담겨있으면 어느 고백이든 성공할것 같아요 ㅎ ㅡ ㅎ
  • 박현정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현정(saj4114)
    일단 부끄러운말투로(?)
    "잇쟌어 난 너가 조타.....친구로서는 말고 너의 옆에채워줄수있는 그런 사람말이야"
    (꺄욱......오글이이되따ㅠ)
    스타일은 너무 화려하면안되그요 그타고 그지(?) 지저분해도 안되는 약간 친근감을줄수있는 여성스러운 스톼일이조을꺼가타요 ♡

    ♥용기있는자가미남을얻는다♥ㅋㅋㅋ
  • 황진이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황진이(rororo33)

    첨엔 친구로 시작 하는 거죠.
    이별없이 사랑할수 있는 거니깐요.. 근뎁..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갖꼬 싶은 거예요.. 그래서. 고백 했죠.
    너 나랑 사귈래? 근뎁.. 걔가 싫다는 거예요.. 글애서 이번기회 아니면 없다며..
    아니면 일주일만 사귀자는 계약 연애가 시작 된거죠..
    글애도 지금은 일주일 넘게 잘만 사귀고 있담니닷.ㅋㅋㅋ

    진심을 보여주세요.
    용기있는자만이 사랑을 쟁취한담니다. ♡
  • 백유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백유진(zizibeda10)

    실제로... 저는
    짝사랑을 시작하면서 문자하나에 그 사람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울고 웃고
    처음엔 그사람 생각 하면서 즐겁기만 하다가..
    점점 욕심이 생겨서 인지 왜 내가 좋아하는데 넌 날 안좋아 할까..
    생각을 하며 우울해 하곤 했었죠.

    직접 만나서 고백을 하기엔 너무 자신이 없었기에
    인터넷 메신저의 힘을 빌렸습니다.

    말걸어서 괜히 이런저런 말로 시간을 끌다가
    조심스레 한마디 했죠..

    " 사실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귈래? "

    정말 단도 직입적으로 당당하게 했지만
    속으로는 천둥번개가 치듯 요동을 쳤고
    거절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쪽찌 오는 소리 못듣게 스피커 끄고 모니터 끄고 한여름에 더운데 이불 뒤집어 쓰고 마음 졸이고 있었어요

    그렇게 30분정도 있다가 모니터를 키니
    키자마자 쪽지가 띠리릭 오더군요.

    " 그래.. 한번 사귀어보자 "

    ㅋㅋㅋㅋ
    이렇게 시작된 사랑이 벌써 5년이 넘었네요.

    고백은 장난식으로도 안되고 고백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해서도 안되는것 같아요.

    단.도.직.입적으로 ! ^^
  • 송소이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건 제 전남친이 저한테 고백한 방법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딱봐도 고백할 분위긴데
    애가 숫기가 없어서 말두 못하구 어영 부영있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제가 "야....나한테 할말없어?"
    했더니그래도 자신감이 좀생겼는지
    "있어... 야.......나랑 사귀자"그러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만약 고백받는 상대 눈치가 빠르다면 고백하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거나 긴장을 풀수있게 말을 걸어주는게 중요한듯합니다.
  • 김소영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소영(bit135)
    내생애 너같은사람 다시 만날수있을까 너아니면 안돼
  • 김언정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 오빠 좋아하는 거 같아
    오빤 어때?
    ok야no야 그것만 말해

    라고 해서 성공햇엇다눙 -ㅅ-;
  • 양미경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체통 편지하나 " 니마음안에 함께하고싶어" 편지속 메시지와함께 열쇠하나 그리고 그열쇠를열수있는 사물함위치가 적혀있고 사물함안에 빨간장미꽃다발과 녹음인형. .. 고백의 메시지가 담겨있꼬 그사물함안에 또하나의 열쇠.. 그리고 그열쇠가맞는 곳에 문을따고 들어서면.. 고백하는 남자가.. 방안가득을 꾸며놓고 노래를 불러주거나 편지를 읽어주는거.. 나름 로맨틱할꺼같아요. ㅎㅎ 복잡하고힘들겟지만 사랑하는사람을위해서면.. 이정도도 못할라구요 ^^ 제가 받고싶은 고백이벤트에요
  • 김지애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건 지금의 제 남편에게 직접 제가받은 프로포즈인데요!! 귀엽고 색다르더라구요~~ㅎㅎ 친구들까지 동원된 프로포즈!!! 귀여운 율동과 강아지고양이 귀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직접 사랑해송을 만들어서 불러주었어요! 그리고 감동적이었던 마지막멘트 "나 너로인해 웃고싶고 너로인해 행복이란걸 느끼고싶어 나랑 만나줄래?"
  • 황현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집앞에있던 파리에서 먹을수있는빵집이 있습니다.
    거기엔 샤방한 알바생~ㅋ
    첨으로 남자알바생이있는거랍니다~ㅋㅋ
    그래서 하루도빠짐없이 계속빵집을 갔죠
    그러다가 제생일날 빵집에 갔죠
    가서는 케익살려고 한다하고
    카드로 결제햇죠
    그러곤 서명해주세요라고 한곳에다가
    '자주온 이유알죠?' 라고했죠
    케익을산이유는 초를후~하고 불기전 소원을 빌고 불면 소원을 이뤄지니깐 산다고했죠 그랬떠니 결국은 같이 초를불자면서 성공했죠
    결국 일년정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ㅠㅠ
    그래도 재가 첨으로 고백했떤 순간이였고 더 용기내서 하고싶었지만
    이거조차도 용기낸거라고 봅니다~
  • 임정은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정은 (shiela2713)
    단도직입적으로 "나 너 좋아" 이런거~ 왠지 좀 있어보여요!!ㅋㅋ 특히 친구처럼먄 지냈던 동갑내기 남자가 요로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쪼~옴 다시보게되게되죠!! '열~ 쫌 남자다운구석이 잇뉸데~' 요로면서?!? ㅎㅎㅎㅎㅎ
    뭐 또 요즘은 제빵왕김탁구에서 그 오글오글한 대사 있잖아요!! ///_ /// "너 내여자해라"!!! 이거 완젼 뿅 가겟어요ㅠㅠㅋㅋㅋ~ 뭐 남자선배한테 하려면 "오빠 내남자 해라" 이런것도 그럴듯한데요?! ㅎㅎ
  • 김민교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민교 (shfel) 다필요없고ㅋㅋ (통장보여주면서ㅋㅋ)'넌 내가 책임질께. 누나만 따라와'ㅋㅋㅋㅋ 아 연하전용이네요....ㅋㅋ
  • 최슬기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랑 고백 노래 들려주면서 "내 마음이야" 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노래는 윤하의 첫눈에 도 좋겠구요 캔디맨의 구애도 좋겠네요^^
  • 최민주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민주(cmj5092)

    ♥ "난 커서 도둑 할거야."

    "그럼 난 신고할게 ^^ㅋㅋ"

    "너 훔쳐갈거야."

