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씨/wonhel/빨간색상자/슬픔을 이겨낸것
올해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시고 그 모습을 제가 발견해서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한해였습니다. 초반에는 하고있던 학업도 놓치고 마음을 추스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큰 슬픔을 이겨내고 요즘은 집안의 맏이로서 노력하고 있어서 2010년의 마무리를 완성하고 2011년 한해를 더 잘보낼수 있도록 초대를 다지고있는중이예요 ^^
박순영/smupsy/보라색상자/다이어트
5월부터 시작해서 9월말까지 10키로 감량했습니다. 정말...뿌듯해죠~~!!
근데..10월부터 지금까지 무진장 먹었거든요..그래서 도로 쪄버렸어요...
정말 힘들게...어렵게 다이어트해서 감량 했는데..T.T
다시 1월부터 시작할려고 합니다.
항상 작은옷을 사고..그 옷에 맞출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결국은 못입고 옷장속에 꼭꼭 숨어있지만...
언제가는 다시 나의 품으로 오겠죠?
올해 마무리도 잘하고..내년을 기약하면...
2010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김균해/cceuna/빨간색 상자/소리에너지 공부를 한 것!
성명학의 일종인데 그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만 알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여태까지 본 사람들 중 틀린 적은 없었네요... 이 공부를 통해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유정현/dbwjdgus1/빨간색상자/연세대학교들어온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른 상자도 이뿌지만 빨간색 상자를 택했어요!
3월에 입학해 풋풋한 새내기 10학번에서 이젠 헌내기가 되어 11학번을 맞이해야하는 처지이지만! 한해동안 너무너무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었고 올해 좋은 대학을 들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3년(이상?ㅋㅋ)도 즐거운 일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당^^! 토닥토닥~*
이다현/liza7/파란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엄마께 명품 화장품 사드린거요! 화장품 사드린다고 사고싶은것도 안사구(큐니걸스에서 사고싶었던 옷들도 모두 눈으로 찜만해놓구ㅠㅠ) 꼬박꼬박 돈모아서 사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니까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부모님께 효도하는거! 당연하지만 제가 올해한 일중 제일 잘한일인것 같아요!
이미향/algid055/빨간색 상자/성적올린것
제가 이번년도 학교 성적을 많이 올려서 상위권안에 들었어욬ㅋㅋ
작년엔 중간이었는데ㅎㅎㅎㅎ공부하기싫어서;;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마음먹고 열심히 꾸준히 공부 하다보니 정말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기분도 좋구 부모님한테 칭찬두 받구요 ㅎㅎㅎ
박미나 / minaattack / 빨간색상자 / 블로그
전 싸이월드만 즐겨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다 6월쯤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첨엔 어렵기만 했던 블로그지만 지금은 블로그 덕분에
좋은 이웃님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있어요:)
그중 큐엔 21기도 포함되고요- 올 한해 블로그 하길 정말 잘했어요
내년에도 열심히 하려고요- 헤헤
김지인/wldls4978/보라색 상자/성적올린것
이번이 중학교 마지막 시험이라서 성적 올리려고 평소보다 공부 열심히 햇는데
중학교 들어와서 최고 등수 달성했어요~~
쫌 만 더 했으면 엄마가 mp3 갖고 싶은거 사준다고 햇는데
몇 등 차이로 아깝게 ㅠㅠ
고등학교 가서 더 열심히!!!!!!!!!!
유진희/wlsgml27/민트색상자/처음으로 코피터트려가며 공부한것!!
→하앗..말하기 너무 부끄럽지만 제가 (중학교) 1학년때 300명의 학생중 120~130등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2학년올라와서 처음으로 꿈..장래희망이 생겼고 그꿈을 쫓기위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기초가 전혀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오빠들 학원비땜에 저까지 학원보내달라하기 부모님께 죄송해서 혼자 문제집사다가 공부를 했는데..어찌나 힘들던지ㅠㅠ 그리고 1학기 중간고사... 처음으로 코피라는걸 경험했답니다 ㅎㅎ
그리고...무려 전교 24등이나라는 놀라운 성적을 얻었죠ㅠㅠ 정말 수직상승!! 그리고 기말고사때에는 21등을 했어요.. 여기서 절대 떨어지면 안돼!! 라는 필살각오로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2학기 중간고사때...무려....전교9등을 했답니다ㅠㅠㅠㅠ 성적표보고 제자신이 처음으로 너무 자랑스러웠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얼마전 기말고사가 끝났어요ㅎ 지난중간고사때 보단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고 만족해요^^ 저 잘했죠??ㅎㅎ
이미혜/qkrtjs8426/민트색상자/친구를위해선의의거짓말한것
거짓말한것이올해에서가장잘했다고생각한다는것은 이상하지만
그 일로 인해 권모 친구는 이제 울지도 않고 남들처럼 친구들과같이 이야기하거나
놀기때문에잘한일같아요. 어떤 친구가 부모님의결혼반지를학교에 가져왔다가 잃어버렸는데 우연적으로 제가 찾았어요 하지만 권모 친구가 찾았다고했고 아이들은 권모 친구에게 마음을열어서 친하게지내게되었죠. 저는 권모 친구의 진짜모습을 알고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오해를풀고 권모 친구와 같이놀기를원해왔었기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
김다은/ekdms25 /노란색상자 /고백한것♥
고백이라 함은 여려가지가 있지만 올해는 여러가지 고백들을 많이 한것같아요
평소하기 어려웠던말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좋아하는 남자애한테도 고백하고// 뭐 여러가지... 고백이란게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툭 털어놓으면 속은 씨원씨원!!!!
기효선/rlgy1004/빨간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전공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그동안 전공이 너무 어려워서 노력도 별로 안하고 항상 의기소침해 있을 때가 많았는데 이번 해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한 결과 전공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은 학기도 열심히 보내고 싶습니다!!^^
김선희/sunnn/파란색상자/부모님께대학졸업기념용돈드린것'ㅡ'
대학때 소소한 알바로 큰 돈은 못 모았지만 무사히 휴학 한 번 없이 졸업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표현으로 현금을 드렸어요. 항상 딸래미 챙기시느라 좋은 옷 한 벌 못 해입으셨는데 이제 효도하겠다는 제 자신에 대한 다짐이기도 했어요. 아무것도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해야하지만 그래도 늘 부모님이 함께 하신다는 든든함으로 전진하려구요^^
김해진/yoon960/보라색 상자/휴학 및 취업
애니메이션과 입학해서 학교 다니다가 비전이 없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지금은 휴학계 쓰고 직장에 다니는 중이에요.
처음엔 좀 많이 망설였는데~~ 막상 직장 생활 하다 보니까 재밌기도 하고 적성에도 맞아서 얼마전엔 연봉 올려서 이직도 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이러다 내년엔 자퇴할 기세^^;;;;
이영임/tree10/민트색상자/결혼
올해는 일생이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결혼을 했어용. 평생을 함께 보낼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게 저한테는 가장 잘한일인 것 같아용. 큐니에서 예쁜 옷 많이 구매한 덕분에 지금의 신랑한테 예쁘게 보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용.
저의 즐겨찾기 큐니걸스!! 앞으로도 예쁜 옷 많이 부탁해용~~~*^-^*
장윤선/jk03075/민트색 상자/솔직한 성격
제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누구한테 화풀이 하는게 늘어났어요....
어떻게 보면 안좋은 것 같지만 솔직하게 말을 하다보니
제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이 쭉쭉 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말하기 미안해서 못했던 말들 제가 좋아하는 남자 이야기
그리고 최근에 생긴 여러가지 고민들까지....ㅋㅋ
솔직한 감정들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니까 은근히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한결 좋더라구요... 올해 2010년 가기 전에 성격이 coooooool 해져서
아주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저 자신을 위해서 끊임없는 변화를 할겁니다ㅎㅎ
고유진/sgyj/노란색상자/엄마이빨치료
내년에 결혼날짜를 잡고보니 마음이 너무허전하더라구요.
28년같이살던 가족과 떨어질생각을하니 가족에게 너무 못했다는생각도들고
미안한마음까지들고...특히 엄마에게 ㅠ 그래서 큰맘먹고 엄마이빨치료를
싹해드렸답니다. 아빠에겐 죄송하지만 딸이라그런지 엄마에게 더마음이 쓰여서
결혼전에 선물로 엄마이빨치료를 전부 해드렸어요 하고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왜 미리 하지못했나싶고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요 2010년많은일들중 제일 큰돈을
한꺼번에 썻지만. 제일 기쁘고 행복한씀씀이를 한거같아요 ^^
김주은/ynbluekim/빨간색상자/다이어트를 해서 총 15kg을 감량했어요! 허리가 30에서무려 27인치 까지 줄였죠ㅠㅠ 정말 힘들었어요.. 칭구들과의 술자리와 그동안의 식습관들 바꾸고 군것질을 하고싶으면 씹고거 뱉어내고ㅠㅠ 덕분에 이쁜옷들을 큐니에서 많이 살수 있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일대일 결연을 맺어서 한달에 삼만원씩 후원을 하고있지요! 용돈받는거 쓸거 덜쓰고 아껴서 아프리카에 사는 나의 후원아동을 지원하고 있어요^^올해의 가장 행복했던 일은 이것 2가지입니다^^
서지혜/gigi1225/노란색상자/큐니가입
올해 여름인가? 큐니에 처음 가입한게 가장 잘 한 일같아요!
옷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고..자주이용하던 쇼핑몰은 비싸서 아이쇼핑만 했거든요ㅠ서핑하다가 큐니 알게 되고.... 용돈 모아서 옷 살때마다 얼마나 뿌듯하던지! 모든 쇼핑몰 통 틀어서 큐니에서 가장 많이 샀답니다ㅎㅎ 학생이라서 짜잘하게 샀기는 했지만.. 그래서 올 한해 큐니가입을 가장 잘 한일 같아요! 일단 큐니를 알게 해 준 네티즌 분께 무한감사를 해야겠죠^^ 크리스마스가 생일인데 이 이벤트 당첨되서 친구랑 가족이랑 큐니랑 멋진 생일 보내고싶네요ㅎㅎ
김민정/jinnabi0/보라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 한일은 첫해외여행이다.
올 여름 너무 답답한일도 많았고 안좋은 일도 많아서 도피하듯이 갔던 여행이었는데 오히려 같이 동행했던 분들과 가까워지고 좋아졌던거 같아요 답답했던 일들도 깨끗하게 마무리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속이 후련했던 때였어요 첫 여행이라 제일 기억에 남고 아쉬웠는데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된것 같기도 해요^^
오수미/ohdodo/ 민트색상자/ 회사퇴사
9년가까이 다닌 회사를 그만뒀어요ㅎ 하는일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만두게되었는데 덕분에 쉬면서 매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큐니걸스도 알게되었네요 ㅎㅎ
정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맞나봐요.. 그만두고 더 밝아졌단 소리를 들어 기분이 좋아지네요ㅋ 이벤트 당첨을 기원하며 ~~
박예지/pooh3465/빨간색상자/솔로
올해 내가 가장 잘 한일은 솔로짓거리죠.
그렇게 믿을래요.....그렇다고 해줘요.......
그....올해 내가 가장 잘 한일에 솔로탈출이나 커플이나100일 적으신 분들.....
그러는거 아니에요 ㅜㅜ!!!!!!!!!!!!!!!!!!!!!!!!!!!!!!!!!!!!!!!!!!!
이수현/hshs4545/빨간색상자/기획부장
올한해 학생회 기획부장으로 모든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참 많은 걸 배우고 많은 사람들을 얻었어요-!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모든 걸 잊게하는 행사를 마치고 난 후의 뿌듯함은
앞으로 어떤일을 하던지 저에게 버틸수있는 힘을 줄 것 같아요 ^^
그리고 행사때마다 저를 반짝반짝 빛나게해줬던
큐니걸스의 이쁜 제품들에게도 짝짝짝-!!>-<
이슬비/llllseulbi/빨간색상자/다이어트와 영어공부
솔직히 이번해에는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서는 탱자탱자 놀아서
2010년을 보람차게 잘 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나마 올해에 수확이라면 그동안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다이어트를 했다는거에요! 가족들도 요즘 제가 옷을 입을때마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놀라워하거든요! 하지만 요즘 헬스를 끊고 추워서 헤이하게
긴장을 풀고 살아서 요요현상으로 다시 좀 찌긴했지만 어제부터 정해진 시간에
다이어트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올해 빈둥거리면서 조금씩이나마 토익공부를 하고 있어요.
제가 영어를 초딩때 율동하면서 영어노래시킬 그때부터 손놓고 살았거든요.
힘들긴하지만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이어트와 영어공부는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랍니다^^
김미정/alwjd2243/보라색상자/올해는 제가 적금을 목표정한것까지 정하고 달성을 하였어요 한달한달 좀 빠듯하게 지냈지만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합니다 내년에도 목표를 정한다음 달성했음 좋겠어요 새해에 계획세우고 하나하나 지켜나가는것이 이렇게 뿌듯한것인줄 몰랏네요 다이어트도 계획세워바야게따~힝 살빼는게 젤 힘드러 ㅎㅎ
이윤정/onlee6722/민트색상자/남자친구 만난것
저는 빨강색을 좋아해서 빨강색상자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가 초록색을 엄청 좋아해요ㅎ 근데 초록색이 없어서 비슷한
민트색 상자 골랐습니다. 6년전에 처음만나 지금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군대가있어서 너무 쓸쓸하지만 전역하면 결혼할꺼에요~ㅎㅎ
박지현/jhzzang486/노란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예전에 봉사활동 했었던 가평꽃동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것... 예전보단 훨씬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힘들어도 남을 도울 수 있을때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고 삶도 풍요로워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변의 힘든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며 살고 싶습니다...
최호경/hkyung1026/빨간색상자/시험을망친것.
제가 요번에 시험을 쫘악! 망해버렸는데 오히려 잘된것 같았어요 그 이유는! 음.. 삶의 쓴맛을 본셈이죠ㅜㅡ 옛날에는 꽤 열심히 했는데 요번은 정말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 이런 일 한번쯤은 경험해봐야지 않겠어요?ㅎ 그래야 현실을 깨닫고 열심히 노력할 것 같네요ㅎ 그럼 큐니걸스 여러분들 미리 MERRY CHRISTMAS!♡
이주혜 / moeyo5 / 노란색상자 /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국내선교에 다녀온 일입니다^-^* 가서 어르신들 머리염색도 해드리고 발도 씻겨드리고 재롱잔치(?)도 하면서^^; 너무 뜻깊고 보람찬 일을 하고왔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어르신들 뵈러 강원도 삼척으로 또 가고싶네요♡
표나영/lety78/빨간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양로원에 다녀온 일이다.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양로원에 가게 되었는데 가서 할머니할아버지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서 뿌듯하고 가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머리감겨주고씻겨주고 정말 보람되었어요...좀 힘들었긴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기뻐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가장 잘한일 같아요♡
전민지/jlmsk1231/빨간색상자/수업 열심히 들은 것
남들은 이게 뭐야~~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
올해 제가 가장 잘 한 일은 수업 열심히 들은 거에요...
수업 시간마다 교수님들과 아이컨텍 하면서 무지 열심히 들었어요ㅎㅎ
비록 시험은 못 쳤지만..........
의외로 교수님과 아이컨텍 하면서 수업듣는거.....재미있고 기분좋은 일이에요ㅋㅋ
윤혜영 / plumpyoon / 빨간색상자 / 염색하기
정말 21살 먹고도 거의 쌩얼에 고등학생 소리 많이 듣고다녔는데요(요건 동안이 아니라 스타일이....ㅜㅜ) 한달전에? 염색하고나서 훨훨 이미지도 부드러워 보이고 괜찮다고 칭찬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와서 너무 기쁘답니다 ^^ 물론 티나는 색으로 한건 아니지만 ㅜㅜ(거의 불빛아래서밖에 티가 안나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정말 스타일 많이 바꿔보셔서 에이~염색가지고 뭘!이럴수도 있는데 저 태어나구 21년만에 처음으로 염색해 본거에요 ^_^ 히히 넘 신나요 칭찬들으니까!! 그리고 제가 고등학생떄까지만해도 규정이 귀밑 3cm였었거든요....머리 길이도 많이 길어서 넘 기쁘답니다 ^^
올 초 결심은 다이어트 여써요 ;ㅅ; 저는 평생에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거든요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지만 2월부터 지금까지 18kg 감량했네요 ! ㅎ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다들 왜이렇게 이뻐졌냐며 놀라요 ㅎㅎ 이제 큐니에서 살 수 있는 옷 사이즈들도 많아졌고 또 입을 수 있는 옷사이즈도 S랍니당 축하해주세요 >
김새롬/greenorg/보라색상자/냉정한 결단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꾸 저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맘고생만 하다가 '이사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정리했어요. 그 덕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계속 그 사람이랑 사겼으면 맘고생만하고 이용만당하고 지금의 소중한 남자친구도 만나지 못했을 거에요. 저는 이번 해에 제 자신을 지킨 결단력을 칭찬하고 싶어요.
이한나/hn0922/파란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취직된 것과 남자친구 만든 것이다.
한동안 퇴사 후 몇달동안 취직난으로 고생했다 ㅠㅠ 자금난과 주변의 스트레스만 생각하면 힘들고 속상했고..하지만 올해에 마지막 달인 12월에 취직이 되었고 올 여름에 생긴 내 남자친구도 옆에서 항상 나의 버팀목으로써 날 지켜주고 항상 웃게해주었다. 그래서 이번 해는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 것같아서 너무 기쁘고 취직도 됐고 남자친구도 있으니 큐니에서 예쁜옷사는 일만 남았다^.^
이수인/lune011
빨간색 상자요~ 왠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같아욤~*^^*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 여행 "이다.
괜히 바쁜척 살다보니 여행이라는 짧지만 멋진 단어를 잊고산 듯해요~
그래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참고로 여행가방엔 큐니표 옷들로 가~득했다는거~ㅋㅋ
신혜인/sally8029/노란색상자/과TOP
올해 가장 잘한 일은 과탑은 한거에요^^ 전공이 적성에 잘 맞지 않아서
자퇴 휴학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가 후회없이 한 번만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보았어요! 고3이후로 정말 처음으로 밤도새고 코피도 나고...
드디어! 과에서 1등을 했어요^^ 정말 기뻐서 소리지르면서 달리고 울면서
기도하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불가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11년에도 한 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겟습니다!
한지혜/hanjh0401/보라색상자/도움이다 :)
얼마전 집 근처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 충전을 하려고
기계 앞으로 가서 카드 충전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 두분께서
오셔선 안산까지 가시는데 일회용 카드를 어떻게 사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말씀하시길래 하나하나 도와드렸답니다 :)
때마침 지하철이 들어올 타이밍이라 촉박하긴 했지만
무사히 시간에 맞춰서 지하철도 탈수 있었고 어르신을
도와 드리는 착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용 히히^.^
김예림/aldzm1216/빨간색 상자/좋은추억만들기
이번년도가 저에게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요!!