    "............그럼...신고는 안할게 ... ^^"

    얼마전에 저한테 이런 일이 있었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
    오글거렸는데 진짜 기분은 최고 !!!
    와~~~~~~~~~고교생의 로맨스..
  • 최민선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민선(gail323)
    문자중>_<
    "넌 어떤꽃이제일좋아??"
    "난 벚꽃이제일좋아 이뿌자나>_<"
    "난 아무꽃도 예쁘지않고 아무꽃도 좋아하지않아..단지 한 꽃만 좋아할뿐이지.."
    "뭔데??"
    "ooo꽃이라고 들어봣냐 ?난 그꽃이 젤좋고 세상에서 가장예쁘더라"
    이때 ooo꽃은 자기이름으로 하세요^^
    제가 고백받을때요런식으로 고백잗았거둔요^^
    지금 그애는 전학갔지만 요즘 문자한답니다>_<
    조금 오글거렸지만 여자로써 행복했어요ㅎㅎ
    전아직 어리지만요...ㅠㅠㅠ이런 고백법은 좀 오글거리지만
    남자가 하면 정말 최고랍니다^^
  • 양유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양유진(yangyu)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공부녀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저!
    오빠의 3달간의 물밑작업에도 끄떡없던 저를 움직인 방법!

    오빠: 양유.. 안경 좀 줘봐..
    양유: ?????[어리둥절해 하며 안경을 줬죠~ ㅋㅋ]

    오빠가 꼼지락 꼼지락 안경을 만지더니 다시 돌려주더라구요-
    건네받은 안경을 보니 양렌즈에 오빠 사진이 붙어있었어요.

    그리고 한마디
    “이제부턴.. 네 눈에 나만 보였으면 좋겠다”♥
    흐힛- 귀여워서 어찌 거절할 수 있겠어요> <
    한참을 웃다가 어색해 하다가 응! 하고는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답니다 ㅋㅋㅋ
  • 정여선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 정여선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여선(coreawantyou)
    우선 남친이 있냐고 물어보셔야죠...
  • 김소라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소라(s3680kr)
    저의 설레였지만 얼떨결에 한 고백 ㅋㅋㅋ

    제가 대학생 고1때 같은 동아리 오빠를 짝사랑했어요

    보기만해도 떨리고 그래서 고백할 생각은 꿈에도 못했죠

    제가 좋아하는 오빠도 살짝은 절 좋아하는 거 같지만 확실히 알 방법이 없어

    사귀자는 말도 못하고 있었어요ㅠ

    그러던 어느날 저랑 친한 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오빠랑 술을 먹고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친구한테 "야~ 오빠한테 솔직히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사귀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함 은근슬쩍 물어봐줘~~!" 라고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죠

    그런데....두둥..!!!!!!!!! ㅋㅋ 제가 친구한테 보낸다는 걸 좋아하는 오빠한테

    문자를 보내버린거예요;;;; 머릿속이 오빠생각으로 꽉차서 그랬나 하튼 저도 모르게

    고백을 해버린거죠 ㅋㅋㅋ

    이 문자를 본 오빠도 저를 좋아하고 있어서 그 계기로 서로 사귀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미친척하고 좋아하는 남자한테 문자해봐요 ㅋ 잘못보낸척 하면서요^^
  • 한슬기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슬기(tmfrl3445)
    전 용기가 없어서 직접 보고는 절대 말 못할거 같아요 ㅠㅠ
    대신 저는 온라인에서는 용기가 급상승한답니다~
    채팅을 하면서 넌지시 고백을 해보고 싶어요
    그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
    실제로 고백했을때 서로 어색함도 덜할 것 같구요~
    이방법! 나중에 꼭 한번 써보고싶어요ㅎ
  • 복다은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복다은(ekdmsdl1122) sk쉬폰-s사이즈
    저는 고백받아본적있긴한데 별루로맨틱하지않아서ㅋ 딴걸루하겟습니다

    "야. 너또차였냐?" - 남

    ".....응..." - 여

    "넌개어디가그렇게좋냐?" - 남

    "순진하고... 바보스러운거..?" - 여

    "그럼나도 바보되야겠네" - 남

    이렇게하면서 고백한거죠>//<
    제친구가이랬다는데 확률 100%라네요ㅜㅜ
    제친구는 그남자애랑 완전친했다네요^.^그러다가 연인으로♡꺄! 정말이쁜ㅅㅏ랑이죠ㅜ_ㅜ
    로맨틱♥
  • 김현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현아(ziziyo)
    한번도..고백해본적이없어서..ㅠㅠㅠ
    저는요즘에나오는 티비광고있잖아요ㅋㅋ
    그거비슷하게 고백해보고싶어요ㅋㅋㅋ
    가발이나 가면같은거 쓰고 나니가끌려!!라고...ㅋㅋㅋ안먹힐까요??ㅋㅋ
  • 천경미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천경미(shuttv)
    "내가널아무래도좋아하는거같은데넌날어떻게생각해?"
    였나?ㅠㅠㅠ이런식으로자연스럽게얘기하면서사귀었던기억이?!
  • 이윤경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윤경(miss224)
    좋아하는 오빠한테 장문의 고백문자가 왔어요
    좋아하는데 내 마음을 모르겠다는 식으로
    "나도 좋아해 ㅎ_ㅎ" 라고 보냈는데 답장을 보내고 보니
    그 문자가 장난문자였던 거에요 세로로 장난이라는게 보이는 그런 문자.
    답장 보내고 너무너무 창피했죠 이제 어떡하지 밖에서 발을 동동 굴렀죠
    오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진심이야..?"
    저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구 "바보 장난이야"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난 진심이었는데..ㅎㅎ"
    그 때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답니다~^^*
    장난문자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경우였어요
  • 송인정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송인정(dew3588)
    고백에 말이 필요있나요.
    한 마디면 되죠.
    좋아해!
  • 이주희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주희(juhee214)
    오빠의 친구.. 였던 친했던오빠가있었어요.//
    장난도치고.. 초빠지만 거이 친구같이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좋아지기시작하더니..
    결국에는 고백을하기로마음을먹고... 보는앞에서하긴 너무 창피한것같아서..
    한창보던 러브장이라는 만화책을 보고 힌트를 얻어서..
    열심히 만들기시작했어요 선을 알아볼수없게 정신없이그리고 이선의 마지막을 찾는순간 나의 짝사랑도 끝나겠지?!
    이런식으로 간접적으로...고백했었어요//
    학도몆마리접었구요/// 정성이 통했던것 같아요//
  • 임상희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상희(milky789)
    솔직히고백이란방법에...딱히성공방법이없는것같아요
    저는진심으로모든제마음을털어놨어요쿨~~하게~~! ㅋㅋㅋ
    먼저고백한적은몇번없지만
    그래도될사람은어떻게고백해도되고
    안될사람은어떤좋은방법을쓰더라도안되는듯싶어요~
  • 배호주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호주(hoju486)
    제 맘속에 그사람에게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어요..

    당신을 만나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게 행복하고 아름다워보였는데
    당신이 제곁에 없으니 아무것도 의미가 없네요
    아무도 사랑하는법..갈켜준적이 없어 비록 서툴지만
    당신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언젠가.......자존심따위 버려두고 아무런 생각 없이..
    그사람만 보고 생각할 날이 오겠죠?!

    이렇게라도 얘기하니 속이 시원하네요...^ㅡ^
  • 이가영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가영(miso0723)

    고백이라면 저는 참으로 소극적이였던 것 같아요. 직접 나서지도 못하고 뒤에서만 맘 조리던 그런 수줍음 많은 소녀였는데...
    저는 제일 자신있는 것이 그림이여서 그림을 그려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답니다. 하지만 그 친구에게는 " 너를 좋아할 수가 없다"는 편지를 받았죠...
    그 친구는 인기가 많았거든요^^ㅎ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였구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있던것보다 편지로나마 제 마음을 전했던것은 잘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제 마음을 보였던 거잖아요~그뒤에는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 친구랑 헤어졌지만..지금에서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도 직접 얘기하는게 부끄러우면 지금도 편지가 최고인것 같아요 제 마음을 솔직하고 정리되게 잘 얘기할 수 도 있는 매개체니깐^^
  • 이상은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상은(bluepickles)

    제가 실제로 했던 고백입니다..*^^*

    저녁에 분위기 좋은 강가에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왠지 오늘을 놓치면 영영기회가 없을 거 같다라는 느낌이었달까요?*^^*

    다리를 건너면서
    "우리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시작해보자."라고 고백을했답니다~

    정말 멋도 없고 둔탁하고 로맨틱하지도 못했던 말이었지만
    제 남자친구는 그게 귀여웠다고 하네요~ 하하하.

    그 이후로 저희는 지금도 예쁘게 서로를 아끼고 잘 사귀고 있답니다. >_<

    그 이후로 저희는 쭈욱 함께랍니다~ 왠지 큐니와 함께 였다면 더 멋진 고백이 되었을것 같네요~ㅎㅎ
  • 정진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진아(jina820)
    편지로 하는 고백 추천이요~
    글을 쓰면 마음이 정리된다지요. 아무래도 고백이란건 떨리고 두렵고 설레는 존재이잖아요. 편지로 그에 대한 내 마음을 정리하고 진심을 담아 고백한다면 분명 잘될꺼예요^^
  • 정진아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진아(jina820)
    편지로 하는 고백 추천이요~
    글을 쓰면 마음이 정리된다지요. 아무래도 고백이란건 떨리고 두렵고 설레는 존재이잖아요. 편지로 그에 대한 내 마음을 정리하고 진심을 담아 고백한다면 분명 잘될꺼예요^^지금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 내사람이 될까요? 이번주엔 꼭........!
  • 신지은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아해요...
    당신은 나의 전부예요...*^^*
    당신을 향하는 나의 마음을 나의 모든 뜻을 다해...작은 이 목숨을다해
    영원히.... 사랑할께요♡ 사랑해요...
  • 신지은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말했고 우리사랑은 이어지고 있답니다>.< 영원히 이쁜사랑할꺼예요ㅎㅎ
  • 조서희 2010-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서희(ihn02267)
    저는 오글거리는건 못해요ㅋㅋㅋㅋㅋ
    터놓고 "우리사귀자"or"우리사귈래?" 이렇게 고백해야되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쫌 직접적인 성격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게 가장확실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방법아니겠어요?ㅋ
  • 이다혜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다혜(ek5530)
    무턱대고 고백하기보단..일단 그 사람과 친해져서 항상 옆에 있어주는거에요.
    그사람이 힘들땐 옆에있어주는것만으로도 힘이 되니까요^^
    옆에 항상 웃으며 있어주면 어느순간부터 내가 그 사람 옆에 있는게 당연한게 되니까
    그사람도 내가 없으면 나를 찾게될꺼고 나를 필요로할꺼에요.
  • 이은경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은경(kgpdl84)