좋은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그친구들덕에 좋은추억 많이 만든것 같아요
좀있으면 지금친구들과 다 흩어질텐데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 슬퍼요ㅠㅠ
내년에도 이렇게 좋은친구들을 만나 또다른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ㅎㅎㅎ
이지은/lje94/노란색이요!!!
.
제가올해잘한일은 좋은친구를사귄일!!>< 히히
솔직히안맞는거도 있엇고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아껴가면서 지냈쬬
여러친구들도 참 좋은데 지금 단짝이된친구를 만나서 행복한일이많앗죠
이 친구를 만나서 큐니도알게됬어요!!!정말 좋은일이죵 ㅎㅎㅎㅎ
이런 좋은정도들도 많이공유하고~~ 이렇게제가좋아하는 큐니를 만나게된것도 이친구 덕분이에요~
전 이런 좋은친구를 잘 사귄일이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히
정수지/klapauc91/파란색상자/남자친구와 헤어진 거.
주변에서 늘 너희 사귀는 거 맞냐 데이트는 하냐 헤어져라
외롭고 가장 힘들었던건 전데 주변의 저런 말이 저를 더 힘들게 했는데
모두 아니라는 사람 나까지 버리면 어떻하나 생각까지 했지만
서로를 위해 나만큼 힘들고 주변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었을 남자친구와
안녕을 했습니다. 서로 좋아서 만났지만 가까울 수록 지치기만 했던 우리는
미숙하고 어렸기에 헤어졌습니다. 분명 힘들었고 슬펐지만 이제 조금씩 웃을 수 있을 것 같고 그 때의 결정에 후회 하지 않습니다. 잘 한 일이져.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2년이란 시간을 두고 연애하면서 헤어질뻔했던 적도 수여번.. 그때마다 지금 제 사람이 저를 끝까지 잡아주고 더 많은 사랑을 주었어요. 아낌없는 사랑과 변함없는 사랑에 지금은 신혼4개월째.. 아주 콩닥콩닥 행복하게 잘 살구 있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결혼을 하죠. 전 올해 결혼만큼 잘한 일은 없다고 여겨지네요 ^^
서현석/shesaid2242/빨간색상자/
권정윤/bayoun/노란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헌혈이다.
친구들과 헌혈하러 가기로 하면서 시간이 안 맞아서 못가곤했는데 수능치고 나니까 시간이 널널하더라구요^^ 남는게 시간뿐이라... 그래서 학교에서 집에오는길에 즉흥적으로 헌혈할래?해서 드디어 헌혈했습니다. 안뽑던 피를 뽑아서 그런지 그날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말 뿌듯했어요. 그 증명서 아직도 간직하고있어요 ^^
박지영/wldu279/민트색상자/이제 성인이되었으니 직접 알바로 돈벌어서 제 돈으로만 해외여행다녀오는거요!그동안 입시할때나 대학등록금낼때 돈이너무많이들어서 부모님께 정말 죄송했었는데 학기중에 수업도 열심히듣고 과제도 열심히하고 알바도 열심히하면서 제돈으로만 홍콩여행다녀오게됬어요^^가서 정말 여러가지를 보면서 많이 느끼고오려구요!!
박지영/wldu279/민트색상자/이제 성인이되었으니 직접 알바로 돈벌어서 제 돈으로만 해외여행다녀오는거요!그동안 입시할때나 대학등록금낼때 돈이너무많이들어서 부모님께 정말 죄송했었는데 학기중에 수업도 열심히듣고 과제도 열심히하고 알바도 열심히하면서 제돈으로만 홍콩여행다녀오게됬어요^^가서 정말 여러가지를 보면서 많이 느끼고오려구요!!
김소향/gislrhdwn/보라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 한 일은'큐니걸스를 알게된일'이다.
옷을 어디서 살지의 고민은 버리고 무엇을 살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들어오면서 정말 모두 모두 가지고 싶게 하는 큐니걸스입니다.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큐니걸스를 알게된 것이 오래 가장 잘한 일인거 같네요^^
권예나/yena0913/민트색 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적금이다!!
매번 받은 월급 다 쓰기 바빴는데 올해 처음으로 큰 맘 먹고 월급을 쪼개서 1년동안 적금을 넣었어요. 그덕에 1년동안 빠듯하게 살았지만 이제 만기가 얼마 안남았거든요. 너무 뿌듯하네요^^쓰는 재미도 크지만 모으는 재미가 더 큰거 같아요~내년에는 더 많이 모으면서 열심히 살려구요~!!!
배주희/ qowngml4534/빨간색상자/바다에서변태잡은것!!
올해 여름에 친구들이랑 바다에 놀러갔는데 태국외국분들이 우리나라 비키니입은 언니들을 찍고있기에 순간 같은 여자로써 너무 화가나더라고요ㅠㅠ그래서 바로 언니들한테 말해서 언니들이 신고했어요!!ㅎㅎ 언니들이 고맙다고 그래서 기분완전 좋았어요~~
김정민/eunsok0917/민트상자. "먹을 수 있게 노력한것"
제가 거식증에 장염에 몇달동안 미음이랑 주사에 살았었는데요 진짜 많이 노력해서 이제는 통통해지구 건강해졌어요!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스트레스는 받지만 살이 찔수 있게 되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모두 살보다는 건강! 모두 건강한 2011 보내세용~
한지연/rusifurs2/빨간색상자/참고견뎠던것이다-^^
일하면서 상사한테시달리고 동료들 후배들이 날 속상하게 하고 해도 참고 참고 또 참고 해서 ^^v인간승리!! 직급을 달았어요- 참길잘한거 같아요- 이제 내년에도 참고참고 또 참고해서 내년엔 한단계더 업그레이드하기!!
현심영/ghwlssl/민트색상자/후회하고 싶지 않은꼭 하고 싶었던 경찰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다는것~~~~!! 시간이 지나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지금 이때 아니면 공부 언제 해보겠나 싶어서 어렵게 시작한 공부...점차 나아지고 있어서 무척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꼭 붙게 해주세요!!^^ 부모님께 효도 해드리고 싶어요!!^^
남윤경 / yk666 / 빨간상자 / 일본어학연수 단기과정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봤어요~ 학교에서 주관하는 단기 어학연수! 아빠 말대로 외국나가니까 좀 다른 시각도 생가더라구요~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많은 걸 느꼈고 많은 걸 경험했어요~ 이번 기회 아니었음 거의 만날 수 없었을 법한 많은 사람들도 사귀었구요~ 단기라서 어학연수보다는 좋은 경험을 하고 왔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금맥보다 중요한게 인맥이라는데 정말 여러 사람들 만나고 함께 많은 걸 경험하고 왔다는 사실이 가장 값진 것 같아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짧게나마 해외가고싶어요~ 다른 나라로!! 그래서 또다른 나라 또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제게 큰 도움이 된 그리고 될 경험인 것 같아요
박정은/parkje/노란색상자★/중국어 배우기 시작한 일 → 새로운 꿈이 생김.
저는 올해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외교관이라는 직업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요 중국어를 배우면서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붙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 조그맣지만 꿈이 새로 생겼답니다! 외교관이 되어보고 싶네요 ㅎㅎ
임혜정 / pcjlmwlv / 민트색 상자 / 해외봉사활동
사회복지학과 3년째 공부를 마치고 이제 4학년이 되는데 그 3년동안
국내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봤지만 해외봉사활동은
처음이였네요. 비록 7박8일의 짧은 봉사활동이였지만 되게 뜻깊었던게
이 봉사활동을 하게됨으로써 좀 더 나의 꿈이 윤곽이 잡혔다고 할까요...
그동안은 그냥 1급시험공부나 해서 복지관에 취업하면 될까 이런 좁은 시야를
가지고 공부했는데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서 좀 더 국제적인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어공부도 하려고 학원도 등록했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전쟁과 빈곤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총소리와 죽어가는
소리가 아닌 희망과 축복의 소리를 전해주고 싶네요 ♡
한지영 / loveblue03 / 파란색 상자 / 취직한 일!
전문직이었지만.. 정말 취업이라는게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더라구요.. ㅠ.ㅠ
그동안 부모님 덕보면서 학교 다녔는데 이제 제가 호강시켜 드려야져~~
아직 시험을 통과 해야 하지만!! 그래두 꼭 시험 통과해서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야겠어요 ㅎㅎㅎ
조아라/aramandu/파란색상자/다이어트
올해 잘한 일 중에 생각나는게 다이어트였는데
예시에 나와 있어서 다른게 없나 고민고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어트인것 같아요 사실 제가 원래는 좀 큰 키에 보통 정도의 몸무게였는데
어느 순간 엄청나게 몸무게가 뿔어버렸어요
정말 감당안되는 몸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 사는일은 거의 없었어요
프리사이즈의 압박 77을 사도 맞을지 안맞을지 조마조마한 마음들 때문이죠
상당히 살이 많이 쩟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이 어떠한 상황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중학교3학년 때부터 계속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남자친구가 살안뺄거냐는 식? 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너무 서럽고 기분이 나쁘고 그랫어요
아 이제 내가 싫어졌나 이제 이런것도 눈에 보이나 보다
그리고 맨날 의지박약이라고 놀리는 남자친구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주자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다이어트
정석 다이어트는 아니었어요
운동+식이요법을 2달 정도 했는데 꿈쩍도 안하는 몸무게
그래서 그때부터 한약도 먹어보고 양약도 먹어보고 주사도 맞아보고 관리도 받아보고 쑥뜸도 맞아보고 이것저것 안하는게 없이 다 하다보니 어느순간
식이요법+ 운동+ 관리의 삼박자가 드러맞았는지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8월쯤에는 딱 적당한 몸매가 되었지만 어김없이 겨울이 오니
풀어지는 바람에 많이 몸무게가 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가끔씩 의류체험단도 하기 때문에 다음 여름에 더 열심히 빼야지 하면서
적절히 조절하고 있답니다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남자친구도 너무 좋아하고 엄마아빠도 사실 그동안 정말
어트캐 시집보내나 걱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회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덕에 이렇게 큐니걸스에도 지원해서 큐엔21기로 활동도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제 자신감을 찾아준 다이어트 제가 2010년에 가장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은 / ruddmswkd/ 이쁜 민트색상자/ 다이어트성공으로 큐니걸스를 만난것♡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요. 의지가 약하고 식탐이 많아서 먹고싶은건 다 먹고눕고싶으면 누웠던 저였지만.. 이번에 언니랑 같이 큰맘먹고 복싱을 배우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몸무게도 3~4kg 빠졌습니다.^^ 한번도 살뺀적 없다가 살빠졌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도 좋구 평소엔 옷사기를 꺼려했는데 이젠 저한테 자신감이 생겨서 쇼핑몰도 알아보게되고 그러다가 이렇게 큐니걸스도 만나게 되고 너무 기쁩니다. 제가 해내지 못할거라 여겨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그런 의지약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지금 운동한지 4개월되가는데 2011년엔 2kg더빼자는 목표가 생겼어요. 꼭 이루려구요^^ 큐니걸스가 응원많이해주세요
조보람/j881216/ 빨간색상자/ 아픈엄마를위해 일을 그만둔것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가 엄마가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병원에 가있으면 돌봐 드릴 사람이 필요해서 일을 과감히 그만두고 한달 반동안 병원에서 지내며 엄마 곁에 있었죠. 지금은 집에서 같이 산에도 가고 집안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당연한거지만 2010년에 제일 잘한일 이에요^^
김현정/sweety8152/민트색상자/인턴다녀온것이요~
대학교3학년이라취업걱정도 있고..ㅠㅠ무엇이라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여름방학동안 인턴을 해보려 했습니다. 인턴자리가 잘나지않아 직접 회사에 전화를 해보고 인턴문의를해서 압구정에 있는 작은 디자인회사에 인턴을 하게되었습니다. 진짜 막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직접전화를 하는것에서 큰용기를 낸것같아 좋았고 많이 배우고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회사에서 좋은 분들도 만난것 같고요~ 2010년중 가장 잘한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2011년도 화이팅하려구요^^큐니걸스도더더번창하세요~^^**
이지혜/wlgpek24/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빨간색상자!/큐니에서 패딩구입한것+_+
마땅히 올해 잘한게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그치만 이번 겨울을 위해 따뜻하게 입을 아우터가 필요했는데 몇일을 졸라서 패딩을 구입했어요! 큐니에서 구입한거라 디자인도 마음에 쏙들고 따뜻~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10점 만점에 10점! 올해는 어수선하게 넘어간것 같아서 아쉬워요.. 내년에는 하루하루 낭비하지 않고 뜻깊은 2011년 보내고 싶어요! 큐니걸스 언니들도 내년에 더 이쁘고 더 실용적인 아이들 많이 데리고오세요^^* 항상 데려가고 싶은 아이들이 많은 스타일에디터 큐니걸스♥ 화이팅♥
박솔아/creamsoup/민트색상자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학교를 자퇴한일이다. 올해대학교에입학했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몇달다니다 큰 용기내서 자퇴를 했어요. 그리고 수시써서 내년에 다른 학교로 다시간답니다. 잘한이라고 생각한다기 보단 그렇게 믿고싶고요. 내년에 열심히해서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좋겠어요^^
전지애/wldo94/민트색상자/여태 회사 4년정도 다녔지만 월급받고 부모님 드린적이 없습니다...다 제가 쓰느라 바빠서+_+
이번년도 연봉협상을 한후에도 드린적없고 근데 어느날 실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지애야 요즘 너무 일도 많고 열심히 하다보니 그만큼 댓가가 갈꺼라고...
그 댓가는 바로 연봉을 또 올려주시더군여 ㅋㅋㅋ 연봉협상한지 2개월만에
그래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고 해서 할머니 할아버니 엄마 아빠 동생 다 용돈을
드렸습니다. ㅋ
김형임/rlaguddla/파란색상자/부모님께 옷사드린 것 !
저는 항상 엄마한테 옷만 받고 드린적은 없는데요 !! 이번에 엄마 옷한번 해드렸어요 !! +0+ 아직 나이가 어려서 비싼 것은 못해드렸는데 그래도 엄마가 정말 기뻐하셨서요 !! 대신 큐니걸스에서 옷을 오랫동안 못샀는데..... 이해해주실꺼죠??
이보경/daybay04/민트색상자/운동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건강이 나빠져서 체력을 만들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시작한 운동 그곳에서 만난 다정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곳에서 1년 반 이상을 건어물녀로 지냈던 제 가슴을 뛰게 만든 사람을 만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해이네요~ 그 학원으로 운동하러 가기로 마음을 먹은 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D
박우미/ miya0225/ 보라색상자/ 엄마와 함께 울릉도여행간것!
휴가때 남자친구도 아닌 친구들도 아닌..
엄마와 단둘이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여행을 했어요~
시집가기전에 이제 다시 없을 수도 있는 둘만의 여행이었는데..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고..
저도 엄마덕분에 더 재미나게 놀다온거 같아요.
내년에 기회가 되면
아빠랑 셋이서 한번더 가고 싶네요^^
이원지/wjfriends/보라색상자/엄마와의 시간을 많이 보낸것!
1년동안 어학연수를 갔다오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많이 느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고시공부를 하느라 집에 있다보니까 주로 엄마랑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요^^ 둘이 영화도보고 쇼핑도하고 수다도 떨면서 1년동안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할만큼 더 가까워진거 같아요~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해서 꼭! 합격해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려구요! 모두들 부모님이랑 더욱 가깝게 지내면 좋겠어요!
김은지/kej111pooh/민트색상자/졸업연주회
피아노 전공인지라 대학교 4학년의 마무리인 졸업연주회도 무사히 끝내고 졸업 사진도 이뿌게 찍어서 받았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올해부터 아이라이너를 그리기 시작했어요ㅋ 처음엔 삐뚤삐뚤하고 번지고 그랬는데 이제 노하우가 생겨서 실력이 점점 늘고 있어용ㅋ 사람들이 화장 이뿌게 됐다고 화장 잘먹었다고 해주면 기분이 완전 좋아용ㅋ 이제 취업과 남자친구를 위해 2011년도 달려봐야죵!!^^
조예순/ludazz2/ 노란색 상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엄마와 볼 콘서트 티켓 예매한 것
엄마가 가수 김경호씨 왕팬이에요. 몇년 전부터 콘서트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기회가 없었는데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 날 딱 하루 김경호 콘서트가 열리는 걸 발견!! 바로 예매했어요. 덕분에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완전 삐져서 여러 가지로 달래보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리고 싶고 같이 있어 드리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그래도 올해 내가 가장 잘 한 일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린 거에요. 쑥쓰럽게 미소지으면서 '고마워'라고 말씀하셨을 때 괜히 당신 때문에 제가 (저는 사실 김경호씨 팬은 아니거든요) 별로 원치 않는 공연 보는 거 아니냐고 하셨지만 마음이 괜히 찡하더라구요. 큐니걸스 여러분~우리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잘 해드리자구요~~^^
김류현/zhol/보라색상자/굳게마음먹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가려던 목표와 계획이 졸업과 동시에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어요.1년가까이 자괴감도 들고 자책도 많이 하면서 스스로 억압받으면서
하루하루 보람되게 보낸 나날이 없었는데요. 조금씩 다시 새로운 계획과 실천 도전을
해 보자는 마음으로 조금조금씩 일어서고 있어요. 매일 대학 못 가고 울고 우울하게
보냈는데 저도 자금 열심히 모아서 큐니처럼 멋진 쇼핑몰 사장님이 될꺼에요~!
박수진/tpslfksp456/민트색상자/나의이미지변신성공
안녕하세요 큐니걸스를 이용하다가처음글을쓰게돼네요 ^^
저는 원래 좀 섹시하구 그런 옷들 굉장히 사람들한테 강한이미지를
보여주었었어요 왜냐하면 키가 173이구 그러다보니 여자로선 한번쯤
귀여워지구 싶다라는 생각을많이햇엇는데 그게 쉬운일이아니더라구요 ㅠ
어떻게하면 좀 어려보이구 순해보이구 귀여워보일까하다가
큐니걸스라는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되었죠 ^^
처음에는 나하구 어울릴까.... 이런 고민두 많이하다가
사진핏이랑 비슷 하게 코디해서 입구 놀러나갓는데
오늘 처럼 옷입구 나오면 맨날 밥사줄 맛이나겠다구
애인이 그러는거에요 ^^
귀엽다구 난리났죠 그래서정말 나의 센이미지를 바꿔주시게끔 쇼핑몰을
잘운영하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큐니걸스덕에 이제 아무이미지변신
시도 가능해졌습니다 ^^ 연말잘보내세요
정다운/ekekr00/보라색상자/홍콩여행!
이번이 첫 해외여행이었는데여 가기전에 친구랑 싸우기도 하고 여러 문제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잘갔다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 왔어염~! 제 올해의 가장 큰 목표였어요~!해외가는게~ㅋㅋ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마쳐가지고 올 겨울엔 또 다른 계획들을 생각하고 있어여~!여러분도 모두 자잘한 계획도 좋지만 큰 계획을 하나 잡아서 실천해가세여~그럼 뿌듯해여~^^*
김규리/kgr4041/민트색상자/시험을못본것
이번12월에있었던 중학교2학년기말고사를 제가 아주 완전 망쳐놨죠...ㅜㅜ
그래서 학원두 끈코~~~그런데 신기한일이일어낫어요~~~엄마가 시험잘봤을때보다 시험못본지금을 더 잘해죠요~~~이런신기한일과 좋은일이많이 일어나서 좋아요~~^^
차정은/bibibank/민트색상자/진로를 결정하고 목표를 세우게 된 것 .
이제 고등학교에 적응을 끝낸 새내기로 무엇보다도 목표를 세우게 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모두 동질감을 느끼는 수능같은 곳에서 좀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지기때문 입니다 ㅎ
이은혜/yelloweh/노란색 상자/1.용서. 2.큐니바자회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마음에 응어리를 풀어가기 시작한 것~하지만 아직도 더 노력해야할 듯^^
큐니 바자회가서 직접 모델들도 보고 옷도 고르고 스탭분들도 보고~늘 온라인으로 동경했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정은아/vkdmsdk/빨간색상자/기말고사전교1등
올해 궁디지지고 앉아서 진짜 열심히 공부했더니 전교 1등했어요. 그래서 그게 제일 뿌듯하면서도 잘한일 같아요. 컴퓨터도 못하고 쇼핑도 못하고 포기할것도 많고 그래서 공부하던 내내 우울하고 그랬는데 막상 하고나니깐 정말 뿌듯해요. 그리고 엄마께서 잘했다고 상으로 사고 싶은거 3가지 사준다고 하셔서 큐니로 당장 들어왔거든요. 근데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해보아요~^^ (참! 아이디가 엄마꺼라서 본 아이디로 된 이름이랑 위에 기제한 이름이랑 다른데 괜찮나요?? 이 아이디로 된 이름은 임순예입니다.)
김선영/sy2261/보라색상자/큐니상품구입^^
큐니에서 많이 구입한건 아니지만 필요한게 생길때마다 꾸준하게 구매했었는데요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어요~ 티셔츠나 바지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지금까지도
잘 입고 있거든요 자켓두요^^ 싼가격에 질 좋은 제품 구입한거 이게 여자들한텐
제일 잘 한일이 아닐까 싶어요~ㅋ 근데 요즘 계절이 계절이라 그런지 점점 가격이
높아지고 있는거 같아 조금 아쉬워요... 아무리 가을이나 겨울이어도 저렴한 상품이
가득했었는데... 조금만 가격을 낮춰주세요 큐니~ 수고하세요^^ㅋ
이선민/kei08102/보라색상자/큐니 가입^^
올해의 뿌듯한 일은 큐니걸즈에 가입한 거예요.
대구의 초3 이선민이구요
소녀나라에서 건너왔어요.
10분 전에 가입했구요
지금 소녀나라 광팬인 저랑17살 차이나는 27살 언니를 큐니걸스 쪽으로
유혹중이예요
그래두 큐니걸스 홧팅!
여기 가입한지는 쫌 됬지만 아직 산건 별로 없어요 ㅠㅠ
엄마께서 인터넷 배송은 직접 볼수가 없다고 싫어 하시거든요ㅠㅠ
하지만 그 제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 됬어요!!!
잠깐이라도 해서 매일매일 큐니에 들르는데..처음에는 동생이 왜 이렇게 맨날 들어
가냐고 해놓고는 이제는 동생도 거의 매일 들르는 사이트가 됬어요!!ㅋㅋㅋㅋ
제 친구 한테도 소개 시켜줬더니 한번 보고도 좋다면서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주문도 하는 정도가 됬어요!!!!친구가 맘에 들어 하니까 그게 제일 잘한 일같아요ㅋㅋㅋ 지금 위시리스트에 있는것도 엄마를 잘 설득해서 주문 할려고요!!!ㅋㅋㅋ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마스하면 떠올르는 빨간색으 믿어 보려고요~~~!!
전현숙/nibbung27/노란색상자/회사그만두기
다니던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결국 그만뒀어요ㅠ 어떻게 보면 우울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차라리 지금은 잘됐다 잘한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올해까지만 쉬고 내년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구요
그래서 클스마스때 큐니에서 산 치마입고 놀러갑니다..오호호호호호호 ㅋㅋㅋㅋㅋ
박정민/pjm529/민트색 상자/아빠 발마사지 해드린것
제가 사는 곳이 안동인데요... 아시다시피 안동에 구제역이 퍼졌잖아요... 그래서 저희 아빠가 공무원이신데 매일 추운 새벽에 보초 서러가세요ㅜㅜ 그래서 제가 정말 피곤해하시는 아빠께 발 마사지를 해드렸어요^^ 한편으로 정말 뭔가 뿌듯하고 앞으로 가끔이라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한 반면 아빠의 발이 너무 굳고 아파보여서 좀 슬프기도 했어요ㅠㅠ 아무튼 올해 한 일 중에 가장 잘한일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ㅎㅎㅎ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더 늦기전에 실천으로 옮긴일이다
김선희/spil33 / 민트색상자 / 더 늦기전에시작한것
한두살 나이먹어 가며 뭔가 새로시작하는일에 겁부터 먹었는데 이번엔 겁은 접어 두고 시작하고 나니 너무 잘한것 같아요 정말 더 늦었으면 아무것도 못했을텐데... 이젠 뭐든지 시작부터 해볼래요
★★★★★★★★★★★★★★★★★★★★★★★
신경숙/rabbit63/빨간색상자/ 이번에 시기 놓치지 않고 오디션보고 붙어서 공연준비하고 있는 것!계속 꿈꿔오던 것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봤는데 붙었어요! 올해 제일 잘 한 일은 늦지 않고 후회없게 열심히 노력해서 해냈다는 것! 올해는 너무 행복했던 해예요^^ 내년에도 큐니걸스와 함께 지내고 싶네요^^
이현정 / ihj1949 / 빨간색 상자 /연합 잘본것!
제가 사는 지역은 시내 인문계고 가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제가 12 학년땐 잘하다가 3학년때 놀아버리는 바람에 시내 인문계를 가기 힘들었었는데 이번 연합고사 공부를 진짜 죽어라 했어요.. 기말끝나는 날부터 공부해서 tv도 안보고 컴퓨터도 안하고 학교 학원 이외에는 밖에 나가지도 않고 그랬는데 몇일 전 15일에 연합고사를 봤는데요 186점 만점에 171이 나와서 결국 컷트라인보다 훨~씬 넘어서 시내 인문계에 가게됬어요~^^ 많이 울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었는데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열심히 공부해서 예상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얻은 제가 정말 뿌듯해요!^^
이은혜 / ehfkwl1212 / 민트색상자 /올해내가가장잘한일은( 아빠를 용서한 일 )이다
//사춘기였던 저는 아빠가 일에 빠져사는 사람으로 알았어요 제가 보기엔 가족보다 일을 더 사랑하는듯했죠 그래서 아빠가 와도 쳐다보지도 않고 아빠있으면 밥도안먹고 아빠가 말을 걸어와도 대답도 안할정도로 아빠를 정말 증오했죠 하지만 올해들어 철이 들었는지 아빠의 진심을 알게되었어요 아빠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것도 다 저를 위한것이고 가족을위해서 라는것을요!! 그래서 아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지금은 아빠와 정말 다정한 사이가 되었답니다~ㅎㅎ
저희집은 동물을 키울수가 없어요... 부모님께서 동물을 싫어하시는건 아니시지만 털이빠진다거나 하는 동물들을 키우는걸 반대하세요 하지만 저는 동물을 무척 좋아하구 어렸을땐 시골할머니댁에서 자라서 강아지를 키웠었죠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도시에 살아서 못키우구요 그래서 저는 못키우기때문에두 그렇구 많은 아이들의 힘이 되어주고싶어 유기견보호소의 아이들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여긴 고양이들두 있답니다 저는 작지만 주기적으로 얼마씩의 돈을 꾸준히 기부를하고 자주는 못가지만 봉사두 간답니다 유기동물들은 어마어마 하답니다 많은분들이 이런보호소에서 입양을 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이라고 애완동물 분양해주는곳의 아이들과 다른건 없답니다 그냥 사람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이라는것뿐인데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인데 사람들이 보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당연히 혼자살게 되거나 미래에 결혼을 하면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데려와 키울생각입니다 여름에는 모기들 때문에 전쟁이구 이젠 날씨도 계속 추워질텐데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에 대해 아셨으면 좋겠어요ㅠ0ㅠ
제가 학교동아리에서 친구들과 마지막 독립국가인 동티모르 국가를 위해서 그 국가의 유일하게 수출할수 있는 커피를 정당한 가격에 사서 지역축제에서 자발적으로 가격을 정해서 사갈수 있게해서 나온 돈을 다시 동티모르 국가한테 보내는 일을 했어요 ㅎㅎ 뿌듯하고 뜻깊은 일을 한것 같아서 좋았어요
차영미/tkdb77/파란상자/포기한 것!
저는 이제 고 3이 되는 학생인데요.
한자가 좋아 그걸루 대학 가려구 했는데
제 성적으로나 제가 다니는 학교 등급으로나 무리거든요.
그래서 한자를 포기했는데요. 그 덕분에 다른 과목 성적들도 오르구요.
좀더 쉬운 길이 생겼답니다. 좀 씁쓸하지만 그래도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재은/jeshkl/민트색상자/대학합격^^
정말 올해는 평생에 절대 잊지 못할 한 해인 것 같아요 ~ 12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합격이라는 값진 선물을 얻었어요 ㅎㅎ 정말 진짜진짜 완전 행복하구
이제 저도 이대녀가 되는 건가요??ㅋㅋ 대학 다니면서 큐니걸스 이쁜 옷 마니마니
입고 다닐꺼에요 ㅋㅋ 대학 다니면서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용 ~~^ㅡ^
홍슬기/yeahforgod/빨간색상자/집으로 들어온것
약 1년 반동안 자취하다가 이번 여름에 집에 들어왔거든요
자취하기전에는 그렇게 따로 나가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나가보니 이거 참..
ㅋㅋㅋㅋㅋㅋ헛웃음만 나오는 삶이었어요 ㅠㅠㅠ 집에들어오니
몸도 맘도 너무 편하네요~ 어쩔 수 없이 자취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얼토당토없이 그냥 독립하겠다고 나가면 몸만 고생한답니다요!!
안영임/heeteuk83/파란색상자/새로운 특기를 발견한 것
올해에 홈베이킹을 해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기도 하고 잘 만들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생일 같은 기념일 때 친구들한테 쿠키나 머핀 같은걸 만들어줬더니 좋아해서 기분 되게 좋았습니다 ^--------^ 새로운 특기를 발견한 것 그것도 잘한 일이겠죠?
안혜정/coco9789/보라색상자/큐니에서 첫 스키니를 시도한일!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큐니걸스에서 스키니를 구매한일이다!
제가 절!!!!!때 스키니를 입지 않는 여자였어용
그런데 진짜진짜 처음으로 큐니에서 싱어송라이터라는 스키니를
정말정말정말 처음 사서 입었는데
그이후로 스키니만 입게 됫답니다!!!!!!!!!
저한테 이렇게 스키니가 잘 어울릴지 몰랐어요!!!!!!
대박^^
진짜 이번해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스키니를 입은 날이었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
한 민 지 /mjmj4854 / 민트색 상자 / 솔 로 유 지
남자?남친?
절대절대 ㅋㅋㅋㅋ...관심 두지 않고 올해도 잘 유지한거 같아서 기특함..
게다가 지금 학생이니까~ㅠ최대한!!공부만ㅠㅠ.할라고 하지만~
이제 고3되서.. 여기서 인생 스톱되는거 같지만
누구나 다 겪어야 되니까..하ㅜ^ㅜ;;
이악물고 버틸랍니다~ 올한해에도 큐니덕분에
옷도 잘입고~이벤트도 열심히 한 기억이 나네용
황상미/tkdal3279/보라상자/내평생함께할 남자를 만난것
돌고돌아 이제야 제 남자를 만났네요
인생에서 자기의 반려자를 만나는 일이 제일 아닐까 싶어요
남친이 크리스마스에 큐니에서 옷사준다고 했어요
물론 이제까지도 사줬지만....
좋은 사람과 평생 행복하겠습니다. ^^♡
최미소/ooppnqqoo/올해 잘한일은 월급이 오른것!!!
제가 여기서 일한지 1년이 되던달에 월급이 올랐답니다 +_+
남들보다 파격적으로 오르고 세금도 직접 내주시고 나중에 퇴직금도 넉넉히 ㅋㅋㅋ
하지만 그만큼 일이 더 늘어서 몸은 힘드네요 ㅜㅜ
그래도 미래를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조민정/jen0709/파란색상자/원하는 대학교 선택한 것
처음에 A학교와 B학교랑 고민해서 A학교를 선택해서 A학교로 간다고 하니까 아버지께서 한숨을 쉬면서 B학교를 가면 안되겠나고했어요 그래서 담임선생님 학원선생님 언니 등등 분들에게 물어보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어머니가 아버지께 "얘를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 그냥 원하는 학교를 가게해라" 해서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너가 원하는 대학에 가라고 하시고 예치금을 넣어주셨어요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려요
내가 원하는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도록 노력할게요
황해민/goals1202/보라색상자/대학합격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은 가장 원했던 대학에 합격한 것이에요. 그동안의 결실이 헛되지 않게 제가 노력한 만큼 아니 사실은 그 보다 더 높아서 넣을까 말까 고민하던 대학에 턱 하고 붙어버렸습니다. 너무 기뻐서 확인하자 마자 엉엉 울고 이제는 당당한 대학생으로 다닐일만 남았네요^^
최명원/lovepetz/파란색상자/큐걸에서적릭금열심히모은것ㅋㅋ
제가 큐니를 알게된지 어느덧1년이 넘엇는데 학생신분인지라 많이못사구ㅜㅜ 그런데 후기열심히올리구 이벤트란이벤트다하구 출석체크열심히하구 모은 돈이 그래두 꽤 되더라구요ㅎㅎ 이 돈으로 올 겨울 예쁘게 하구 다닐게요ㅎㅎ
김윤주/cholong02/파란색상자/언니를 도와 성당 교사로 봉사 !
제가 성당교사를 하고 싶은데 아직은 학생의 신분인지라 아직은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저희 언니가 성당 교사라서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자주 성당에 나가서
언니가 맡고 있는 1학년 아이들을 교리등 가르치고 같이 기도하고.. 또 같이 놀기도
하고 이렇게 봉사한다기보다는 제가 정말 하고싶었으니까 제가 하고싶은일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ㅎㅎ 그렇게 성당에서 짧은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있으면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어요.. ㅎㅎ 제 꿈이 유아교육과를 나와서 유치원선생님이 되는건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하면서 저의 미래를 위한 작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이것이야말로 저에게 있어서는 올 한해 있어서 제일 행복하고 잘한일인 것 같아요 ..>_<
이민정/skql444/보라색상자/운동시작한것 !!
오랜시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잘못된 자세로 경추디스크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흑ㅜ 목 허리 아프면서도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치료도 운동도 미뤘었는데 요가를 시작했어요 ♩ 요가를 시작하면서 몸도 유연해지고 가만히 누워 물리치료를 받을 때보다 몸도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ㅁ< 운동을 새로 시작한게 올해 제일 잘한일 같아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잖아요 !!
최진주/kim680318/민트색상자/예술쪽으로 길을 선택한것
그림그리는걸 좋아하지만 취미로 하고 공부쪽으로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림쪽으로 가서 마음도 편하고 너무 좋아요 제꿈을 향해 한발짝 더 간거 같은 기분도 들고 오히려 미술쪽으려 가는게 다행인거 같아요
남들은 힘들다고 걱정된다고 해도 저는 이게 좋아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될꺼예요!!!응원해주세요!!!!ㅎㅎㅎ
이혜림/aapjc1011/파란색상자/알바한돈으로 가족들 선물 사준것
제가 휴게소에서 힘든 알바를 했었는데요그렇게 힘들게 일한뒤 통장에 돈이 들어오니까 기분이 너무 뿌듯하더라구요.그돈으로 처음으로 가족들에게 제 돈들여서 선물을 사줬어요.그때 기분이 너무 뿌듯하구 좋더라구요.평생 아빠엄마 밑에서 받아왔던 돈으로 살던 제가 처음으로 알바한 돈으로 제가 사고싶었던것과또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힘들게 노력하면서 알바를 한 만큼 보람찬일을 할수있었던것같아요.앞으로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가족들에게 더 좋은선물을 주고싶어요.또다음해에는 엄마아빠께 그동안 못해드렸던 효도를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김지혜/wlgp5623/파란색상자/다시 시작하는일!
제가 지금 고2인데요 요즘 제가 부모님께 폐를 끼치고 짜증만 내서 부모님이 처음에 저를 포기한상태였어여. 학교에 집중도 안하고 알바만 뜨고 밤늦게까지 집에 귀가하니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겠죠. 근데 이제부턴 지금 학교에서 디자인부쪽으로 가서 열심히 하는 중이예요. 이젠 다시 사작하는일만 남았습니다. 아짜!~
김진명/wsaud789/노란색상자/일본 어학연수가는것
지금 대학생1학년인데요. 관광일본어과라서 제가 잘 할수 있을가 걱정도 되고요/
나중에 취칙을 할수있을지도 걱정이예요. 그치만 올해 학교에서 어학연수가서
저 진짜 남들보다 열심히 하고 올생각입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성공하게!
이경아/lka6217/노란색 상자/헤어스타일 체인지!
수능 끝났다고 머리 짧게 자르고 염색했어요!!ㅋㅋ
다들 긴머리가 더 낫다며 자르지 말라고 말렸지만....
결과는 대만족!!!! 역시 저의 생각이 맞았답니다 ㅠㅠㅠㅠ(솔직히불안했는데 다행;;)
머리도 맘에들고 기분도 좋으니!!!
머리스타일에 맞게 옷들도 빨리 구입해야겠어요!ㅋㅋ
김규리/kgr4041/보라색 상자/큐니걸스에서 이벤트 참여한것~~ㅎ
큐니걸스에서 옷을사보니 정말 이쁘게 포장돼서 오더라구요~~ㅎ
그래서 반에서 여기에 발을 붙혔죠~ㅎ 그런데 이벤트를 해도 당첨이 잘 안돼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발로 뛰어서 꼭 이벤트에 당첨 돼도록 할꺼요~~~ㅎ
큐니걸스forever^_^
박지현/bignlittle/빨간색상자/카드한도 백만원 오로지 나 자신에게 올인한 것!