    전 현실적으로 갈게요 솔직히 저한테 고백할날이 올지도 전 미지수네요 ㅠ.ㅜ
    흐잉..만약에 그런다면 용기있게 그동안 쌓아왔떤 수줍음 다 모아 숨길지도..하하;;
    모르겠네요 ㅇ_ㅇ..ㅋㅋㅋㅋ ...언제쯤 그런날이 오려나~..수리수리마수리..
  • 유지예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지예(yoojiye)
    저는 지금남자친구한테 고백할때
    지금 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 그사람에대한 감정을 물어봤어요!
    이게 좋아하는거 맞냐구 ㅋㅋㅋ그랫더니 맞대요
    그래서 할말있다구 놀이터로 데리고가서 동그란 통으로 되있는 미끄럼틀있자나요?ㅋㅋㅋㅋ거기 밑에 있으라고 해놓구 한참 우물쭈물대다가
    "있자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알려줄까?"
    이러구 "아까 말한 그사람 너야!!!!"라고 소리친다음에
    도망쳐버렸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더니 쫓아와서 잡혔어요ㅠㅠ
    이게 바로 저의 고백스토리♡꺄악부끄러워!!!
  • 김안나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안나(jiroanna)
    지금 남친이 쑥쓰러움을 마니타서 술마시면서 내머리속에 지우개에 정우성이 한거~
    (술들고)이거 마실래? 나랑 사귈래? 이거였나 대사가 기억이 안나요_ㅋㅋㅋ
    이걸 따라할라다가 쑥쓰러워서 하다말길래 제가 했어요_ㅋㅋㅋㅋㅋ
    귀엽게 유도하세요~ 폼잡고 안어울리게하면 민망해져요_ㅋㅋ
    이거 괜찮던데 망쳤다고 포기하려할때 내가 귀엽게 다시 하는거ㅎㅎㅎ
  • 이유경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유경(youkyong13)
    첫눈에 반했다고 할까요.. 그런 운명 필연이라 느껴진 사람이 있었어요...
    말로는 너무부끄럽고 얼굴이 빨개져서 그냥 말없이 그사람만 웃으며 바라보니까 그사람도 절 바라봐주더라구요.. 그때를 놓치지않고 그사람품에 와락안겼어요.. 길게 포옹해주더라구요.. 고백을 받아준거겠죠? 수줍지만 말한마디없이 제 평생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 고백이야기랍니다..하하
  • 신지연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지연(jiyeony6)
    한 남자가 자신에게 올지 안올지도 모를 여자를 5년씩이나 좋아했다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저는 처음에 거짓말이라 생각 했어요;; 중3때 처음 만나 이브날 고백을 받았는데
    그 때 전 다른 친구를 좋아하고 있던 터라 거절을 했었죠...
    그렇게 중학교 졸업을 하고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며 가끔 안부를 묻는 사이였는데 수능을 보고 나서 편지를 보내 왔더랬죠^^ 편지는 그리 길지 않았어요.
    ' 중학교때부터 이때까지 너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 사실 쭉 너를 좋아해 오면서 항상 생각했었어.. 너가 날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언젠가 너가 결혼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내 마음 속의 너도 자연히 사라질 것이라고... 그런데 내 생각은 전혀 맞지 않았다. 너를 생각하는 내 맘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커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처음엔 너에게 그저 좋은 친구로만이라고 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이제는 친구는 하기 싫어졌어. 니 곁에서 너를 지켜 줄 수있는 든든한 남자이고 싶다. 이런 나를 받아줄 수 있겠니....?'
    편지에 내용은 짧았지만 제 맘을 움직이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시작한 저희 커플은 벌써 4년을 넘어 5년째 접어들기 시작했답니다.
    고백이란건 어떻게 말하느냐도 좋아하지만 얼만큼 내 맘을 보여줄 수 있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큐니걸스덕에 오랜만에 행복한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최민영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민영(babyz)
    제 남자친구에게- 제가 고백할때 썼던 말인데 :>
    처음엔 분명 남자친구를 좋아한단 맘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했었는데 말이예요- 갈수록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고.. 숨길수가 없더라구요. 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그래도 혹시 상처받을까 하는 마음에~ 그저 숨기기만 하다가 ㅎㅎ
    남자친구가 넌 연애하면 뭐하고싶냐? 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생각하던거 손을잡는다던가.. 같이 웃는다던가 영화도보고- 싸워도 보고 그런 소소한 얘기를 했더니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행복한 연애구나 라고. 근데 그때 무슨생각이였던건지 제가 아니 그 미래는 행복할수가없을꺼같아 라고 한거예요. 제말과 심각한 표정에 제 남자친구가 조금 놀랐었는지 ㅎㅎ 왜 그러냐고 진지하게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랬죠. 네가 내가 말한 그곳에 있어주면 행복할꺼같아 라고 말하고 저의 진지한 말이 통했던건지 저흰 사귀게 되었답니다 ㅎㅎ 행복함을 같이느끼고싶다고 말하면 아마 제일 잘 통할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_^ 그누구도 뿌리칠수없는 달콤한것이 행복이니까요 :>
  • 이경희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경희(thgml)
    넌 항상 내옆에서 자상한친구로 내가아프거나 걱정시키면 오빠처럼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제 내남자친구가 되어주지 않을래? 그럼 나도 항상 니옆에서 너와 함께 할게 ^^
  • 신현진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현진(jiney89s)
    x남자친구 입니다만 제가 처음으로 고백해서 사귄 남자친구 였는데요
    소개로 만나는걸 싫어 하는데 아 이것도 소개라고 해야하나 ㅎ
    친구랑 밥먹을려고 김밥x국 들어갔는데 바로 뒤에서 그분이 식사하고 있던거죻
    그래서 김밥x국에서 소개받았어요ㅋㅋㅋㅋㅋ그런데 저는 너무 이분이 맘에 들었었는데 무뚝뚝한 표정만 짓고 말도 별로 않하시더라구요 첨에는 ㅠㅠ 근데 진짜 그날 새벽6시까지 계단만 올라야 콩닥거리는 심장이 콩닥거려서 잠도 못잤어요 ㅋ그렇게
    한달? 연락구 만났는데 사귀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혹시 그 유명한 어장관리ㅋㅋㅋㅋ아니면 편한 동생같은가 고민 엄청했죠 그런데 저는 항상 고백을 받고 사귀었던지랗 사귀자고 말하기도 너무 부끄럽고 ㅋ거절당할까봐 겁나구
    그렇게 두달을 만난것 같아요 그런데 점점 연락이 뜸해지는 거에요
    아 이러다가 놓치겠다 싶어서 고백했죠 거절 당하면 어쩌지 해서 문자나 전화로 할까 고민했는데 그것두 진실한 마음이 없는것같궇ㅎ 흔하지만 카페에 불러서 사귀자 고 했죠! 그랬더니 이분이 너무 귀엽게 ㅋㅋㅋ아 생각나 ㅠㅠ 얼굴이 빨개지면섴 고맙다고사귀자고 ㅋㅋ나중에 들어보니 그분이 좀 소심해서 제 반응을 보구 사귀자고 할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별 반응이 없어서 안좋아하는 줄 알았대욬ㅋㅋ저는 긴장해서 그랬던거구 그걸보구 그분은 맘에 안들었나보다 싶었던거죸ㅋ(맘에 안들면 둘이서 왜 두달가까이 만났겠냐몈ㅋ)너무 신중(?)한 분이였어욬ㅋ지금은 옆에 없지만ㅋㅋ
    2년간 진짜 좋았어요 ㅋ 고백을 해서 2년이지만 너무 좋은사람과 사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이 맘에 들면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먼저 고백하는것두 정말 좋은것 같아요~
  • 이시원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시원(lswon0711)
    음..저는 고백받았던 경험을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지금도 어리지만 그 때도 어렸었거든요
    그 애는 사교성이 좋고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있는 사람이었는데
    하루는 친구들이랑 저벅저벅 제 뒤로 걸어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묵묵히 제 갈길을 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친구들 중에 한명이
    "야 ㅇㅇ이가 너 좋아한대~!!!" 갑자기 이렇게 말해버리는거에요
    저는..음..그 떄 정말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그래서 갈피를 못잡고 그냥 빠른 속도로 걸어갔어요
    그 몇일 후에 제 생일이었는데 선물을 주더라구요 다이어리를
    내용은 딱히 없었구요.
    그런데 제 생일 몇일 후가 또 그 애 생일이었던 거에요
    일단 초대는 받았는데 그날은 정말 제 8년베프?친구 생일이어었어요
    그래서 선물..? 저도 다이어리를 건네만 주고 끝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 나도 사랑을 받았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친구였어요
    또 어떻게 나를 좋아할수가 있나 \ 이런 생각도 했구요ㅎㅎ
    지금은 오히려 제가 더 그친구를 보고싶어하는데요
    안 본지도 꽤 됐네요 아 보고싶어라..
    첫사랑?이라고 할수도 있는 그 남자가 정말 대단한것같애요

    역시 고백은 멋있는것 같아요 부끄부끄///
  • 김은애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kjhlovekea김은애
    음..전 그때 고백으로 지금까지 그남자와 함께하고있어요^^
    남자친구는 군인 난 사회인....
    군대가기 전부터알고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말도없이 군대를가버린 남자.
    훈련소 주소를 알아서 정확히 1년6개월동안 한달에 4통씩 꼬박꼬박보냈죵..ㅋ
    하지만 답장은 단 한장도 않왔어요...
    그러던 말년 휴가때 우연치안게 호프집에서 마추쳤씀...ㅋ
    술기운에 한마디"너....내남자하면않되냥?"ㅋㅋㅋㅋㅋㅋㅋ
    그자리에서 승락은 않받았지만 전역하고 다시만나서 지금까지
    2년이 넘도록 만나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오자영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자영 (tissa1004)
    노트를 하나 준비해서 거기 앞에다가 이력서처럼 작성해서 주는거에요 !
    예를 들면 이름: ㅇㅇㅇ 나이 : ㅇㅇ살 특이사항: 한사람만 바라보고 살 수 있음!
    이런식으로요 ~ 상대방에게 나를 확~!! 어필할수 있도록 잘 써야겠죠 ? ㅋㅋ
  • 임경희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경희(podo1027)
    남 : 저기 있잖아... 니콜로 2행시 해줄게
    여 : 니
    남 : 니 나랑 사귈래
    여 : .................콜!

    남녀가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데 고백 용기가 나지 않을때 하는 방법
  • 오미라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미라(dall)그사람의 손을 제 심장에 갔다놓은후에 너를 보고 있음 내 심장이 이렇게 미친듯이 뛴다고 했어요....그후 결혼했구요 지금은 그사람의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잔답니다.^^
  • 장은진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은진(zbsldmsls2)
    저도 학교 오빠를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경험담을 얘기해 드릴게요~
    "처음엔 오빠를향한 내 마음이 어떤건지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가 오빠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됬어.....오빠가보이지않으면 어디가 아픈가? 오빠가 보이면 그저 좋구...
    내가 여태껏 봐온 남자들중에 오빠가 제일 좋았어" 이랫어요 저는 사귀자고는 오빠가 먼저해줬지만 더 많이 좋아한건 저였어요ㅋㅋ 어쨈든 "처음~좋았어"라고하면 되지않을까요??편지로 써두 좋고 말로해두 좋고 쏘이 언니는 이뻐서 남자분이 좋다고하실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주위에 여자조사는 해둬야겠죠~?ㅎㅎ 그럼 고백 성공하세요~ㅋㅋ
  • 김영애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명품으루..풀셋~!선물준비..
    내마음이 이만큼이얌~~그럼 바루 넘어와욧..ㅋㅋㅋ
  • 정고운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고운(herolove1116)
    대학교 같은학년 오빠를 좋아했어요 제 친구와 저와 오빠와 이렇게 친했는데
    고백하면 동생으로만 보일것 같고 멀어질것 같아서 짝사랑을 하고있었답니다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고나서 오빠가 너무 좋아서 오빠의 마음을 알기위해 문자로 친구좋아하냐고 장난식으로 했는데 오빠가 화를 내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라구하더군요ㅋㅋ 그렇게 사귀게된 우리 아직도 잘 사귀고 있답니당!
  • 한지나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백은 일방적으로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이 만나는 그순간의 타이밍이 중요한듯 하네요. 데이트가 끝나고 집앞에서 약간 부끄러운듯이 얘기해 보세요 ㅎㅎ
    쏘이언니처럼 여성스럽고 남심을 휘어잡을 코디가 중요하겠죠ㅎ 예전부터 느꼈던것이지만 오늘 더 확실해졌어. 우리.. 진지하게 만날래? (써놓고도 민망하네ㅠ무튼 코디세트 너무 탐나요! 당첨된다면 저도 짝사랑하고 있던 분한테 고백해보고 싶네요)
  • 이에스더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에스더 (baboo73)

    아무리 좋아해도 바로 덥석 좋아한다고...사귀자고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애인이라고 하긴 어렵고 친구같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클때..

    평상시에 눈치껏 소소한것 하나하나 챙겨주기.
    배고파 보이면.. 밥 사주면서 같이 밥먹고.. 힘들어 보이면.. 어깨 두드려주면서
    응원해주고.. 생일이면 작은 선물이라도 정성껏 해주고..
    가족들중 동생이나 누나.형등의 특별한 날도 가끔은 챙겨주고..(동생수능선물정도..)
    그렇게 잘해주다가 보름정도 연락끊기
    그런후 연락오면 그전에 친구같던 모습은 버리고 최대한 여성스럽게 꾸미고 나가서
    생각할일이 있었다고 하면서.. 너에게 친구로써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이라고
    하면서..그동안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썼던 다이어리를 내밀기. (그안에는 혼자 짝사랑 했던 감정이며.. 상대방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이며.. 상대방에게 여자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흔적이며.. 그동안의 진심이 가득한거예요 )
    사실..전 아날로그 적이라서 그런지.. 편지짝사랑 요런거 너무나 좋아라 하네요 ㅋㅋ
  • 전경숙 2010-0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오고 천둥번개칠때 "무섭다ㅜㅜ.." 라고 문자를 보냈을때
    "내가있잖아^^" 정도의 답만 와 준다면 고백타이밍입니다.ㅎㅎ
  • 차재원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차재원(ssxtrsf)
    저는 예전에 좋아하던사람에게 고백은못해봤구요>_<::(소심)
    이런고백이왠지설레어서용ㅎ
    저.저기..일단 죄송합니다!!그리고 잠시만 들어주세요..
    그냥..좋아합니다!!아니사랑합니다!!아니죽을만큼사랑합니다!!!아니
    제가 ㅇㅇㅇ을 죽도록 미치도록 사랑하고있습니다!!
    이런고백 너무 들어보고싶지않나요??헤헷ㅋ
  • 허숙경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허숙경(kisses)
    노래로 하는 고백 ..?
  • 조나연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나연(rhtwl) " 뽀뽀할까 ?" 했어요 ㅋㅋㅋㅋ 대신앞으로는 나랑만해야되 하면서 ㅋㅋㅋㅋㅋㅋ쿠ㅜㅜ
  • 조현정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현정(bbogrry)
    나 오빠 좋아해요. 오빠는요? 사귈 생각 없어요? ㅎㅎ
    그때는 어찌나 당돌했던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와요. ㅎ
  • 최미소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미소 ooppnqqoo
    전 도저히 얼굴보고는 말을 못해서 전화로 해봤어요 ㅜㅜ 딱한번 ㅜㅜ
    그냥 요즘 니 얼굴만 생각난다고 ㅋㅋ 니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ㅋㅋㅋㅋㅋ 특별한 고백보단 솔직한 고백이 더 맘이 잘 전달되겠죠~ㅋㅋㅋㅋㅋ
  • 최우리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우리 (woori222)

    이건 제 친구 경험인데요
    아는 선배가 어느날 자기사연 당첨됬다고 꼭꼭 라디오 들어달라고 해서
    친구와 같이 저도 들었는데 그 사연이 친구한테 고백하는 내용이었어요 ㅠㅠ
    완전 오글거렸지만 감동받은 친구는 바로 OK했다는!
  • 이정희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정희(ehdgk77)

    저도 고백을 해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그래도 다른 닭살스런 말보다는 진심스러운 "사랑한다"는 말이 제일 감동스럽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 서지수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지수(matildajs)
    저는 고백을 해본적은 없지만....고백하는 꿈은 꾸엇답니당 ......꿈속에서만 ㅜㅜ
    어떻게 햇냐면 그냥 당돌하게 ...... 이렇게 했어요

    오빠 오빠를 좋아하는 한 애가 있는데 걔 성격은 어떻고어떻고 마음은어떻고 어떻고 어때요? 오빠 사귀실래요 이 사람이랑? 하면서 절 가리켯어여 !!!! 꺆
  • 권혜경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권혜경[gorud311]
    역시 고백은 그사람 앞에서 당당히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물론 더 감동받고 좋은 이벤트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것도
    좋은 사랑고백인것 같아요~
  • 김현정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현정(sino5929)
    저는...고백을하도록 당한건뎁...
    지금 사귀는 오빠랑의 일인데~

    저랑 오빠랑 둘다 일본에서 전문학교다니는데엽
    제가 학교 근처서 혼자살거등요..