이번달 16일이 제 생일이였어요. 오랫동안 외국에 살다가 작년에 한국에 들어왔기 때문에 친구들은 다 멀리 있네요... 혼자 쓸쓸히 보내기도 청승맞고 해서 큰맘먹고 카드 한도 몽땅 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에 올인했답니다!! 머리도 짜르고 마사지도 받고 속옷부터 신발까지 원하는건 다 사고... 그렇게 한바탕 내 자신을 위해 쓰고 나니까 시원섭섭하면서 내년도 또 다시 열심히 살아갈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ㅋㅋ 큐니언니들도 화이팅있게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narin0207 / 이진영 ★ 보라색 선물상자 ★
제가 올해 제일 잘한일은....바로 결혼을 한일이에요!!! ㄲ ㅑ~~~~ㅇ(>_<)ㅇ
12월 05일날 결혼식을 올린 2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새댁이랍니다!!
그동안 결혼준비하느라고 큐니도 재대로 못들렀었는데....ㅠㅠ 솔직히 결혼할때는
몰랐는데....하고나니까 참 좋은거 같아요~ㅋㅋ 앞으로는 뭐든 알아서 해야한다는게
두렵긴하지만 옆에 남편이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해요!!!! 큐니에서도 저의 결혼을
마구마구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어요!!!흐흐
하선정/soshas/보라색상자/큐니걸스가입
항상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쇼핑몰 많이 찾아다녔고 가입도 몇군데 해봤는데 여태껏 한건도 구매한 적이 없는데 큐니걸스제품들은 제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앞으로 단골 될지도 몰라요 ㅎㅎ 큐니걸스에 안 들렸다면 또 시간낭비하고 있었겠죠?? 걔다가 타 쇼핑몰보다 10대제품도 많고 또 이벤트도 많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김소라 / ygsr12 / 파란색상자 / 남자친구랑 오래 사귀고 있는 일
파란색상자처럼 바다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어요^.^
맨날 화내고 잘 못챙겨주는 저한테 너무 잘해주는 남자친구랑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일이 정말 제일 잘한일 같아요...뿌듯뿌듯!!!
황예선(qlcsk6208) / 파란색상자 / 바다처럼 마음을 넓게가지기
맨날 .. 툭하면 화내구 욱하는성질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성질좀 죽이라는
많이 소리를 듣는데 올해는 파란색상자 푸른바다 색깔처럼 마음을 넓게 가져 거의 내성질이 갈아앉고잇는게 정말 올해에 내가 재일 잘한 일 같다라고봅니다 'ㅅ'
임서령/dlfldkh/크리스마스는 역시 빨간상자!/송.중.기.를 좋아한것/중기오빠를 좋아한 후로 친구들한테 중립적인 아이가 아닌 중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거듭돼고 중기하면 저!! 해서 서먹한친구들이랑도 친해졌지요ㅎㅎ 그리고 기말시험때는 중기오빠가 공부를 잘하는것을 아므로! 열심히 공부해서 학원다닐때 처럼(학원안다님)성적이 나왔어여 난생처음 된다는 것을 아리켜준 중기오빠를 좋아하게 된것. 이것으로 인해 내년에도 더 열심히 공부를 할수있을거라는 희망을 안겨준 중기오빠한테 감사합니다~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유기견 두마리 키운거예요~ 매일같이 동네를 배회하면서 때가 꼬질꼬질 해서 돌아다니는 개가 있었는데 먹을걸 주니까 꼬리를 흔들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차마 외면할수없어 집으로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은 숙자라고 지었어요~
그리고 다른 한마린 콩순이라고 매일 처마밑에 앉아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리를 뜨지 않고 그자리에 있더군요~한마리키우나 두마리 키우나 똑같지 싶어서 모두 올 봄에 데리고 온 녀석들인데 벌써 한식구가 다 되어 버렸네요~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힘든거 보단 웃음을 많이 짓게 되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이소담/leeso5781/보라색상자/학교생활!
학교에서 공부열심히 해서 한학기동안 외국도 다녀오고~ 성적도 좋게나왔어요~내년에 졸업하는게 너무 아쉬울뿐....ㅜㅜ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반친구들하고 있던 시간이 적어서 마냥 아쉬울 뿐이네요.. 이제 취업문을 열심히 두들여보려구요^^
이경윤/kylee3004/빨간 상자/올해 가장 잘한일은 블로그 활동한것!!
좋은 언니들이 생겨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이 큐니걸스도 블로그 활동하다가 알게되서 블로그 활동한걸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서포터즈분들 활동으로 큐니걸스가 더 많이 알려지는거 같아요!!
황미연/myhwang77/빨간색상자/조카봐주기~^^
6개월된 조카를 봐주게 되었답니다...아들만 있는 저에게 이쁜 공주(조카)를 보게 되어서 넘 기쁘답니다...딸이 주는 애교를 매일매일 볼수 있따는게 넘 좋아요..(함께 아침저녁으로 봐주고 함께 얼집가서 생활하거든요(제가 얼집교사라...ㅋㅋ))가끔울아들이 질투하고 두녀석을 보게 되어 힘들기도하지만..울아들과 조카의 애교를 보면 힘든것도 다 날아간다는...^^울 아들이랑 울 조카 모두 건강한 한해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대전토박이가 여의도로 취업하면서 남자친구와 장거리연애를 하게 되었어요.
서로 얼굴도 못보고 힘들 것 같아 헤어질까 말까 망설였지만 제 마음이
'헤어지지 말자'로 결정했고 서울에서 혼자 자취한 지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남자친구와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이지만 힘든 저에게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헤어졌으면 정말 힘든 서울살이가 될 뻔 했어요 ^*^
김선나/godnamoo/보라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할머니께 보청기를 선물해드린 일"이라고 생각한다! 올 2010년 한 해동안 그다지 착한 일을 많이 한 기억이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씁쓸한 마음이에요 :)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올 해가 다 가버리기 전에 가슴 뿌듯한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굳이 잘한 일이라고 하기도 쑥스럽지만 기억나는 일이 딱 한가지 있다면 사랑하는 할머니께 잊지 못할 감동의 선물을 해 드린 것이랍니다. 저에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할머니와 그리고 언니가 있는데요. 어머니와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저희와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할머니께선 올 해 연세가 여든일곱살이 되셨는데 중풍을 앓으신지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큰 충격과 슬픔으로 기력도 많이 쇠약해지시고 병세가 점점 악화 되어가고 계세요. 예전엔 집에 계시는게 답답하시다고 집 근처 노인정에도 자주 놀러가곤 하셨는데 요즘은 거동조차 너무 힘드셔서 밖에 못 나가신지도 꽤 오래 되셨어요. 하루를 보내는 유일한 낙이 드러누워 TV시청을 하시는 건데 귀가 많이 어두우셔서 볼륨을 최대한 크게 틀어놓고 보신답니다. 보통 사람들이 들으면 시끄러워서 정신이 다 없을 정도로요. 대화를 할 때도 아주 큰소리로 몇 번씩 말씀드린 후에야 겨우겨우 간신히 알아 들으시는 정도고 초인종 소리나 전화벨 소리도 전혀 듣질 못하시기 때문에 할머니 본인도 무척 답답하고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보청기 하나 장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적은 액수가 아니라서 해 드리질 못했었는데 열심히 아르바이트와 일을 해서 돈을 조금씩 모아 드디어 올해 할머니의 소원을 풀어드리게 되었답니다. 할머니께서 선물을 받으시고 고맙다고 하시며 제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한참이나 흘리시더라구요. 보청기 덕분인지 요즘은 할머니의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그런 할머니를 보면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언니랑 부모님 몫까지 열심히 마음다해 효도해야겠다는 다짐을 굳게 하곤 한답니다. 내년에는 할머니의 건강이 더욱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가족이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큐니걸스에서 꼭 응원해주시리라 믿을께요♡ 큐니걸스 늘 화이팅! ^^
김지은/mickynchoa/민트색상자/재수한 끝에 대학합격!!!!!!!!!!올레!!!!!!!1울랄라!!!!!!!!!!!맘마미아!!!!오갓!!!!!!!!!!!!!!!!!!!!!!!!!!!!!!!!!!!!!!!!
좋은 대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성적에 제 대학교는 굽신굽신!!!!!!
내년부터 한살어린 상큼이들과 대학생활할 생각하니까 너무두근두근해요!
올해 들어 가장 잘한 일인것같아요^^ 수!시!합!격!
이신영/kekekeke/민트색상자/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난 것
저와 남자친구는 VIPS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났어요! 지금도 사내커플로 알콩달콩 깨를 쏟고있지요ㅋㅋㅋ일과 사랑 둘다 잡은 올해의 최고 잘한짓! 잘생긴 내애인 만난것~ 참고로 민트색은 빕스 유니폼 색깔이에요 ㅠㅠㅠㅠㅠ색만봐도 토나오지만 애인만들어준 고마운 색깔!!
김주희/gkdll1/노란색상자/남친과 헤어진일
1년 3개월 사귄 남친이랑 헤어진게 가장 잘한것 같아요. 제친구들도 모두 잘 헤어졌다 그러고 ㅋㅋㅋ 가끔 아주 가끔 보고싶기도 하지만 요새 너무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헤어지길 잘한듯ㅋㅋ 아마 지금까지 사귀고 있었다면 무척 피곤했을거에요. 매일 연락와서 만나자 또 불쑥 집앞에 찾아오질 않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땐 뭐하자고 그럴거고.. 헤어진 후 가장 좋은점은 친구들을 마음 껏 만날 수 있다는 것과 주말마다 집에서 가족과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념일이나 공휴일때도 남친이랑 단둘이 보내기 보단 친구들이랑 놀이공원 놀러 가고 싶었거든요. 드디어 올핸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있겠네요.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신슬비/sinbii/보라색상자/공부
수능 준비를 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한 것에 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 공부했었거든요. 어떻게든 좋은 대학을 가서 내 꿈을 이루겠다는 일념 하나로 고 12때 놀았던 것을 후회하면서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짜 열심히 공부했었거든요. 결국 수시에는 붙지 못하고 성적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못 나왔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내가 뭐든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뭐든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거든요.
엄혜란/nakora/파란색상자/내가 하고싶었던 것에 대한 목표를 찾은 것
내년에 복학을 하면 이제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원래 작년에 영국에 어학연수를 갔다오면서 .. 바로 복학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준비도 안되있고 목표도 없고 그냥 시간따라 세월따라 졸업만 급급하게 하는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1년을 더 휴학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 1년동안 스스로 알바도 해보면서(생전 첨해보네요 ㅎ) 느낀점도 많고 또 하고싶은 일도 찾게 되었어요 하하하하 그목 표에 도달할때 까지는 .. 힘든점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열심히 도전해보려구요 ^^ 패밀리마트 슈퍼바이져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할껍니다 ^^
김유정/likeyj/빨간색 상자/자연분만
올해 5월에 왕자님을 자연분만으로 숨풍 낳았어요..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 낳고 나니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다들 제 체격이 작고 약해서 의사쌤까지 자연분만 못 할 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수술한 사람들 보니깐 나중에 너무 아파서 힘들어하더라고요..
전 자연분만해서 나중에 너무 잘 돌아댕기고 ㅋㅋ
자연분만 너무 잘한 것 같아요^^
고연주/zudibebe/민트색상자/혼자여행하기
혼자 밥먹기 혼자 놀기 혼자 여행하기 혼자 카페가서 차마시기 혼자 쇼핑하기 등등
"혼자서도 잘해요"
꼭 누군가와 동행해야했고 누군가가 내 곁에 없으면 쓸쓸하고 외로웠지만
꼭 누군가 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습관을 고쳐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
우선 작은것부터 쉬운것부터 해보기로 했죠.
우선 혼자 쇼핑하기 그리고 혼자 카페가서 차마시기 히힛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그리고 제일 두려웠던 것 중 하나
혼자 여행하기였습니다.
혼자 경주에 가봤어요
전 집이 충북이라; 대구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해서 버스타고
그리고 대구에서 또 경주까지 고고씽.
후훗 불국사 안압지 첨성대 등등 주위를 쭉 둘러보았어요
여름에 갔던지라 엄청 덥고 죽는 줄 알았는데요.
그 유명한 황남빵도 먹어보고 혼자 여행하는건 정말 무섭고 두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그 생각이 긍정적인 제 의지와 마음먹어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능..
많이 힘들었었던 때라 마음잡으러 간거였거든요 ^^-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고 아무래도 2010년 1년도안 제일 생각나는 일이
이 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혼자여행하기" 입니다 ^^
좋은 추억 남기고 와서 주절주절 남기니 그래도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생기네요 ^^
아무래도 알바가 독서실이다보니 하루도 쉬는 날이 없어요 ㅠㅠ
월급도 짜고 그래서 확 그만둬버리고 크리스마스 때까진 쉴려고요!!
솔로인것도 서러운데 크리스마스를 하루종일 알바하면서 보낼 순 없죠!
정말 잘 한 일 같습니다. ㅋㅋ 크리스마스엔 좀 모아둔 돈으로 쇼핑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야겠어요 ㅋㅋㅋ
김미연/misoari/민트색상자/머리를자른일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가해보네요^^ 뭔가가 신기하고 뿌듯한 기분ㅋ 몇달동안 고심한 끝에 머리를 잘라버렸답니다 허리에 닿을만큼 길었던 머리가 어깨 위까지 싹둑! 덕분에 기분전환도 확실히 했고 귀엽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답니다 게다가 훨씬 더 자신감이 붙는 기분! 기분전환이 필요하신 분들은 머리자르기 추천입니다 ㅋ
황경옥/hkohko/보라색상자/10년째인 우리부...권태기인가...너무 사이가 않좋았어요...헤어질뻔하기도 했구요~ 그러다 아이들빼고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보니 입고갈 마땅한 옷이없지모에요. 큐니걸스 도움좀 받았죠~ 여행 다녀온뒤 서로의 맘도
잘 알게되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답니다...^^
황경옥/hkohko/보라색상자/10년째인 우리부...권태기인가...너무 사이가 않좋았어요...헤어질뻔하기도 했구요~ 그러다 아이들빼고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보니 입고갈 마땅한 옷이없지모에요. 큐니걸스 도움좀 받았죠~ 여행 다녀온뒤 서로의 맘도
잘 알게되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답니다...^^
은미진/white1414/빨간색상자/ 독일유학
올해 제가 가장 잘 한일은 꿈만 꾸었던 유학을 실현시킨거예요!
대학때부터 항상 졸업하면 유학가서 더 많은 공부하는게 꿈이였는데
드디어 실현시켰어요!!! 12월 21일 내일~~ 독일로 떠난답니다!!
잠시 한국과 가족과 친구와 떨어지고 외로울 수 도 있겠지만..
제 꿈을 위해 한발짝 더 다가가고 더 많은 경험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독일에서도 쇼핑은 큐니걸스에서 할 꺼니깐 큐니와는 안녕 않할래요!!
해외배송도 해주시는거죵?ㅋㅋㅋㅋㅋ
그럼 모두 행복했던 2010년이 되셨길 바랍니다 ♥
이가연/egamoon/보라상자/긴긴 대학생활의 마지막으로 졸업 전시를 했어요
그동안의 것들을 모두 보여주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참 오랜만에 가슴뜨겁게
하고싶은 일을 해낸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을 끝으로 이제는 앞으로 더 멀고 굽은 길을
나아가야 하지만 걱정은 없습니다. 2011년 화이팅이에요-! 큐니도 화이팅!
한지인/andai68/빨간색 상자/자신있게 내마음을 전한것
전부터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멋진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고백한 적이 있었어요.처음엔 부끄러워서 그냥 좋아하다 말자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한번 해보자! 라는 자신감을 갖고 고백하게 됬답니다 ^^ 2011년도 아자!!
김미란/miran3014/빨간색상자/자존심세우는 거 없애기
제가 너무나 자존심이 쎄서 특히나 남자친구랑 자주 싸우곤 하는데...
안되겟다 싶어서 자존심좀 줄이고 표현도 많이 해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진작에 할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꼭! 필요할때만 자존심 내세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왠만하면 자존심 쎄게 하지않겟어여!!ㅋㅋㅋ
정경화/hekkai/보라색상자/새로운일에 대한 도전!
올해는 새로운 일을 도전했어요~ 앞으로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더더 열심히 할꺼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있다면 큐니에서 얼짱 가발을 샀는데~ ㅎㅎ 자신감업 되어~
일도 잘되고 주변에서 이쁘단 말도 많이 들었어요^^
큐니화이링~~
안정우 / narusika / 보라색상자 / 적금만기
적금을 꾸준히 꾸준히 들어 이번 12월달초에 만기가 되었어요.
적은돈을 꾸준히 모은다면 큰돈이 될수있다는 교훈.
즉 티끌모아 태산을 직접 경험하고서는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겠더라구요ㅎ
적은 물건을 살때에도 두번 더 고민하고서 지출을 하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지출이 크던 제게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최보람/irischoi/노란색상자/부서이동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 이동 본부에는 야근과 주말 근무가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서 이동을 신청하여 11월에 변경하였는데 새로운 지식을 쌓고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을 통한 인맥 형성 등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 매우 보람됩니다 ^^
송원진/swj1277/빨간색상자/앙상블 솔로파트
ㅎㅎ 이번에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때 20명 정도 앙상블을 하거든요 ㅋㅋ
이번에제가 하바네라 앞부분 솔로를 하게됬어요!! 저 플룻 배우거든요ㅎ
연습열심히하길 잘한것같아요 ㅎㅎ 아직 신입인데 선배들이 저에게 이렇게 큰
임무를.... ㅎㅎㅎ 그래도 좋네요 23일이예요 ㅋㅋ 열심히 해야지!!!
응원해주세요 ㅎㅎ
서병옥(tjquddhr1223)/파란색상자/불우이웃돕기
파란색상자는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 골랐어요^-^
지난해에도 불우이웃을돕는일을 했었지만 이번해에는 더욱더 열심히 불우이웃을 돕고있어요^^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끼지않고 돕고 있어요.
내년에도 불우이웃돕기에 열심히 참여를 해야겠어요~
조은아/whdmsdk000/노란색상자/몽골다녀오기
교회에서 해외선교로 몽골을 가는 체험이 있었는데~
저두 갓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엇죠 ! 흠흠
ㅋㅋ몽골사람들에 문화와 음식과 생김새와 언어 등등
여러가지를 알수있었고~ 말도타보도 양염소도 보구
너무 뜻깊었어요~
특히 몽골사람들이 너무착해요ㅠㅠ 거기서 아예살고싶어요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헤어질때 눈물팡팡ㅠ.ㅠ
2010년에는 부모님의 돈에 힘입어 다녀왔지만
2011년에는 제가 돈을 모아서 제돈으로 갈 예정이랍니다!^^
고정화 / dhrmvldk / 노란상자 / 사랑스러운 딸내미 16세 생일을 근사하게 치루워준 일. 내년엔 고등학생이 되므로 중3년을 대견하게 잘 보내어주었다고 올해 아주 근사하게 없는 아이디어 짜고 또 짜서 친구들도 많이 모아 놓고 잊어 버릴 수 없는 생일이 되도록 한상 가득 차려준 일이 자랑스럽게 잘한 일입니다. 딸내미 고맙다고 눈물 찍하는데 가슴이 설레더군요. 어찌나 이쁜지 16살이 되도록 예쁘고 건강하고 바르게 커주어서 고맙더라고요. 말그대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내딸.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7kg이 넘게 찐 제 모습을 거울이 비춰보면서 엄청난 절망감과 슬픔에 휩싸였었는데 불과 2개월만에 그 살을 다 뺀 제가 기특하기도하고 올해 가장 잘한 일인것 같아요 이제 곧 고3되는데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 없도록 꾸준히 관리해야겠지만요ㅋㅋ
김은지/assa0829/노랑색상자/다이어트한거
진짜 정말 좋아하는 오빠랑 연애하다...알고보니ㅋ 바람피고있더라구요 제 뒤에서 저도 모르게 정말 자기만알고 잘못해놓고 미안하다고 할줄도 모르는ㅋㅋ 처음엔 알고도 좋아하니까 참고 참다가..결국엔 헤어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서 결국엔 속시원하게 뻥 차버렸어요 진짜ㅋㅋㅋㅋ 차버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혼자 속앓이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ㅠㅠ 휴 역시 오형남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올해 동안 그게 제일 잘한것같아요 저에게도.. 좋은 남자가 생기겠죠..? 휴.. 이번크리스마스는..ㅜㅜ
김다희/nadal2/빨간색상자 ㅋㅋ 빨간색 목도리뜨다가 헤어져서 한번 찔러봐염!