    어느날 갑자기 애들이랑 울집서 술마시고놀다가...애들 다 가고 자고있는데
    새벽3시쯤에 벨이 울려서 완전 깝놀래서 일어나서
    불키고텔레비키구 여기저기 전화하고 하다가슬쩍 문을열었는데

    평소에 완전 내스타일도아니고 관심도없고 그냥 재밌어서좋아하는 오빠로만봤던사람이
    술에 떡쳐서 집에들어와서
    하소연하구그르다가 어째보니 어느새 팔배게하고 자고있었는데...

    그다음날 인나서 아무렇지않게 학교가구학교서만나도 오빠는 완전 평소그대로..
    근데 이미 저는 신경쓰일대로쓰임

    결국 4일고민하다 새벽에전화해서
    "오빠 집어디야 나 할말있거덩 지금 간다"
    -"그럴거면 내가가지"
    "그럼 울집앞에 공원에서 보쟈"

    해서 새벽1시쯤에 만났다는거..

    글고서..
    "전번에 새벽에 술떨져서 울집온건모임??
    나한테 호감이있어서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그냥 편하구 그래서 그런거임?
    나 완전 헷갈리거등??"

    그랬더니

    "당연히 마음이있으니까 그런거지.."

    라는데...
    그다음에 말이없음-_-;;;;;;;;;

    "모야 그럼 사귀고 어쩌구 그런건 생각없는거??"

    그러니까

    "마음은있는데..그렇다고해서 어떻게든 꼬셔서 사귀고 그럴생각은 없었는데..."

    왜냐고물으니까

    "니가 날 감당못할것같아서.."

    라는말에 울컥해서

    "오빠가 나에대해 얼마나 잘안다고 멋대로 정하심??감당하고못하고는 내가 정하는거아님??"

    -"그럼 한번 만나볼래??"

    "그래!!!한번 감당할수있는지없는지 한번 보자!!"


    ...........완전 당했어................................................................
  • 박주희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주희(pjh0911) 내모공속 너를 넣고다니고싶을정도로 좋아해
  • 성수원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엔17기☆
    학교 다닐때에는 주로 편지나 휴대폰 문자같은걸로 고백 하곤 했었어요 ㅋㅋ (제가워낙 용기가 없는 여자라 ㅋㅋㅋㅋ)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랑사귀게 된 일화를 소개할까해요 ㅋㅋㅋ 이벤트 내용에 맞을런지는 모르겠지만 ㅋ 제가 평소 꿈꿔오는 이상형에 전혀해당되지 않던 저희과 복학생 오빠였어요 ㅋㅋ (유아교육과에 보기힘들다는 남학생이죠 ㅋㅋ) 체격도 있고 살도 좀 있는 편이라 처음에는 무서운인상이 강했는데 ㅋㅋ 그냥 남학생이고복학생이라 어린 동생들 그것도 여자들이 우글우글한 강의실에서 생활하시는데 힘드실까 같은과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자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ㅋㅋ 시험기간 같을 때나 강의들을 때 평소에 크게는 아니지만 오빠를 자주자주 챙겼어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어느새 좋아지게 된거있죠 ㅋㅋ 근데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용기가 없는 여자라 ㅋㅋㅋ 근데 어느새 오빠가 눈치를 채버려서 ..ㅋㅋㅋㅋ 사귀게 되었죵 ㅋㅋ

    갑작스러운 고백이 용기가 안나실때에는 저처럼평소에 작은부분부터챙겨주고 나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조금씩표현하시면 어떨까요 ^^ 혹시 아나요 저처럼 상대방이 캐치해내나의 마음을 알아줄지도~?^ ^ 그냥 저의 경험 및 생각이지만 한 번 적어봅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그 분과 3년넘게 연애중이에요 ㅋ
    전국에 외사랑으로 앓고 계신분들! 힘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아자아자 ㅋ
  • 고명지 2010-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로 너무 어색해서 말도 못했었는데
    자신감을 내서 공책 한장을 찢어서 '나너 조ㅎ아해'
    이렇게 쑥스럽게 한마디를 적어서 그 아이 책상 서랍에 몰래 넣어 논적이 있었습니다^^

    소심한 고백이라고 해야될까요??ㅎㅎ
  • 안샛별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샛별(loverta1004)

    여자가 끼고 있던 뺑뺑이 안경을 벗는다.
    초강력 꽃미녀로 변신한다.
    짝사랑하는 남자의 뺨을 때린다.
    그럼 내뺨을 때린사람은 니가처음이야.
    라며 성공합니다.
  • 서혜미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지금 남자친구가있는데 그남자친구에게 제가먼저고백을했어요
    평소 친구처럼 지내던 남자애였는데 제가먼저 좋아하게되버려서 고백하기가 망설였죠 ㅠㅠ 그런데 여자의 용기가 대단한거더라구요. 말그대로 제가 한"고백"은 이거였습니다. 한때 친구였던 그가 영화를본다고했었는데 그영화시간을 제가 알아냈죠.그래서 그 영화관가서 알바생에게 물었어요 이영화가끝나는시간 영화관에서 나오는입구에 있어도되냐고ㅎㅎㅎ.그래서 허락해주시길래 영화관나오는입구에 꼬깔모자쓰고.케익들고 그리고 편지와함께ㅠㅠㅠ기다렸죠 친구와함께 대사를맞춰보며..그러곤 그애가 나오는순간 고백을해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이렇게 사귀고있구요!!제고백..나름 괜찮은건가요?!ㅎㅎㅎ어떤고백이든 결과가 좋으면 그게 다 좋고멋지고행복한 고백아니겠나요..
  • 안은미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은미(saraswat) 고백을 하려면 일단 약속을 잡아야겠죠?ㅎ 날씨가 아주아주
    좋은날 대학로나 공원같은 사람이 조금은 북적북적한 곳을 선택해요~
    그런후 위에 나와있는 풀코디처럼 사랑스런 스타일을 선택한후 따사로운햇살을
    받으며 그와 함께 걸어다니는거죠~그런다음에 저는 살며시 그의 손을 잡으며
    그의 얼굴을 바라보고 "우리...사랑할까?"라고 말할꺼에요^^캭~~ㅎ
    많은사람들속에서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는거죠~^^
  • 우혜령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혜령 (dngpfud11) 어느 순간부터 너의 미소가 내 머리곁에서 떠나질않았어. 알아 어쩜 이런감정이 순간적일수 도있다는거.. 하지만 난 이런감정조차도 지금 숨길수없을만큼 널 좋아해. 천천히다가와도 좋아. 내가 기다릴께. 이런내맘 받아줄래?
  • 임선영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받앗던고백을 얘기해볼께요ㅎㅎㅎ

    그냥 알고 지내던 사람이였는데 한날은 드라이브를 가자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별 생각없이 따라나섯고 그 사람이 앞자석에 앉아서 드라이브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이제 돌아가자며 후진하는 척 뒤를 보더니 뒷자석에서
    꽃이랑 연극티켓을 주는 거예요 ~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이날 꼭 나와줬으면 좋겟다구요 ㅎㅎ
    음 그 후로 같이 연극을 봤었죠 ㅎㅎㅎ

    아 그리고 쏘이양처럼 고백을 직접 고백을 하기 망설여지는 분들께는 간접적인 고백을 추천해드려요 이건 저희 학교 선배이야긴데 어느날 책을 빌려달라길래 아무 생각 없이 빌려줬거든요 ? 그래고 얼마후에 고맙다고 밥살께하며 책을 돌려주면서 정리한라면서 시험칠때 너도 참고 하라고 정리노트를 주는거예요 그리고 느 노트위에 고백의 메모가 있었구요^^ 이거보고 시험잘치라며. 고백도고백이지만 마음써주는 모습에 감동 2배 ~~~ ㅎㅎㅎ 신경써주는 모습이 참 좋았던 것같에요 ㅎㅎ

    그리고 tip~~* 5분고백이야기!
    남_재미있는이야기해줄께
    여_응 먼데 ?
    남_옛날 이야긴데 아니 이야기보다는 그냥 어떤 상황에 관한거야
    만약에 너라면 어떻게 할까 하는거지
    여_그래해봐~
    남_옛날에 한 소년이 있었어 아주평범하게 잘 살고 있던 그 소년에세
    어느날 이상한 일이 생긴거야 한 요정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겠데
    지나가던 개구리를 밟지않고 살려주었던지 동생을 괴롭히지 않았다
    뭐 이런 사소한일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요정인데 어떻든 볗 상관은
    없거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데
    여_나보고 그 요정한테 어떤 소원을 빌꺼냐고 ?
    남_아 아니 끝까지 들어 바.. 그 소년은 아무생각없이 아주 멍청한걸빌어
    여_어떤거?
    남_자신의 편생 사랑할 천생연분이 누구인지 알게 해달라고
    여_멍청하기 보다는 차라리 돈을달라던지.. 딴걸 말하지
    남_요숭장이도 말성이는 듯 했지 정말 너처럼 그냥 돈같은걸 달라고 했으면
    간단했을텐데 그런 인연에 관한건 신만이 알고 있는 거라서 어렵다고 말야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기 떄문에 요정은 신의 방에 몰래들어가 그 소년의 인연의
    쓴이 엮인 소녀를 알아내주었어
    여_그럼 잘됐네~
    남_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고 신이 그 사실을 알게 되고는 노발대발하게 되서 그
    소녀과 소년의 인연의 끈을 끊어버렸어. 우리의 착한 요정은 신에세 자신 떄문에
    이루어진 일이므로 제발 그 소년의 인연을 쓶지 말라고 .. 간청했어 그러나 신은
    벌써 끊어 진 인연의 끈을 이을 수 없다며 소년에게 말했어 그 소녀가 누구인지는
    알긴 하겠지만 더는 아무리 인연을 만들려고해도 되지 않을꺼라고
    여_너무하다 인연이 누구인지 알면 얼마나 좋아 딴사람한테 눈돌릴 일도 없고
    그 사람하고 빨리만나 더 오래 행복할텐데 것도 그렇지만 소년이 더 불쌍해
    자기는 뻔히 인연이 누구인지 아는 데 평생가슴앓이만 하게 되잖아..
    남_그래서 신이 단한가지 조건을 걸게 됬어
    여_ 먼데 ? 먼데 ?
    남_평생 단 한번 5분동안만 그녀에세 이런 사실을말한수있고 그녀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면 다시 소년의 인연의 끈이 이러질꺼라고... 그때 너라면 어떻게 말하겠지
    여_ 너무했다 5분만이라니 것도 잘못하면 미친사람처럼 보일텐데 음.. 나라면 아.
    잘 모르겠어 ㅜ
    남_근데 넌 어떤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지 ?
    여_ 응 ? 그 소년이 5분동안만 말할 수 있담서 ?
    남_ 내가 바로 그소년이고 그 소녀야..
  • 강우리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우리(minocos) 크리스마스 즈음이었어요! 친한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을 사면서 좋아하던 아이의 선물도 같이 샀죠 ㅋ 그런데 전해줄 길이 없는거에요! 고민고민을 하는데 마침 친한 친구들끼리 단체로 노래방을 갈 일이 생겼죠! 노래방을 싫어하던 그 친구가 집에 간다고 나갔을 때 저도 화장실 갔다온다고 슬쩍~ 그때는 참으로 제가 무뚝뚝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이야"하고 그 아이한테 덥썩 선물을 쥐어주었는데 제게는 그게 생애 처음 고백이었답니다/ㅅ/ 잇힝 그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기억나요!
  • 이희민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백은 질러야 되는거예요! 질러야죠! 음...보면 우선 "나 너 좋아해" 가 아니라 "같이 영화볼래?" 정도로 데이트 신청을 하면 더 좋을꺼같아요. 다짜고짜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여자쪽에서 당황하고 또 거절할 확률이 높을꺼같거든요. 그리고 여자한테 점수를 많이 따도록 매너있고 좋게 보게 행동합니다. 이렇게 2~3번 만나다가 고백타이밍에 잘맞춰서 고백합니다. 사람많은곳에서 고백하기보다는 단둘이 있을때 하는게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선물도 같이 주면 좋을듯 합니다!
  • 김민정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민정 (hm1net)

    실제로 제가 했던 고백방법이에요~
    여 "나 상담좀 해줘"
    남 "뭔데?"
    여 "나 좋아하는사람 생겼다~ 너는 있어?"
    남 "응..근데 좋아하는 사람이있다네.."
    여 "나도 걔가 좋아하는 사람있데 오늘 고백할려고 했는데..포기할까?"
    남 "그애 많이 좋아하나?"
    여 "응.."
    남 "아....그럼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지금고백해라"
    여 "안하면 니말대로 후회하겠지?"
    남 "응 후회하지말고"
    여 "나 자존심 쌘거 알지?"
    남 "응ㅋㅋㅋ"
    여 "진짜 고백한다? 아부끄럽다~
    xx아 니가 좋아한다는 애 생각안날만큼 잘해줄께..이 제안 받아줄래?"