김청민/kcm32/민트색상자/아버지간병
11월 25일에 뇌경색으로 입원하셨어요. 뇌혈관이 막혀 인지쪽에 이상이 있으셔서 둘째딸인 제가 간병해드리고 있습니다. 12월 25일이면 한달되네요. 처음보다는 마니 안정도 되시고 지금은 밥도 잘드신답니다. 주로 뇌경색이 오면 팔다리쪽에 중풍을 마니 보이시는데 저희 아빠도 왼쪽에 초반에 그런 조짐이있으셨다가 지금은 괜찮아요^^ 그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모두 따뜻한 성탄절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서보미/bomiseo/노랑 상자/ 전과 한 일 - 학교에서 다른 과로 전과를 했는데 저만의 길을 찾은 것 같아서 가슴이 뿌듯하고 다행이에요 ~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것이 더 컸던 이번 년은 내 생에 황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황금을 닮은 노랑 상자 를 골랐어요 ㅋㅋ
한찬송/fjqmcksthd/빨간색상자/반에서실장으로일한것
반에서 실장으로 일하며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고루친해지며 사람다루는 법을 조금 배운것 같아요~~!!
스스로 이겨내며 부딫혀가며 배운것이 많고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더 열심히 살아갈 2011년이 기대됩니다~
최소희/shine0420/노란색상자/봉사활동!!
원래 봉사활동은 시간만 채우려고 학년말에 급하게 여기저기서 청소했는데ㅋㅋㅋ
올해는 좀 특별하게 노인복지기관에 가서 진짜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했어요!!
복지센터에서 축제할때 참가해서 친구들이랑 춤도추고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어깨도주물러드리고 손꼭잡고 이야기도 해드렸어요^^ 대부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인데 오랜만에 학생들이 오니까 즐거우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ㅠㅠ 끝까지 제 손을 꼭 잡고 계시더라구요ㅠㅠㅠㅠ 이렇게 열심히 깨끗한 마음으로 봉사한 적은 처음인듯..ㅠㅠㅠ 올해의 경험을 발판삼아 내년에도 쭉 봉사하러 다닐려구요!!ㅎㅎ
언니야랑 많이싸우고 해서 부모님 속상하게많이했거든요..ㅎ
이번해에는 정말 친하게 지낸 것 같아서...
아빠도 칭찬해줬어요ㅋㅋㅋ잘 지내서 기쁘다고^^
내년에 고등학생 되는데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지 않고 엄마 마빠도 나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큐니걸스♡
박혜영/girlhey/보라색상자/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한 것
아주 어렸을 때 말고도 가족 모두가 이렇게 함께 여행을한 적이 없었는데 보름동안 해외 배낭여행을 가족 모두가 함께 했답니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가족이 함께 여행한 것도 좋았지만 여행얘기를 하고 또 하고 추억하면서 가족 화합이 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는 것! 우리 가족 너무너무 사랑해용~
김은진/sophia777/노란색상자/ 대학 기말 열심히 공부해서 정직하게 시험본 것... 저번 시험때 컨닝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일이 많았는데 그때 한창 "컨닝 안하는놈이 바보다..." 라는 말이 과 전체에 떠돌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정직하게 시험봤던 저와친구들은 정말 열받았습니다..어떤 아이는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답 다쓰고 나가고 어떤애는 컨닝페이퍼를 투명필름이나 작은종이에 작은글씨로인쇄해서 다 베끼고 핸드폰에 사진찍어놓은것을 보는 등... 정말 억울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공부도 안했던 아인데 컨닝을 해서 장학금을 받는 사태까지 오게 되어서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듣고보니 너무화가났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라 기말때는 컨닝의 유혹이 정말 컸습니다 하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고 소신껏 정직하게 보았습니다... 비록 컨닝한아이만큼 성적을 잘 받은건 아니지만 제 스스로에게도 떳떳하고 시험도 꽤 잘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비록 제가 누군가를 도운 것도 아니고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것을 지켰을 뿐이지만 제가 최근에 가장 잘한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라 적어봤습니다^^
박유진/lovewhite4/보라색상자/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것.
저는 직장다닌지 이제 10개월..곧 11개월차 되가고 있는데요 2월에 전문대학 졸업하자마자 .. 우연치 않게 제가 직종이 세무쪽이라서 세무사사무실로 바로 일을 시작하게됐어요. 졸업하고 나서 그냥 취업이 안되서 알바나 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일이 굉장히 많은데 저는 아는분이 추천해주셔서 좋은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곧 1년차 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도 열심히 하고 일을 즐기려고 하려 한답니다 ㅎㅎ
오가연/gnemthsu/보라색상자/공부 다시 시작한 것.
큰 맘 먹고 공부 다시 시작했어요. 직장인이기때문에 학교에 다닐 수가 없어서
방통대에 다니고 있는데요 역시 대학이라서 그러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드네요..
하지만 힘들었던만큼 제 머리도 조금씩 다시 움직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내년엔 마지막 4학년인데 내년에도 힘내야겠죠?! ^-^
최현희/victung/보라색 상자/봉사활동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게 사람들이 참으로 인색할때가 많아 정이란걸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이기적으로 행동할때가 많아보였어요. 그런걸 보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맘에 크고 대단하진 않지만 작게나마 독거노인분들을 찾아뵙고 이야기 상대를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큐니걸스도 따뜻한 연말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김소라/ hyuki77/ 민트색 상자/ 자격증2개 취득!!
4년전에 돈이 모자라서 도로주행을 못한채로 일년이 지나버려 씁쓸하게 돈만 날렸던
운전면허를 올해 드디어 땄어요!!ㅋㅋ그것도 실기만 학원에서 치고 도로주행은 올해
사귀기 시작한 남친차로 연습해서 단 두번만에 땄답니다^^
거기다 제가 하고있는 일에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했구요~ㅋㅋㅋ
큐니언니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이쁘고 멋진 여자가 되고싶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외모도 가꾸려고 내년초 쌍수예약도 해놨답니다
송주형 / puriri82 / 민트색 상자 / 화사를 때려친
2011년에는 20대가 아닌 30대가 되면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위해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쳤어요!! 새로운 곳에서 일하면서 어릴 때부터 꿈이였던 것을 공부하기 위해!!
5여년 동안 모은 돈을 시집 가는 일 대신 내 꿈을 펼치기 위한 자기 계발 비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
회사를 때려치고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해외 취업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미국에 전공(시각디자인)을 살려서 일하면서 패션디자인 스쿨이나 아카데미를 다니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남들은 다들 대단하다고 부럽다고 하지만 내심 불안한 맘은 한 가득이나 잘될꺼란 맘을 되새기며 한달 한달 살아가고 있답니다.
남들과는 다른 평범한 삶(적령기에 결혼해서 애낳고 살기)을 이젠 살 수 없으나 뭔가 더 신나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인생은 30부터~ 내년엔 제 2의 인생이 시작 될꺼랍니다!!!!!!
이은지 / junjin427 / 파란색상자 / 축 ★ 취업
올해 2월 졸업생이었는데 취업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어요
요즘 청년실업이 사회에서 심각한 이슈라 저도 취업의 문은 뚫으려고 많이 고생했죠
그러다가 결국 취업 성공 !! ㅎㅎㅎ
큰 회사는 아니지만 직원들 모두 너무 잘해주시고 회사 분위기도 좋고 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ㅎ
요즘같은 힘든 때에 아직도 취업이 안돼서 고생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기뜩기뜩해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몰래 몰래 큐니 와서 쇼핑하는것도 나름 큰 즐거움이랍니당 ♥♥
박세영/nemo1130/ 보라색상자 - 플라워 샵을 오픈한것 ☆★
8월말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플라워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요..크지 않지만 작게 사업이런걸 하게 되서 정말 새로운 경험이지만 정말 쉽지는 않네요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화이팅 해볼려고요 ~큐니도 화이팅 ^^2011년은 대박기원 ~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그동안 내자식 낳아 기르면서 잊고지냈던 해외아동후원하기를 다시 시작한것이예요. 큐니타운을 통해서 자식자랑하는 플러라님을 보면서 예전에 3년정도 후원하다가 경제적 어려움을 핑계로 후원끊고 잊고 지냈던 후원아동이 생각나더라구요.. 도히에우..베트남 어린이였는데..이젠 제법 자랐겠어요. 그때 그 어린친구가 생각나서 다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월3만원이 작다면 작은 돈이겠지만 꾸준히 후원한다는게 쉽지많은안은것 같아요..요번에 꾸준히 후원하고 싶네요.
내자식 만큼 귀한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할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2010년도였어요
김은지/kej5333/빨간색상자/등록금을 번것!!+부모님께 힘이 된것!!
작년에는 대학을 때려치고 부모님맘을 상하게 해드렸지만 그래도 올해는 공부도 하면서 이것 저것 알바를 많이해 1년 등록금을 벌어놓았어요ㅎ
어쩌다보니 부모님께 사정이 생겨서 빌려드리게도 됬구ㅎ
내년에 고대로 고시원들어가서 공무원시험준비하면서 제가 다 쓰게 될것 같지만 그래도 뿌듯해요ㅎ
한선미/guddbs116/민트색상자/베프 한명 더 사귄점~!
친한 남자애의 연애고민상담을 들어주다 지금은 결국 베프가 되었어요. 처음엔 서로 의심도 하고 믿지도 않다가 이제는 모든걸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 친구를 믿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충고도 아끼지 않아서 정말 좋은 베프가 한명 더 늘었다는게 이번해에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삶에서 사람과의 관계만큼 중요한 것 없다잖아요ㅎㅎㅎ가장 믿음직하다는 친구가 나라고 말해줄 때마다 저 자신이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운줄 몰라요! 이 우정 고등학교 졸업한 후에도 오래오래 갔음 좋겠네요ㅜㅜ큐니걸스 언냐들도 베프 마니마니 오래오래 사귀시길 바래요!!!>0<
이현주/babo0827/보라색상자/휴학하고 1년을 보람있게 보낸 게 기특하네요^^ 어떻게 보면 짧을 수 있는 1년이 저에게는 굉장히 보람된 1년이 되었어요. 그동안 자격증 공부도 많이 하구 학업 공부도 많이 하구요~ 알바도 하면서 제 용돈 벌이는 물론! 연애도 빠질수 없죠^^? 연애까지 열심히 하고~ 내년에 복학하는데 그 전엔 유럽으로 배낭여행 떠난답니다^^ 1년이 바쁘게 지나가는 거죠 이정도면^^? 1년 헛되지 않게 보내서 제 스스로가 넘 기특하네요*.*
배하원/imhawon/빨간상자/중1밖에 안된 평범한 나였지만 욕먹을걸 무릅쓰고 축제에서 노래를 부른일
지난 8월말에 했던 우리 학교 축제!!! 6학년때는 노래잘부르는것같고 너무 나댄것같아서 중1이니까 이젠 안그러고 가만히 있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축제가 되니까 또 좀 나대고 싶어 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수업까지 빠지면서 친구랑 열심히 연습했죠^^ 그래서 덕분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다 질투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 잘한것 맞갰죠?
서혜련/polaris58/보라색상자/앞머리 안자르고 끝까지 기르기
안경을 끼고 다녀서 앞머리가 별로 안어울렸거든요.
자를까 하는 욕구를 견뎌내고 ..
이제 다 길러서 앞머리가 없어서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견딘 보람이 있네요ㅋㅋ
앞머리가 없으면 모자를 코디하기가 힘들어서 쫌 난감하지만요ㅠㅋ
앞머리 없이 코디한 컷도 종종 올려주세요~ 모자올릴때요ㅎ
김보라/dusgms/보라색상자/열심히 일한것
졸업하고 1개월정도 빈둥대다가 피아노 학원강사 일을 하게 됬어요. 전공이 피아노인데 나랑 맞지 않는 것 같고 또 계속 공부할 생각은 없어서 이번 1년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냈습니다. 난생 처음 내 스스로 버는 돈이라 뿌듯도 했지만 내가 4년 공부하면서 투자한만큼 또 내가 일한만큼 피아노학원 선생이란 일의 페이가 암울해서 결국 12월 초에 그만두었어요. 이번 1년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많진 않지만) 다른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큐니걸스에서 응원해주세요!! ㅎㅎ
신지현/qhqh21/빨간색상자/큐니걸스에가입한것!!!
제가 2010년에 큐니걸스를 알고 가입했어요
이게제일잘한것같아요 큐니에 가입해서
눈도즐겁고 컴퓨터할것이많아지구
무엇보다 옷을직접사진않았지만 살수있다는 생각에 ㅋㅋ
옷이너무이쁘네요 ㅠㅠ 큐니에 가입한게 기억에남고 제일 잘한것같아용!
윤성애/yoons159/민트색 상자/패션 디자인과로 전과하는것!
2010수능을 치고 ㅠㅠ 성적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경과로 넣었다.
하지만 그동안 고심한끝에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목표의 과로 전과할수 있는게 너무좋다. 패션이 아직까지 일자리에 대한 어른들이 인식이 안좋지만 나는 패션이 전세계어디에나 곳곳에 있고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걸 생각해서 더욱더 발전하고 멋진 패션 피플이되고프다!!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목표를 못 정한 사람들을 위해서 ~파이팅~!
양유진/yangyu/민트색상자/ 임용고시에 떨어진 것
좀 말이 안되는 잘한일이죠? 임고에 떨어져 졸업과 동시에 취업준비생이 되었는데-_ -;;잘한일이라니.. 사실 전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게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나이 스물셋. 내년이면 스물넷(메리크리스마스 이브라는!)의 나이에 아직 경험과 내 학생들의 고민이나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해주기엔 나 역시도 아직은 많이 어리고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합격의 기쁨은 크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어린' 선생님으로 '어린'학생들을 마주하고 싶진 않았어요. 그래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은 열심히 스물셋을 마무리하며 스물다섯(성탄절)엔 담대하고 넓은 '어른' 슨상님이 되기 위해 내년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_ ^ 그래서인지 내년 한해는 정말 유익하고 많은 경험들을 산타클로스가 선물해주는 크리스마스 이브 스물넷이 될 것 같아요 ^_ ^ 양유의 내년 한 해를 !! 큐니도 응원해주세요 ^_ ^
핑크/iamsoyoung/보라색상자/공부를그만둔것
원하지 않는 공부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그만 뒀어요!
한살한살 더 나이들기 전에 빨리 노선변경한게 어찌나 다행인지..
아직 진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했지만 아니다 싶은걸 빨리 정리한건
정말 잘 한일 같아요!!^-^ 계속 스트레스받아서 큐니에서 쇼핑도 못한지 꽤 된것 같네요..ㅜ_ㅜ 앞으로 확실히 정해서 쭉 뻗어나갈 저의 미래 큐니도 잘 지켜봐주세요^-^
김진주/ohdagson/민트색상자/긍정적마인드
제가 이제 대학 졸업반이라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래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었는데 생각을 바꾸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큰 변화가 올거라고는 미쳐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모두들 한해 잘보내시고 큐니걸스 언제나 번창하세요 ^^
최슬아/wmdkwkd/노란색상자/처음 내 힘으로 돈번것!
올해 처음으로 알바를 해봤는데 정말 남의돈 벌기는 힘들다는걸 느꼈어요!
이런게 사회생활이구나라는걸 알게 되었죠~ 저는 도서관에서 알바했었는데
아동실이라 귀여운 아이들도 보고 보람도 느꼈지만 반면에 아이들이라
책을 마구 어질러놔서 힘들때도 있었죠ㅜ 제 힘으로 돈을 벌고 부모님 밥도 사드리고
작은 선물도 했답니다^^ 부모님은 저보다 더 힘드시겠지만 정말 남의돈은
쉽게 버는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은 다 저희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참고 일하시는거겠죠?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게되고 돈도 벌지만 아껴쓰게 되더라구요^^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꼈던것 같아요 ㅋㅋ
유기은/hiroki33/민트색상자/일본워킹홀리데이합격!
오랫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주한 일본대사관에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했는데요.
떡하니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1년동안 일본에 가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혼자 살아보게 되고 더구나 그게 외국이라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하지만 열심히 힘내서 준비해 보려구요~
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정말 잘한 일인것 같아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오성령/osssung/빨간색상자/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은 실력은 안되지만 제 돈으로 직접 주문해서 며칠도 못버티고 죽어가는 가난한 나라의 아기들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단체를 통해 모자를 두개나 떠서 보냈다는 거예요^^ '난 착하다!'를 알려주려는게 아니라 정말 마음에서 흘러나온 ㅜㅜ 그래서 또 할 생각입니당^^
이경은/ke5901/보라색상자/내가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좋아하는 직업을 갖은 것이다. 제 직업은 좋다고 해서 하기 힘든 직업이예요. 공연 계열이라서 페이가 얼마 안되거든요. 근데 꾸준히 알바없이 공연계열 일해서 대강 잘 먹고 지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밤낮없이 일해서 지쳤더라도 입가엔 웃음이.. 행복을 찾았던 것 같아서 행복했어요
조우연/ jwymoom / 빨간색 상자 /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은 군대간 남자친구를 이제 막 10개월 가량 기다려오면서 대학교다니면서 1학년때 2.5를 달리던 학점도 2학년 중간고사땐 3.85로 오르다가 이번에 2학기 성적은 4.00이 넘을 정도로 확 올랐어요 !! 학생회도 열심히 활동 하면서 인맥도 많이 만들고 스터디 모임하면서 남자친구 기다리는 동안 열심히 제 할일을 하고 있다는 거에요 방학인 요즘은 한자학원도 다니고 나름대로 큐니쇼핑도 즐기면서 제 관리 열심히하구있어요 이번에 장학금 꼭 받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최아름/austar/민트색상자/2천일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다시 시작한 일..
2010년을 돌이켜보면 남자친구와 만난 5년 중 최악의 해였던거 같아요.
정말 모범커플이라 불릴 정도로 신기하게 항상 엄청 깨가 쏟아지던 저희 커플에게
4월말. 하늘이 저희를 시험하듯- 마치 운명처럼 큰 시련이 닥쳤어요..
6개월 가량을 매일 전쟁을 치루다가 결국 헤어지고...
떨어져있어보니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12월 초 마음을 잡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아직은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둘- 보통인연은 아닌거 같아 다시 열심히 사랑해보려구요 ^-^
어렵게 다시 시작한만큼 전보다 더 많이 아껴주고 이쁘게 사랑할래요~!
큐니도 응원해주세요~! 2년안에 꼭 큐니에 좋은 소식 알리고 싶네요♥
올해는 정말 최악이었지만 2011년에는 정말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큐니도 2011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ㅋ
원래 혼자 살고 있었는데 방구하는 후배가 있어서
그냥 저랑 가치 살자고 했어요 ㅎㅎㅎ
혼자사는게 익숙해서 불편할 것이다라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 했고
저도 나름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같이 사니깐 사는 맛이 나드라구요~
항상 적막했던 우리집인데 말이죠 ㅎㅎ
비록 1월 달에 교환학생가지만(룸메)
그래서 너무 마니 섭섭해요 ㅠ
박진숙/dlion1102/노랑색상자/남편이 있는 이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것. 아이들 학교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어요. 쉽지않은 결정이었죠^^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잘 적응을 할련지가 엄마인 저로서는 관건이었죠. 이제 두달이 지나고 있는데 아이들이 밝게 적응을 잘 해주고 있어서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 역시 가족은 한 울타리안에서 있을때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할수 있다는 걸 느낀 한해이네요.그렇지만 저는 아직도 적응중이네요. 큐니걸스의 따뜻하고 이쁜 옷 입고 겨울을 나야겠어요^^
이시현/cherryee/빨간색상자/고시공부로맘을돌린일
대학을 가는것보다 취업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공무원 고시로 맘을 돌렸어요
아직은 그런쪽으로 맘을 돌리기엔 나이가 좀 어린편이긴 하지만
남들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큐니는 이벤트도많구 상품업뎃도 빨리되서 굉장히 좋아요 !
2011년에도 대박 쇼핑몰 입지를 지키길 바랄게욤~
김유미 / yumi0324 / 빨간색상자 / 나에게 휴가를 준것
늘 자격증공부하며 직장생활하느라 머리아프고 쉴틈이 없었죠...남들보다 2배 3배를 해야 겨우 머릿속에 입력이 될만큼 정말 힘들엇는데 자격증도 여러개 따게 되고 올해 중반부터 겨울을 위해 준비를 했어요... 물론 큐니걸스와 함께요 ^^
스노우보드를 첨 접하지만 큐니걸스가 해준 코디덕분에 꽃보더 소리도 듣게 되고
너무 너무 즐거워요.... 매일 아침마다 점심먹고 나서 출석을 할만큼 큐니걸스를
즐겨찾기해놓기도~ ^^ 다 구매하고 싶을만큼 이쁘고 세련된 큐니걸스가 너무 좋아요... 큐니걸스와 함께 겨울... 저에게 준 행복한 추억을 함께해보아요~♡
최영현/ slwlgksk / 민트색상자 / 첫 직장에 취직하고 적금 넣은 일 새 식구 생긴 일
대학 졸업반인데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할 수 있었다는 게 올해 가장 잘한 일 같아요~
교수님~ 감사드려요 ㅎㅎ
물론 인턴이라 별로 안되는 월급이지만 첫 월급타서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적금도 월급에 80% 정도는 적금 넣고 있다는 게 올 한해 가장 제가 잘하고 있는 일 같아요^^ 또 저한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게 너무 좋고 잘한 일 같아요~ 말티즈라는 샵에서 있던 이쁜 강아지를 이제 저희집으로 데리고 와서 같이 있은지 3주째 접어들어요 ㅎㅎ 올 한해 너무 좋은일만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김선영/sy8309/보라색상자/큐니걸스 매니아 된 일.
큐니걸스에서 산 옷만 입고 가면 친구들이 옷 이쁜다고 칭찬을 어찌나 하던지.ㅋㅋㅋ
올겨울에 정말..보드복이며 코트며 옷이며 산것 중에 맘에 안드는게 하나 없었어요.
무엇보다 옷 잘입는단 소리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더더욱 번창해주세요!
고아라/honoo78/빨간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단발머리로 자른것이다. 내내 긴머리만을 고수해왔는데 살도 10키로 이상 뺐겠다 이미지 변신이 절실해서 단발머리로 잘랐어요 과감하게ㅋㅋ 직장인처럼 보인다는 것 빼고 모두들 얼굴도 갸름해보이고 세련되 보인다고 긴머리보다 훨씬 낫다고 하네요 ㅋㅋㅋ
김소진/sj821231/빨간색상자/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예쁜구두는 좋은곳으로 보내준대..." 마법같은 한마디에 용기를 내어 큐니걸스에서 산 구두를 신고 나갔다... 큐니구두는 나에게 마법을 걸어주었고 29년간 찾아헤매었던 half of soul을 만나게 해준것이다.
김유진/dnwld12/빨강색상자/뜨개질한것!!!
여자라면 거의 다 해봤을것같은 뜨개질!!
저도 매년 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했답니다...ㅠㅠ
제가 끈기가 없었나봐요ㅠㅠ
그런데!!! 올해 다시 도전했다가 거의다 떴습니다!!><ㅎ
이제 쪼끔만 하면 완성....
ㅎㅎ 누구 줄지는 비밀~!!!
윤선희candle20파란색상자
올해 가장 잘한 일은 그다지이다
12월 이제와서 올 한해동안 잘 한일을 생각해보니 없네요.
1월에 계획한건 흐지부지 되어버렸고 생각대로 된 일도 없으며
그냥 세상에 시간의 흐름에 물 흐르듯 쓸려 와서
스스로에겐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김은하/keh4311/노란색상자
/ 꿈을 향해 나아간 것! 중2때부터 꿈꾸던 간호사가 되기위해 몇년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로 간호학과에 합격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사실 대학생활도 해야하니까 조금 멋도 부리고 여유를 가져도 되겠죠? 큐니걸스! 나를 멋쟁이로 만들어주길 바래요! 아자아자 화이팅♥
최정윤/yunyandlola/빨간색상자/처음으로 알바를 해본것
제 손으로 직접 돈을 벌어보니까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고 가족이나 주위 친구들한테 밥을 쏠때의 기분은 얻어먹을때모다 만배로 기쁘더라구요^..^ 알바해서 돈 저금해둔걸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낼 수 있었던 1년이었어요^^
김한나/hoismile21/빨간색상자/장학금 받은일^^
음........정말 가고 싶던 학부에 입학해서 열씨미 공부했더니 장학금을 받았어요^^
중고등학교 다닐땐 장학금 욕심도 없었는데 대학을 늦게 입학하고해서 열심히 했더니 보상도 있고 자꾸 더 욕심이 나네요^^내년엔 더 많이 받을수 있도록 노력할거예요ㅋㅋㅋㅋㅋ
김명숙/sugi8219/민트색상자/혼자하는 여행 다녀온거
3개월 넘도록 혼자 해외 여행 하고 돌아왔어요
힘들었고 향수병걸려서 한국에 돌아오고 싶은 생각도 굴뚝 같았지만
또 막상 돌아오니 떠나고 싶은마음 가득.....
이번엔 더 준비 잘해서 더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올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요
계획 세워 봐야 겠네요^^
천민영/chun1000s/보라상자/20대의 대미를 장식한 유럽여행
서른을 코앞에 두고 앞만 보고 달려온 나..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있는 제 자신에게 유럽여행이라는 선물을 주었답니다!! 비록 휴가받아 일주일만 다녀왔지만 제 삶을 다시 제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김미희/kmh3604/파란색상자/졸업발표대성공
올해에좋고나쁜일이많이있었지만 최고기억에남고잘했다생각하는건 바로 졸업발표에요^^ 진짜 힘들게4년동안준비해서 짧은10분안에 프리젠테이션을 하는건데 다행히 고생한 보람이 나타나서 너무 좋았어요^^ 자신감있게 생활하고 적극적이게 매사에 하려고해서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거같아요~ 내자신감을 찾아준 일등공신에 큐니걸스가 빠질수없어요! 항상이쁜옷이 빛나게 해준거같아요^^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할게요> <*
김소리/thfl3302/파란색상자/큐니에 들어온 것!
큐니에 들어오기 전에는 옷도 그냥 있는 거 대충대충 입고 다니며 이쁘게 입고 다니고 싶어도 스타일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 데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큐니에 들어오고서부턴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생기며 평소에 간식 사먹던 돈을 아끼며 조금씩 조금씩 모아 옷을 사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큐니가 한 코디를 따라해보기도 하면서 지금은 주위 사람들에게 옷 잘입는다고 이쁘다는 말을 듣는 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기뻤고 도움을 많이 준 큐니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옷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을 것 같다! 흐흐 느무느무 고마워용^.^♥
박하늘/gksmf918/보라색상자/피아노를 그만둔것
솔직히 10년가까이 해온 피아노를 그만둔게 잘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오랫동안 해왔다는 이유로 적성에 맞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매달리고 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피아노를 그만두고 내 적성에 맞고 내가 하고싶은 다른 일을 찾아나선것이 가장 잘한일이라구 생각되요~올해에도 피아노를 붙들고 계속 있었더라면 아마 나중에 가서 더더욱 후회했을것만 같아요 오랫동안 해왔는데 안하게 되서 아쉬운것도 있겠지만 전 앞으로 찾을 제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더 힘을 쏟고싶어요~~^^
구도은/glsaeyo/빨간색상자/내 꿈을 되찾은것
정말 쓸데없이 적성에 안맞는건아니지만 그렇게 내 삶을 바치고 싶지않은 일에 엄청난돈을 쏟아부었었는데 올해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거 정말로 적성에 맞는걸 찾아서 그동안 쓴 돈은 아깝지만ㅠ 그래도 내가 정말 살고있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요
신소영/kimchi2279/보라색상자/항상 묶고다니던 머리를 휘루룩-풀고다닌것.
머리숱이 워낙 많아서 하나로 모아서 동글동글하게 묶고다녔는데 어느날 줄넘기를 하는데 불편해서 머리를 풀었는데 친구들 반응이 좋아서 지금까지 쭉 풀고다녀요
주변분들도 머리를 푸니까 더 여성스러워보이고 나아보인다고 칭찬많이 들었어요
때로는 평소의 모습을 탈피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것같아요.
와~제가 일등인가요?ㅋㅋㅋㅋ처음해봐요뿌듯뿌듯^^ㅋㅋㅋㅋㅋ
예뻐서 비슷하게 오렌지브라운으로 염색했는데
대성공!!한것이다
올해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시고 그 모습을 제가 발견해서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한해였습니다. 초반에는 하고있던 학업도 놓치고 마음을 추스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큰 슬픔을 이겨내고 요즘은 집안의 맏이로서 노력하고 있어서 2010년의 마무리를 완성하고 2011년 한해를 더 잘보낼수 있도록 초대를 다지고있는중이예요 ^^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올해초 내가 계획했던 자격증따기 저금하기 여행가기 를 모두모두 이루었다는것~~ 지금생각해도 기특기특~ㅋㅋ
대학을 갓졸업하고 여기저기 면접보러다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입사 8개월차가됐습니다! 이제 제법 회사원 티도나고 어디가서 디자이너라는 호칭도 붙일만큼 경력이쌓였어요! 이력서는 한50개.. 면접은 한15군데정도? 그중에 한곳에 취직이됐는데 이곳에 일하게된게 참행운이라는 생각이든다는..ㅋ 앞으로 더열심히 일하고 경력쌓아서 이름있는디자이너가되겠어요!!!뿅뿅!
-> 올해 내가 제일 잘한 일은 '재입사'이다
그만두었던 회사에 다시 입사해서 처음시작하는것처럼 신규의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있어염 ㅋㅋㅋ
5월부터 시작해서 9월말까지 10키로 감량했습니다. 정말...뿌듯해죠~~!!
근데..10월부터 지금까지 무진장 먹었거든요..그래서 도로 쪄버렸어요...
정말 힘들게...어렵게 다이어트해서 감량 했는데..T.T
다시 1월부터 시작할려고 합니다.
항상 작은옷을 사고..그 옷에 맞출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결국은 못입고 옷장속에 꼭꼭 숨어있지만...
언제가는 다시 나의 품으로 오겠죠?
올해 마무리도 잘하고..내년을 기약하면...
2010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성명학의 일종인데 그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만 알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여태까지 본 사람들 중 틀린 적은 없었네요... 이 공부를 통해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조금은 힘들게 치른결혼식이지만 너무너무 잘한것같다
결혼 해도후회안해도후회가된다면 해버리는게난것같다 ^ㅡㅡ^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른 상자도 이뿌지만 빨간색 상자를 택했어요!
3월에 입학해 풋풋한 새내기 10학번에서 이젠 헌내기가 되어 11학번을 맞이해야하는 처지이지만! 한해동안 너무너무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었고 올해 좋은 대학을 들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3년(이상?ㅋㅋ)도 즐거운 일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당^^! 토닥토닥~*
보라색을 원래 좋아해요.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네요. 열심히 운동하면서 뺀 거라 더 뿌듯하고요. 입고 싶은 옷을 맘껏 입을수 있어서 너무 좋고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요.
두리서노니넘지겨워해서어린이집을보냈어요정말정말좋아해요영어로노래도하고1234도소리내어읽구요순서는틀리지마....그런아들모습보면서보내길잘했구나싶어넘좋아요^^
전부터 가입은햇었지만 자주 사는편은 아니였어요
G마켓을더 이용했었거든요 근데 올해는 자주사게되네요~
스키복이나 보드복에도관심이 생기고 매일매일 들어와 업뎃된거 없나~
확인하고 간답니다~
제가 너무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거든요..그래서 전 성격을 좀더 적극적으로 활발게!! 고치기 위해서 서빙하는 알바를 한번해봤어요.. 이 알바를 하면서 인사성도 밝아 지고 성격도 좋아졌거든요^^*
올해 초부터 저한테 투자하려고 3년짜리 적금 통장 3개 만들었어요
대학교 4학년되면 적금끝나거든요 후후후 아무리 생각해도 잘한거 같아요.
ㅋㅋ 별로 잘한일이 없는것 같아서 생각하다가
딱 생각난게 큐엔짱!!ㅎㅎ 거기에 플러스로 아차상도 한번 받았었죠!!ㅋㅋ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티벳여행이다.
친구와 함께 찡짜열차를 타고 티벳을 다녀온것.!
올해 맘먹고 공부좀 해보겠다고....@.@ 드디어!!!!땄습니다.....컴퓨터활용능력2급!!
저...축하해주세용~~~~^^;;
원래 목표가 없었는데 이번에 목표를 세웠어요ㅎㅎ
이제 그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려구요!! 제가 잘 달릴수있게 도와주세요 큐니걸스♥
올해 맘먹고 공부좀 해보겠다고....@.@ 드디어!!!!땄습니다.....컴퓨터활용능력2급!!
저...축하해주세용~~~~^^;;
이번에는 정말정말 열심히 시험공부를 했거든요...ㅎㅎ
물론 기대치보다는 적게나왔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는 점수가나왔어요><
나름 흥미도 생기구여ㅋㅋ 이대로 쭉~ 올라가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오랜만에 저금이란걸 해보았습니다. 매일 얼마 모이지 않아 쓰고 쓰고 햇는데
정말 뿌듯합니다. 할머니에게 자리양보 또한 너무나 마음이 가볍습니다
큐니걸스 화이팅!!
그동안..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일을했었는데..옮기고 나니 편하더군요...
20살. 직장다니면서 상사 눈치보면서 걍 운전면허에 도전도전 . 그리고 면허증을 따지요 잘했죠
늘 바뻐서 못간 해외여행 이번엔 아주 미친듯 길게 놀며 여행하공왔다^^ 남친은 새로운 뉴페이스로...^^ 아~~인생이여..ㅋㅋ
제가 이번년도 학교 성적을 많이 올려서 상위권안에 들었어욬ㅋㅋ
작년엔 중간이었는데ㅎㅎㅎㅎ공부하기싫어서;;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마음먹고 열심히 꾸준히 공부 하다보니 정말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기분도 좋구 부모님한테 칭찬두 받구요 ㅎㅎㅎ
처음으로 해외여행이자 너무 가고 싶던 일본여행을 다녀왔어요! 비록 가느라 2년반 다니던 직장도 그만 뒀었고 돈도 엄청 많이 쓰고 오긴 했지만 너무너무 즐겁기도 했고 아빠엄마동생에게 선물도 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마가 외갓집은 할머니 할아버자가 살아계셨을때 잘 갔느데 두분다 돌아가시고 잘았갔어요.그래서 아빠가 이번 기일에는 외갓집 갈꺼냐고 물어보니까 몸이 아파서 못가겠다고해서아빠가 일하러 갔느데 외삼촌이 전화와서 오라고해서 갈라고 했어요.근데 아빠가 안간가다고 해서 일하러 가는데 갑자기 빠질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엄가 혼자가게 됬는데 엄마가 밥먹으면서"너무 서러워서 눈물이나온다.외롭게 혼자가야 되겠네"이러는거에요.울 아빤 맘이 또여러서 "그럼 학원 강의 빼고 갈까?"그랬는데 엄마가 또 "됬다"이랬어요.난 엄마가 너무불쌍해 보여서 같이간다고했어요ㅋㅋ그래서 같이부산으로 외갓집갔어요ㅋㅋ나 잘했죠?
전 싸이월드만 즐겨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다 6월쯤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첨엔 어렵기만 했던 블로그지만 지금은 블로그 덕분에
좋은 이웃님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있어요:)
그중 큐엔 21기도 포함되고요- 올 한해 블로그 하길 정말 잘했어요
내년에도 열심히 하려고요- 헤헤
이번이 중학교 마지막 시험이라서 성적 올리려고 평소보다 공부 열심히 햇는데
중학교 들어와서 최고 등수 달성했어요~~
쫌 만 더 했으면 엄마가 mp3 갖고 싶은거 사준다고 햇는데
몇 등 차이로 아깝게 ㅠㅠ
고등학교 가서 더 열심히!!!!!!!!!!
→하앗..말하기 너무 부끄럽지만 제가 (중학교) 1학년때 300명의 학생중 120~130등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2학년올라와서 처음으로 꿈..장래희망이 생겼고 그꿈을 쫓기위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기초가 전혀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오빠들 학원비땜에 저까지 학원보내달라하기 부모님께 죄송해서 혼자 문제집사다가 공부를 했는데..어찌나 힘들던지ㅠㅠ 그리고 1학기 중간고사... 처음으로 코피라는걸 경험했답니다 ㅎㅎ
그리고...무려 전교 24등이나라는 놀라운 성적을 얻었죠ㅠㅠ 정말 수직상승!! 그리고 기말고사때에는 21등을 했어요.. 여기서 절대 떨어지면 안돼!! 라는 필살각오로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2학기 중간고사때...무려....전교9등을 했답니다ㅠㅠㅠㅠ 성적표보고 제자신이 처음으로 너무 자랑스러웠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얼마전 기말고사가 끝났어요ㅎ 지난중간고사때 보단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고 만족해요^^ 저 잘했죠??ㅎㅎ
올해 편입과 함께 중국어공부를 시작한것이 칭찬하고 싶은 잘한일입니다.