    이말하니까 활짝 웃더니..고백은 남자가 하는거라며
    다시 저한테 고백하더라구요ㅎㅎ좋아하는애가 너였다면서...
    고백했다가 다시 고백받은ㅎㅎ제 첫고백이였습니다~
  • 이혜림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저도 제가 받은 고백을 얘기해볼려구요. ㅎㅎ
    사실남자친구가 내일모레 화요일에 입대를 해요 그래서고백할때 정말 많이 망설였어요 지금이 70일이 조금 넘어서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저는 근데 그거 너무 답답한 거에요 그래서 연애 상담해주는척 하면서
    맨날 그래도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얼른 고백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은근히 말했죠. 전 주위에서 말을 들어서 걔가 절 좋아하는걸 알고있었거든요.
    근데 정말 너무 소심해서 정말 고백할 생각도 안하는거에요. 왠지 자기도 짐작은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러다가 같이 동아리방에 있는데 저희가 클래식 기타 동아리거든요 남자친구가 기타를 치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문자가왔어요. 원래 그날 사주를 보러가기로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가야된다고 하니까 묻더라구요 왜 가냐고.

    그래서

    "사주보러간다"
    그랬더니

    "와 가는데?"
    대구애거든요

    "사주보러"
    "왜?"
    "남자친구 언제생기나 물어보려구."

    근데 그애가 절 쳐다보다가 다시 기타로 시선을 돌리면서
    작게 말하더라구요.

    "오늘이다."

    라구요. 다시 생각해도막 마음이 간질거리는 말이었어요.
    솔직히 반쯤은 제가 유도한거지만요 거기서 오늘이라고 말한 남자친구도 좀 센스있죠?

    서로 호감이 있다면 이런 유도법을 쓰는건 어떨까요? ㅎㅎ
  • 이혜림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혜림(finejuce)

    음 저도 제가 받은 고백을 얘기해볼려구요. ㅎㅎ
    사실남자친구가 내일모레 화요일에 입대를 해요 그래서고백할때 정말 많이 망설였어요 지금이 70일이 조금 넘어서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저는 근데 그거 너무 답답한 거에요 그래서 연애 상담해주는척 하면서
    맨날 그래도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얼른 고백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은근히 말했죠. 전 주위에서 말을 들어서 걔가 절 좋아하는걸 알고있었거든요.
    근데 정말 너무 소심해서 정말 고백할 생각도 안하는거에요. 왠지 자기도 짐작은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러다가 같이 동아리방에 있는데 저희가 클래식 기타 동아리거든요 남자친구가 기타를 치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문자가왔어요. 원래 그날 사주를 보러가기로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가야된다고 하니까 묻더라구요 왜 가냐고.

    그래서

    "사주보러간다"
    그랬더니

    "와 가는데?"
    대구애거든요

    "사주보러"
    "왜?"
    "남자친구 언제생기나 물어보려구."

    근데 그애가 절 쳐다보다가 다시 기타로 시선을 돌리면서
    작게 말하더라구요.

    "오늘이다."

    라구요. 다시 생각해도막 마음이 간질거리는 말이었어요.
    솔직히 반쯤은 제가 유도한거지만요 거기서 오늘이라고 말한 남자친구도 좀 센스있죠?

    서로 호감이 있다면 이런 유도법을 쓰는건 어떨까요? ㅎㅎ
  • 고명지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명지(komj95)
    서로 너무 어색해서 말도 못했었는데
    자신감을 내서 공책 한장을 찢어서 '나너 조ㅎ아해'
    이렇게 쑥스럽게 한마디를 적어서 그 아이 책상 서랍에 몰래 넣어 논적이 있었습니다^^

    소심한 고백이라고 해야될까요??ㅎㅎ
  • 양수정 2010-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양수정(yang930611) 사랑해♥
  • 이윤선 2010-08-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윤선(merongee)
    "남자는 손이 커야 제맛이지!
    너는...손이 작았던 것 같은데? 그지? 너 손 작지?"

    손 크기를 재느라 손바닥을 마주댑니다~

    "오~생각보다 크네~"

    하면서 슬쩍 손을 잡는 거죠!
    그러고는

    "이 손 앞으로도 계속 잡고 싶은데...어떻게 생각해?"


    ** 아...............................제가 당했을 땐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했는데 써보니까 왜이리 오글거리고 어색한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단 손이 잡힌 이상 이게 빼기도 난감하고 그래서 버스 정류장까지 손 잡고 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조경옥 2010-08-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갑작스럽게 고백을 하면 안되요
    조금씩 급하지 않게
    그사람을 좀더 알아가고 그사람이 나에게 빠지도록
    계속 매력을 발산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자주 만나도록 노력하구여(꼭 단둘이가 아니어도 좋아요!)
    자주 연락을 하세요 !!(너무 티나지 않도록 주의!!)
    점점 까워지면 그때 부터 마음을 조금씩 보여주는 겁니다 !!

    결국엔 그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서로의 마음이 통해 고백을 하게되죠

    반대로 그사람이 전혀 마음이없다면 ..
    고백하기 전 거리를 두면서 멀어지려 하겠죠 ..
    그럴땐 '너에게 그런 마음이 없어 단 친구로 지내고싶을뿐'이라는 듯
    쿨하게 .. 행동하세요!! 그러면 기회는 언제든지 생기게 된답니다 !!><
  • 이나경 2010-08-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ㅋㅋ
  • 박지현(jhzzang486) 2010-08-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지현(jhzzang486)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않고 그사람 앞에서 조금씩 저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거죠..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가끔씩은 전혀 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예를들어 평소와 다른 옷차림과 스타일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나기도하고...ㅋㅋ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 어느날 힘든일 있다며 술사달라고 하는거에요...ㅋㅋ

    술 좀 들어간다음... 진심으로 내마음을 말하는거에요...ㅋㅋ
    그동안의 심정을 솔직하게~
    그 사람이 먼저 고백하게 만들어도 괜찮구요~ㅎㅎㅎ
  • qnigirlsshop 2010-08-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 정민영 2010-08-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민영 (lovely0818)
    저는 고백하면 그냥 솔직하고 간단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막 이것 저것(?) 말 많이 하면 너무 가식적으로 생각이 들어서.... 저만 그런 걸까요?ㅋ
    암튼 그냥 간단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좋은 듯 한데....ㅋㅋㅋ
  • 손지연 2010-08-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이벤트 마감됐네요-ㅁ-;;
    그래도 적을게요 ㅋ

    그냥 너랑 있는게 좋아.
    너하고 있으면 너랑 얘기하면 그냥 즐겁고 행복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웃음이 나와.
  • 임수영 2010-08-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수영(sy6241)

    이벤트 마감된거같지만 그래도 적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남자친구 좋아했을때 어떻게 고백하나..
    두달을 고민하다가 나중에 단둘이 있을때
    저녁에 그냥 너무 답답해서 확 뽀뽀 해버렷어요ㅋㅋㅋㅋ
    어찌 들으면 어이없다 하시겟지만..
    전 성공햇답니다..
    ㅋㅋㅋㅋ물론 남자친구가 먼저 사귀자 햇어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