저한테 제가 토닥토악
거짓말한것이올해에서가장잘했다고생각한다는것은 이상하지만
그 일로 인해 권모 친구는 이제 울지도 않고 남들처럼 친구들과같이 이야기하거나
놀기때문에잘한일같아요. 어떤 친구가 부모님의결혼반지를학교에 가져왔다가 잃어버렸는데 우연적으로 제가 찾았어요 하지만 권모 친구가 찾았다고했고 아이들은 권모 친구에게 마음을열어서 친하게지내게되었죠. 저는 권모 친구의 진짜모습을 알고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오해를풀고 권모 친구와 같이놀기를원해왔었기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
고백이라 함은 여려가지가 있지만 올해는 여러가지 고백들을 많이 한것같아요
평소하기 어려웠던말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좋아하는 남자애한테도 고백하고// 뭐 여러가지... 고백이란게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툭 털어놓으면 속은 씨원씨원!!!!
대학때 소소한 알바로 큰 돈은 못 모았지만 무사히 휴학 한 번 없이 졸업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표현으로 현금을 드렸어요. 항상 딸래미 챙기시느라 좋은 옷 한 벌 못 해입으셨는데 이제 효도하겠다는 제 자신에 대한 다짐이기도 했어요. 아무것도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해야하지만 그래도 늘 부모님이 함께 하신다는 든든함으로 전진하려구요^^
올해 인구조사를했엇잖아요 ! 그때 조사원으로 뽑혀서 내힘으로 돈벌어본게 가장 잘한일 입니다 ^_^ 그돈으로 저금도하고 딸들 옷도사주고 ^_^ 뿌듯햇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입학해서 학교 다니다가 비전이 없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지금은 휴학계 쓰고 직장에 다니는 중이에요.
처음엔 좀 많이 망설였는데~~ 막상 직장 생활 하다 보니까 재밌기도 하고 적성에도 맞아서 얼마전엔 연봉 올려서 이직도 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이러다 내년엔 자퇴할 기세^^;;;;
☆큐엔21기☆
여름방학에 살면서 처음으로 도서관가서 공부를 했는데
그때 정말 성적 많이 올렸던거 같애요 ~~ㅎㅎ
내성적인 성격이였는데 올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원래 친구들과도 더 친해지면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했어요 ㅎㅎ 21년간의 성격이 많이 변한거 같아 뿌듯해요 ㅋㅋ
친구가 정말 중요한거 잖아요. 진짜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친구들 이랑 많이 친해진것 같아서 좋아요~
버스안에서 멀미 때문에 창밖을 내다보다가 무의식적으로
주위를 둘러봤는데 할머니 한분이 짐을 들고 서게시는데
젊은 사람들은 다 앉아있어서 제가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해드린일
이 가장 잘한 일인것 같아요^^
올해는 일생이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결혼을 했어용. 평생을 함께 보낼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게 저한테는 가장 잘한일인 것 같아용. 큐니에서 예쁜 옷 많이 구매한 덕분에 지금의 신랑한테 예쁘게 보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용.
저의 즐겨찾기 큐니걸스!! 앞으로도 예쁜 옷 많이 부탁해용~~~*^-^*
다른분들은 거의 성적오른거 얘기하시던데ㅜ
저는 중학교 마지막이라고 실컷놀앗더니
성적이 바닥을 기네요ㅜ이제 실컷놀았으니 내년부턴 안그러면 되죠~
그동안 편했으니 후회는 안해요!ㅋㅋㅋㅋㅋ
이번년도..잠시 쉬어갔다고 생각하고!2011년 화이팅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이 곳에 가입을 했기에 내가 이런 멋진 이벤트를 가질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다 똑같아서 쓸게 없당~~~^^
옆에서 하는 말들~ 물론 어느정도 반영은 했지만 결국 제가 2년동안 생각해온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쭉 나아가기로 했습니다!!ㅎ 끝까지 저의 선택에 대한 후회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려구요><ㅎ
제한몸 기꺼이 따땃하게 해주는데에 이바지하고있읍니다 ㅋㅋ늘 방콕이라는..ㅋㅋ
제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누구한테 화풀이 하는게 늘어났어요....
어떻게 보면 안좋은 것 같지만 솔직하게 말을 하다보니
제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이 쭉쭉 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말하기 미안해서 못했던 말들 제가 좋아하는 남자 이야기
그리고 최근에 생긴 여러가지 고민들까지....ㅋㅋ
솔직한 감정들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니까 은근히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한결 좋더라구요... 올해 2010년 가기 전에 성격이 coooooool 해져서
아주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저 자신을 위해서 끊임없는 변화를 할겁니다ㅎㅎ
재수했는데 올해 드뎌 대학합격했어요~^^
'교사라는 꿈을향해 올 한해 매진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었어...하지만 지금 다시 시작하러해...내가 포기하지 않은한 꿈은 이루어 질테니..' 지혜야 화이팅하자!!!^^
ㅎㅎㅎ 솔직히 제가 누굴 사귀면 한 달도 못 사귀는데 이번엔 100일 넘어서 왠지 뿌듯함 ㅋ
ㅎㅎ 저는 2010년 한해동안 살쪘고 키도 별로안컸고 성적도 10점이나 떨어졌어요....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큐니걸스에 가입한게 젤 잘한일 가타요ㅋ
2011년엔 살도빼고 키도마니크고 성적도 올려야겟네요
화이팅!!!!!!
일년동안 큐니에서 예쁜 옷들을 사입었더니 사람들이 예쁘다고 했고 또 큐니에서 샀다고 자랑을 하니 사람들이 좋아하네요. 어느새 옷장안을 꽉 채우게 된 큐니 옷들. 그거야말로 큰 기쁨인 것 같아요. 감사해요^^*
내년에 결혼날짜를 잡고보니 마음이 너무허전하더라구요.
28년같이살던 가족과 떨어질생각을하니 가족에게 너무 못했다는생각도들고
미안한마음까지들고...특히 엄마에게 ㅠ 그래서 큰맘먹고 엄마이빨치료를
싹해드렸답니다. 아빠에겐 죄송하지만 딸이라그런지 엄마에게 더마음이 쓰여서
결혼전에 선물로 엄마이빨치료를 전부 해드렸어요 하고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왜 미리 하지못했나싶고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요 2010년많은일들중 제일 큰돈을
한꺼번에 썻지만. 제일 기쁘고 행복한씀씀이를 한거같아요 ^^
바리스타라는 꿈을 키우는것 하루하루 설레이고
잘할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즐거워요^^
제가 돈을 마니 아껴둔거 때무네 큐니에서 드뎌 옷을 사게 됬어용~~~~~ㅋㅋ
정말 잘 한것 같네염
덕분에 큐니에서 옷 마니 살수있어여
전 내년이면 20살 고등학교 졸업하고 진학을 해야하는데 올해는 수험생들이 많단말에 기 죽었고 대학교에 합격한것이 제인생 본인 자신한텐 잘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가서도 생활잘할수 있음 좋겠고 졸업하고도 좋은곳에 취업 했음 좋겠고 앞으로 승승장구한 인생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요즘 중학교다니기도 싫고 집에 보일러가 자꾸 고장나서 찬물로 샤워해야되고 하니까..ㅠ학교도 잘 빠졌었는데..어제 빠진이후로 부모님이랑 상의도 해보고..혼자 생각도 많이 해보고....결국엔 맘 다잡고 오늘부터 진짜 새마음으로 열씸히 다니기로 했어요ㅎ^_^ㅎ...정신과의사라는 꿈도 가지고있으니까 그만큼 열심히 해야죠^^!
요즘 중학교다니기도 싫고 집에 보일러가 자꾸 고장나서 찬물로 샤워해야되고 하니까..ㅠ학교도 잘 빠졌었는데..어제 빠진이후로 부모님이랑 상의도 해보고..혼자 생각도 많이 해보고....결국엔 맘 다잡고 오늘부터 진짜 새마음으로 열씸히 다니기로 했어요ㅎ^_^ㅎ...정신과의사라는 꿈도 가지고있으니까 그만큼 열심히 해야죠^^!
요즘 중학교다니기도 싫고 집에 보일러가 자꾸 고장나서 찬물로 샤워해야되고 하니까..ㅠ학교도 잘 빠졌었는데..어제 빠진이후로 부모님이랑 상의도 해보고..혼자 생각도 많이 해보고....결국엔 맘 다잡고 오늘부터 진짜 새마음으로 열씸히 다니기로 했어요ㅎ^_^ㅎ...정신과의사라는 꿈도 가지고있으니까 그만큼 열심히 해야죠^^!
올해 여름인가? 큐니에 처음 가입한게 가장 잘 한 일같아요!
옷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고..자주이용하던 쇼핑몰은 비싸서 아이쇼핑만 했거든요ㅠ서핑하다가 큐니 알게 되고.... 용돈 모아서 옷 살때마다 얼마나 뿌듯하던지! 모든 쇼핑몰 통 틀어서 큐니에서 가장 많이 샀답니다ㅎㅎ 학생이라서 짜잘하게 샀기는 했지만.. 그래서 올 한해 큐니가입을 가장 잘 한일 같아요! 일단 큐니를 알게 해 준 네티즌 분께 무한감사를 해야겠죠^^ 크리스마스가 생일인데 이 이벤트 당첨되서 친구랑 가족이랑 큐니랑 멋진 생일 보내고싶네요ㅎㅎ
올해 수시 잘넣어서 좋은대학교 갔어요!!
대학합격축하기념 선물 큐니에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올해 너무너무기쁜거있죠성적을 쑥~올렸어요 ㅠ.ㅠ 10점넘게올렸어요!! 엄마아빠도 완전기뻐하시구 ..ㅠㅠ 진짜 이때 너무 뿌듯했었어요..ㅠㅠ눈물날정도로..ㅋㅋ등수도 100등가까이올리고!! ㅠㅠ열심히하면 안되는게없나봐요 ㅠ.ㅠ
올 여름 너무 답답한일도 많았고 안좋은 일도 많아서 도피하듯이 갔던 여행이었는데 오히려 같이 동행했던 분들과 가까워지고 좋아졌던거 같아요 답답했던 일들도 깨끗하게 마무리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속이 후련했던 때였어요 첫 여행이라 제일 기억에 남고 아쉬웠는데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된것 같기도 해요^^
9년가까이 다닌 회사를 그만뒀어요ㅎ 하는일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만두게되었는데 덕분에 쉬면서 매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큐니걸스도 알게되었네요 ㅎㅎ
정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맞나봐요.. 그만두고 더 밝아졌단 소리를 들어 기분이 좋아지네요ㅋ 이벤트 당첨을 기원하며 ~~
올해 내가 가장 잘 한일은 솔로짓거리죠.
그렇게 믿을래요.....그렇다고 해줘요.......
그....올해 내가 가장 잘 한일에 솔로탈출이나 커플이나100일 적으신 분들.....
그러는거 아니에요 ㅜㅜ!!!!!!!!!!!!!!!!!!!!!!!!!!!!!!!!!!!!!!!!!!!
정말 올해에 사귄 친구들은 참 제가 죽을때같이 같이 해줄수 있을것 같은 친구에요!!
친구 선물 여기서 사기도 했는데:)
올한해 학생회 기획부장으로 모든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참 많은 걸 배우고 많은 사람들을 얻었어요-!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모든 걸 잊게하는 행사를 마치고 난 후의 뿌듯함은
앞으로 어떤일을 하던지 저에게 버틸수있는 힘을 줄 것 같아요 ^^
그리고 행사때마다 저를 반짝반짝 빛나게해줬던
큐니걸스의 이쁜 제품들에게도 짝짝짝-!!>-<
그동안 막막하게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겨우 저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디자이너가 되었거든요 ^^ 바쁘고 힘들지만 제가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그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네요 ~ 큐니걸스 모든 분들도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과외수업때 숙제 착실히한것반에서 한 시험 1등한것.
이런거 처음인데 ㅠㅠ 꼭 당첨되엇으면 좋겟습니다...ㅠㅠ 흐윽...
수능치고 재수할 마음으로 미리 경험삼아 대학 원서 이곳 저곳 내보았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제가 가고싶은 대학교 합격한 것 ^ㅇ^
그래서 학교생활 열심히 잘 했던 거 ~~~~~~~~~~~~~~~~
보라색상자요 ㅋㅋㅋㅋ 빨강이하려다가급마음이변했어요ㅋㅋㅋ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교정을 하는것이다.!!
이제막 교정을시작해요ㅋ더가지런히더예뻐질라구요 ㅋㅋㅋ
큐니에서 산 옷들 전부 다 잘 입고 있어요~ 44사이즈 인데 수선 없이 입을 수 있는 예쁜 아이를 만나서 기뻐요. +_+
연말에 기부가 줄었다는 소리를 듣고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월드비전에 기부했어요~
주머니는 비었지만 마음이 뿌듯!!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상자 ~~^^
최미경 (ajsk82)
작년에비해 올해 학교 성적이 많이 떨어지고 게을러진 것 같아 새롭게 계획을 세우고 다시 열심히 공부를 시작해서 점점 본래 성적을 되찾고잇습니다. 별거아니지만스스로많이뿌듯합니다.
큰 사건사고없이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햇습니다 ㅎㅎ 자주 웃고 행복햇던것이 가장 잘한일아닐까요? ㅎ
솔직히 이번해에는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서는 탱자탱자 놀아서
2010년을 보람차게 잘 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나마 올해에 수확이라면 그동안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다이어트를 했다는거에요! 가족들도 요즘 제가 옷을 입을때마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놀라워하거든요! 하지만 요즘 헬스를 끊고 추워서 헤이하게
긴장을 풀고 살아서 요요현상으로 다시 좀 찌긴했지만 어제부터 정해진 시간에
다이어트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올해 빈둥거리면서 조금씩이나마 토익공부를 하고 있어요.
제가 영어를 초딩때 율동하면서 영어노래시킬 그때부터 손놓고 살았거든요.
힘들긴하지만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이어트와 영어공부는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랍니다^^
졸업학기였지만 열심히 하여 장학금을 많이 받은 것이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에 잘 당첨되지 않지만!!!!! 빨간색선물상자 받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많이는 못올렸지만 그래도 성적 올린것^^
요번에 봉사!많이했어요^^착한일을했다라서가 아니라 진정한 보람을 느꼇기떄문에죠^^ 봉사가 사람을 행복하게만드는재주가있네요~
크리스마스하면 왠지 빨간색이 젤 먼저 떠오르니깐 ^^
전 잘한일은 별루 없어서 ㅠㅠ
바라는일을 적어볼까해요 ㅋㅋ
제가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ㅠㅠ 울 오빠랑 12월말까지 10kg을 배기로 약속을했어요 ... 만약에 빼지 못하면 제가 오빠에게 10만원을 주고 .. 만약 제가 살을 뺀다면...100만원이 제손에 ...^^ 살을 뺄수있게 큐니걸스 언냐들이 응원 좀 해주세용 !!
ㅎㅎㅎㅎ 목표 10kg을 위해 .. 화이팅~♡ㅋㅋㅋㅋ
2개월전 위 반정도를 절개 이젠 음식먹는데 불편함은 사라졌습니다. 25살 입니다. 어린나이라고 병안든다는 법없습니다. 방심하지마시고 건강관리하세요
저는 이번해 2010년여름에 친구를 통해 큐니를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전 큐니를 알고부터 쇼핑에 눈을떳어요(?!)ㅎㅎ
그때부터 점점 옷에 관심이 갔죠^^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큐니를 아는게 너무 기뻐요!!
모델분들도 이쁘고 상담도 친절하고 옷도 이쁘고 이벤트도 다양한 우등생쇼핑몰 ♥큐니걸스♥
정말로 이번해에 가장 잘한일은 '큐니걸스'라는 쇼핑몰을 알았다는 점이에요~!!ㅎㅎ
저는 빨강색을 좋아해서 빨강색상자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가 초록색을 엄청 좋아해요ㅎ 근데 초록색이 없어서 비슷한
민트색 상자 골랐습니다. 6년전에 처음만나 지금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군대가있어서 너무 쓸쓸하지만 전역하면 결혼할꺼에요~ㅎㅎ
내나이 33살 동갑이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있는게 올해 내가 가장 잘 한 일 같습닌다.ㅋㅋ
->5년의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네요.ㅎㅎ 같이 벌고 같이 모으니까 생활이 더 나아진듯.. 결혼전에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나 잘했다 싶네요ㅎㅎ
제가 중국이랑 대만이랑 일본에 관심이 엄청 많은데 정말 일본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서 등록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제가 가장 잘한일은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외국어학원을 등록한것이에요^^*
한동안 내 자신을 잘 관리 못했던것 같았는데 올한해는 스타일도 피부도 책도읽고 일도열심히하면서 내자신의 마이드 컨트롤과 관리를 잘한거 같아서 좋아요^^
제가 요번에 시험을 쫘악! 망해버렸는데 오히려 잘된것 같았어요 그 이유는! 음.. 삶의 쓴맛을 본셈이죠ㅜㅡ 옛날에는 꽤 열심히 했는데 요번은 정말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 이런 일 한번쯤은 경험해봐야지 않겠어요?ㅎ 그래야 현실을 깨닫고 열심히 노력할 것 같네요ㅎ 그럼 큐니걸스 여러분들 미리 MERRY CHRISTMAS!♡
올해에는 진짜 딴생각안하고 열심히 산거 같아요!
올해 처음으로 자켓도 사고 저에게 돈을 투자해봤어요^^* 꽤 기분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ㅎㅎ 틈날 때마다 가끔씩 저에게 투자하고 또 예뻐지고 그러고 싶어요!
엄마생신이 다가와서 뭘해드릴까하다가 직적케익을 만들고자 해서
만들어봤어요 인터넷으로 레시피 찾아서 고구마 삶고 커스터드로 빵가루내고
생크림도 팔아픈데 계속만들고 제방에서 몰래만들었어요
엄마도 기뻐하고 아빠도 좋아하시고 참 뿌듯했어요
앞으로 효도 많이 해야겠어요~
올 한 해 고등학교 입학하고 체력적으로 지치고 성적친구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잘 견뎌내준 제 자신이 너무 기특하네요ㅠㅠㅠ
올 여름 처음 만난 큐니에서 눈으로나마 쇼핑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답니다ㅋ^_____^
항상 기죽어서 지내다가 올해부터 자신감있게 힘들지만 행복하게 지낸것 같아요
준비하느라 힘들긴했지만 보람있는 여행이였다.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양로원에 가게 되었는데 가서 할머니할아버지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서 뿌듯하고 가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머리감겨주고씻겨주고 정말 보람되었어요...좀 힘들었긴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기뻐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가장 잘한일 같아요♡
남들은 이게 뭐야~~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
올해 제가 가장 잘 한 일은 수업 열심히 들은 거에요...
수업 시간마다 교수님들과 아이컨텍 하면서 무지 열심히 들었어요ㅎㅎ
비록 시험은 못 쳤지만..........
의외로 교수님과 아이컨텍 하면서 수업듣는거.....재미있고 기분좋은 일이에요ㅋㅋ
친구와 싸운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정이 든 것 같고 친구가 나를 위해서 아주 멋진 생일파티를 해주었지요ㅋㅋ(감동~)그 친구와 싸우지않고 고등학교가서도 연락하면서 지내야겠어요^_^
오랜만에 복학해서 학교가니깐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21살 먹고도 거의 쌩얼에 고등학생 소리 많이 듣고다녔는데요(요건 동안이 아니라 스타일이....ㅜㅜ) 한달전에? 염색하고나서 훨훨 이미지도 부드러워 보이고 괜찮다고 칭찬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와서 너무 기쁘답니다 ^^ 물론 티나는 색으로 한건 아니지만 ㅜㅜ(거의 불빛아래서밖에 티가 안나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정말 스타일 많이 바꿔보셔서 에이~염색가지고 뭘!이럴수도 있는데 저 태어나구 21년만에 처음으로 염색해 본거에요 ^_^ 히히 넘 신나요 칭찬들으니까!! 그리고 제가 고등학생떄까지만해도 규정이 귀밑 3cm였었거든요....머리 길이도 많이 길어서 넘 기쁘답니다 ^^
1년동안 다른남자안보고 기다렸으니깐 나머지1년도 변함없이 기다릴것이당!ㅋㅋ
원래 연락잘안하는 성격인데 올해에는 내가먼저 친구들에게 안부물어봤어요!
내년에는 더 연락을 자주할꺼에용~ㅋㅋ
이제 고3을 벗어난다니!!!!!!!!!!아 정말 장한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새언니와 10년간 같이 살면서 처음으로 같은 옷을 사입었어요 그동안 사이가 별로 좋은편은 아니었는데 큐니에서 같은 옷도 사입고 더 돈독해 진것 같아요 ㅎㅎ
짝사랑이라고해야하나.. 하하 이제 잊어버리고 포기했는데요.. 마음도 안아프고 홀가분하네요 ㅎㅎ
큐니걸스에서 고민하다처음으로 소녀산타를 구매했는데 큐니걸스에대해 잘알게 된것 같아요^.^다음에도 또 하려구요><
이번한해 아무탈 없이 잘 지낸것이 제일 잘한 일 인것 같다
제가 워낙 소심해서 기가 잘 죽엇는데 올해는 버텻습죠................
올해는 안아프고 잘지내서 다행이고.새 직장에서 적응잘하면서 다니는것.
올 초 결심은 다이어트 여써요 ;ㅅ; 저는 평생에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거든요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지만 2월부터 지금까지 18kg 감량했네요 ! ㅎ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다들 왜이렇게 이뻐졌냐며 놀라요 ㅎㅎ 이제 큐니에서 살 수 있는 옷 사이즈들도 많아졌고 또 입을 수 있는 옷사이즈도 S랍니당 축하해주세요 >
노란색상자요~~~~~~~>. 초심을 잃지않고 처음그대로 차별도심하고 공부잘하는 친구들도 많다던!!!!
고등학교에 원서쓴거요 ~~~!!!!^^
(하지만 아직도 떨려요 ....ㅠㅠ ㅎㅎㅎㅎ)
올해에는 특히 큐니와 인연이 깊었던것같아요
이름짓기 이벤트에 당첨되더니.. 큐엔19기를 하게 되었고
적립금주는 이벤트도 당첨되고.. 큐니에서 문화공연즐기라고
뮤지컬도 보고오고 큐엔의 아차상까지 휩쓸더니..
또 11월의 vip가 당첨되어 또한번의 적립금까지 +_+
정말 행복했어요~ 이벤트 당첨운은 올해 다 쓴것같아요
큐니 사랑해요~ 3~
내년에는 더 훈훈해지게 몇년전부터 생각해 온 선금모으기를 할것이다.
대학졸업후 첫입사한곳에서 오래있지 못하고 이직했는데 이곳에서 오래일할수있도록 기운좀주세여 ㅋ 인터넷만 키면 큐니걸스에 꼭 접속하는 큐니인입니다 큐니가 짱이에여~~!!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꾸 저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맘고생만 하다가 '이사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정리했어요. 그 덕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계속 그 사람이랑 사겼으면 맘고생만하고 이용만당하고 지금의 소중한 남자친구도 만나지 못했을 거에요. 저는 이번 해에 제 자신을 지킨 결단력을 칭찬하고 싶어요.
한동안 퇴사 후 몇달동안 취직난으로 고생했다 ㅠㅠ 자금난과 주변의 스트레스만 생각하면 힘들고 속상했고..하지만 올해에 마지막 달인 12월에 취직이 되었고 올 여름에 생긴 내 남자친구도 옆에서 항상 나의 버팀목으로써 날 지켜주고 항상 웃게해주었다. 그래서 이번 해는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 것같아서 너무 기쁘고 취직도 됐고 남자친구도 있으니 큐니에서 예쁜옷사는 일만 남았다^.^
전 다른사람들처럼 직장인도아니고 그래서 ㅠㅠ 학생이에요
근데 학생치곤 봉사를 많이했어요ㅎㅎ
그래서 봉사상도 받았구요
이번해에 봉사를 열심히한 저에게 칭찬할래요!!!
사랑해요 큐니♡
전 다른사람들처럼 직장인도아니고 그래서 ㅠㅠ 학생이에요
근데 학생치곤 봉사를 많이했어요ㅎㅎ
그래서 봉사상도 받았구요
이번해에 봉사를 열심히한 저에게 칭찬할래요!!!
사랑해요 큐니♡
빨간색 상자요~ 왠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같아욤~*^^*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 여행 "이다.
괜히 바쁜척 살다보니 여행이라는 짧지만 멋진 단어를 잊고산 듯해요~
그래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참고로 여행가방엔 큐니표 옷들로 가~득했다는거~ㅋㅋ
올해 가장 잘한 일은 과탑은 한거에요^^ 전공이 적성에 잘 맞지 않아서
자퇴 휴학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가 후회없이 한 번만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보았어요! 고3이후로 정말 처음으로 밤도새고 코피도 나고...
드디어! 과에서 1등을 했어요^^ 정말 기뻐서 소리지르면서 달리고 울면서
기도하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불가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11년에도 한 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겟습니다!
빨간색상자! 제가제일좋아하는색상!
올해내가가장잘한일은"공부"이다
제가사실은공부를잘안하는데ㅠㅠㅠ요번에는진짜열심히한거같아요!
그어렵다는수학공부꾸준히풀고하기싫은영어공부도하고
뭐...저만이런거ㅠ^ㅠ
얼마전 집 근처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 충전을 하려고
기계 앞으로 가서 카드 충전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 두분께서
오셔선 안산까지 가시는데 일회용 카드를 어떻게 사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말씀하시길래 하나하나 도와드렸답니다 :)
때마침 지하철이 들어올 타이밍이라 촉박하긴 했지만
무사히 시간에 맞춰서 지하철도 탈수 있었고 어르신을
도와 드리는 착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용 히히^.^
이번년도가 저에게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요!!
좋은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그친구들덕에 좋은추억 많이 만든것 같아요
좀있으면 지금친구들과 다 흩어질텐데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 슬퍼요ㅠㅠ
내년에도 이렇게 좋은친구들을 만나 또다른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ㅎㅎㅎ
저번해에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는데 올해 열심히 해서 올린것 ㅎㅎ
학생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성적을린게 가장 잘한일 같아요
.
제가올해잘한일은 좋은친구를사귄일!!>< 히히
솔직히안맞는거도 있엇고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아껴가면서 지냈쬬
여러친구들도 참 좋은데 지금 단짝이된친구를 만나서 행복한일이많앗죠
이 친구를 만나서 큐니도알게됬어요!!!정말 좋은일이죵 ㅎㅎㅎㅎ
이런 좋은정도들도 많이공유하고~~ 이렇게제가좋아하는 큐니를 만나게된것도 이친구 덕분이에요~
전 이런 좋은친구를 잘 사귄일이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히
이번한학기는 과제도 많고 레포트도 많고 힘들기도 했고 포기하고도 싶었지만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한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게 잘한거같다. 중간에 포기하였다면 전 루저가 됬을테니깐요~
이제 아줌마란 소릴 들어도 울 주혁이가 있어서 넘 좋아요...때론 주혁이 가졌을때 힘들기도 했지만 결혼도 했구 주혁이가 있어서 좋은 점이 넘 많아서 좋아요~
갑작스레모든것에흥미를잃어버린친구를위해좋은말도많이해주고친구를믿어줬더니친구가제자리를찾았어요 그래서행복해요^-^
주변에서 늘 너희 사귀는 거 맞냐 데이트는 하냐 헤어져라
외롭고 가장 힘들었던건 전데 주변의 저런 말이 저를 더 힘들게 했는데
모두 아니라는 사람 나까지 버리면 어떻하나 생각까지 했지만
서로를 위해 나만큼 힘들고 주변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었을 남자친구와
안녕을 했습니다. 서로 좋아서 만났지만 가까울 수록 지치기만 했던 우리는
미숙하고 어렸기에 헤어졌습니다. 분명 힘들었고 슬펐지만 이제 조금씩 웃을 수 있을 것 같고 그 때의 결정에 후회 하지 않습니다. 잘 한 일이져.
서현석/shesaid2242/빨간색상자/
친구들과 헌혈하러 가기로 하면서 시간이 안 맞아서 못가곤했는데 수능치고 나니까 시간이 널널하더라구요^^ 남는게 시간뿐이라... 그래서 학교에서 집에오는길에 즉흥적으로 헌혈할래?해서 드디어 헌혈했습니다. 안뽑던 피를 뽑아서 그런지 그날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말 뿌듯했어요. 그 증명서 아직도 간직하고있어요 ^^
낮은 코게 컴플렉스였는데 코를 높여서 외모에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잘한일이라고 생각됩니당. ㅋㅋ
옷을 어디서 살지의 고민은 버리고 무엇을 살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들어오면서 정말 모두 모두 가지고 싶게 하는 큐니걸스입니다.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큐니걸스를 알게된 것이 오래 가장 잘한 일인거 같네요^^
매번 받은 월급 다 쓰기 바빴는데 올해 처음으로 큰 맘 먹고 월급을 쪼개서 1년동안 적금을 넣었어요. 그덕에 1년동안 빠듯하게 살았지만 이제 만기가 얼마 안남았거든요. 너무 뿌듯하네요^^쓰는 재미도 크지만 모으는 재미가 더 큰거 같아요~내년에는 더 많이 모으면서 열심히 살려구요~!!!
직업이 간호사이다보니 환자분들에게 아픔을 주지않은것이 가장 잘한일 아닐까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아프신분들도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
큐니걸스를 알기 전에 하루하루가 재미없었는데
이제는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왜나구요?ㅋㅋ
다양한 예쁜 옷부터..
매일매일 이벤트까지...
정말이지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큐니걸스~!!^^
큐니걸스는 무엇보다.. 매일매일 이벤트가 있어서 참 좋아요~
이벤트로 통해 소소한 이야기 등등 들을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저 같이 백조들에게는 옷 사는 것도 어렵죠~ㅠㅠ
그래서.. 큐니걸스는... 적립금으로 결제할 수 있어더라구요~
그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나중에 돈 벌면 적립금 대신 직접 돈을 지불하고 많은 옷을 사고 싶어요~
히히 ㅋㅋ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큐니걸스에게 고마워요^^
올해 여름에 친구들이랑 바다에 놀러갔는데 태국외국분들이 우리나라 비키니입은 언니들을 찍고있기에 순간 같은 여자로써 너무 화가나더라고요ㅠㅠ그래서 바로 언니들한테 말해서 언니들이 신고했어요!!ㅎㅎ 언니들이 고맙다고 그래서 기분완전 좋았어요~~
남자친구에게 자주 사소한 일로 화를 많이냈었는데요
올해 남자친구와 저의 노력으로
정말많이고쳐졌어요
그래서 지금 돌아보니
최근몇달들어 화를내본적이없네요ㅋ
뿌듯합니다
제가 거식증에 장염에 몇달동안 미음이랑 주사에 살았었는데요 진짜 많이 노력해서 이제는 통통해지구 건강해졌어요!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스트레스는 받지만 살이 찔수 있게 되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모두 살보다는 건강! 모두 건강한 2011 보내세용~
일하면서 상사한테시달리고 동료들 후배들이 날 속상하게 하고 해도 참고 참고 또 참고 해서 ^^v인간승리!! 직급을 달았어요- 참길잘한거 같아요- 이제 내년에도 참고참고 또 참고해서 내년엔 한단계더 업그레이드하기!!
내가이룬목표를어느정도이루었다는 것! 자격증따기는이번방학때도여전히이어가고있어요 이번해마무리잘하고 다음해 목표도 알차게 세워서 꼭다이룰꺼에요!
어른들은 예전친구들과 아직까지 연락하시는 분들이 드무실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인터넷으로 동창찾기 홈페이지서부터 출신학교에 전화도 해보고
해서 수소문 끝에 엄마의 학창시절 친구분들을 찾아드렸어요~!!! ㅎㅎ
대학교 등록금 마련해서 늦깎기 대학교 졸업합니다!!!^
일 년이면 술 마시고 두-세개씩 해먹던 휴대폰을 올 해는 한번도 안잃어버렸네용!ㅋㅋ
옆에서 챙겨주는 남치니가 있어서 그런가~?!ㅎㅎ
제일 잘한일일지 제일 후회할 일일지는 후에 되봐야 알 것 같은데요
회사 그만두고 자격증 준비하기로 한거요~ ㅋ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봤어요~ 학교에서 주관하는 단기 어학연수! 아빠 말대로 외국나가니까 좀 다른 시각도 생가더라구요~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많은 걸 느꼈고 많은 걸 경험했어요~ 이번 기회 아니었음 거의 만날 수 없었을 법한 많은 사람들도 사귀었구요~ 단기라서 어학연수보다는 좋은 경험을 하고 왔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금맥보다 중요한게 인맥이라는데 정말 여러 사람들 만나고 함께 많은 걸 경험하고 왔다는 사실이 가장 값진 것 같아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짧게나마 해외가고싶어요~ 다른 나라로!! 그래서 또다른 나라 또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제게 큰 도움이 된 그리고 될 경험인 것 같아요
저는 올해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외교관이라는 직업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요 중국어를 배우면서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붙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 조그맣지만 꿈이 새로 생겼답니다! 외교관이 되어보고 싶네요 ㅎㅎ
제 입으로 말하긴 좀 쑥스럽지만 혼자 계신 어머니 곁에 있어드린게 올해 가장 잘한일 같아요!잘한일이 많지 않아 부끄럽네요^-^;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세요♥
작년에 갑작스레 걸린 병에 놀라서 울고..지치다가 시작한 치료..
이번 년도까지 해서 잘 마쳤네요~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경과가 좋게 이번년도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뻐요~^^
사회복지학과 3년째 공부를 마치고 이제 4학년이 되는데 그 3년동안
국내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봤지만 해외봉사활동은
처음이였네요. 비록 7박8일의 짧은 봉사활동이였지만 되게 뜻깊었던게
이 봉사활동을 하게됨으로써 좀 더 나의 꿈이 윤곽이 잡혔다고 할까요...
그동안은 그냥 1급시험공부나 해서 복지관에 취업하면 될까 이런 좁은 시야를
가지고 공부했는데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서 좀 더 국제적인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어공부도 하려고 학원도 등록했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전쟁과 빈곤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총소리와 죽어가는
소리가 아닌 희망과 축복의 소리를 전해주고 싶네요 ♡
전문직이었지만.. 정말 취업이라는게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더라구요.. ㅠ.ㅠ
그동안 부모님 덕보면서 학교 다녔는데 이제 제가 호강시켜 드려야져~~
아직 시험을 통과 해야 하지만!! 그래두 꼭 시험 통과해서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야겠어요 ㅎㅎㅎ
올해 잘한 일 중에 생각나는게 다이어트였는데
예시에 나와 있어서 다른게 없나 고민고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어트인것 같아요 사실 제가 원래는 좀 큰 키에 보통 정도의 몸무게였는데
어느 순간 엄청나게 몸무게가 뿔어버렸어요
정말 감당안되는 몸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 사는일은 거의 없었어요
프리사이즈의 압박 77을 사도 맞을지 안맞을지 조마조마한 마음들 때문이죠
상당히 살이 많이 쩟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이 어떠한 상황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중학교3학년 때부터 계속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남자친구가 살안뺄거냐는 식? 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너무 서럽고 기분이 나쁘고 그랫어요
아 이제 내가 싫어졌나 이제 이런것도 눈에 보이나 보다
그리고 맨날 의지박약이라고 놀리는 남자친구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주자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다이어트
정석 다이어트는 아니었어요
운동+식이요법을 2달 정도 했는데 꿈쩍도 안하는 몸무게
그래서 그때부터 한약도 먹어보고 양약도 먹어보고 주사도 맞아보고 관리도 받아보고 쑥뜸도 맞아보고 이것저것 안하는게 없이 다 하다보니 어느순간
식이요법+ 운동+ 관리의 삼박자가 드러맞았는지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8월쯤에는 딱 적당한 몸매가 되었지만 어김없이 겨울이 오니
풀어지는 바람에 많이 몸무게가 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가끔씩 의류체험단도 하기 때문에 다음 여름에 더 열심히 빼야지 하면서
적절히 조절하고 있답니다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남자친구도 너무 좋아하고 엄마아빠도 사실 그동안 정말
어트캐 시집보내나 걱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회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덕에 이렇게 큐니걸스에도 지원해서 큐엔21기로 활동도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제 자신감을 찾아준 다이어트 제가 2010년에 가장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요. 의지가 약하고 식탐이 많아서 먹고싶은건 다 먹고눕고싶으면 누웠던 저였지만.. 이번에 언니랑 같이 큰맘먹고 복싱을 배우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몸무게도 3~4kg 빠졌습니다.^^ 한번도 살뺀적 없다가 살빠졌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도 좋구 평소엔 옷사기를 꺼려했는데 이젠 저한테 자신감이 생겨서 쇼핑몰도 알아보게되고 그러다가 이렇게 큐니걸스도 만나게 되고 너무 기쁩니다. 제가 해내지 못할거라 여겨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그런 의지약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지금 운동한지 4개월되가는데 2011년엔 2kg더빼자는 목표가 생겼어요. 꼭 이루려구요^^ 큐니걸스가 응원많이해주세요
파란색 상자~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남편의 내조이다
비록 많은 월급은 아니지만~ 알뜰하게 일년동안 저축도 하면서
남편 내조도 소홀히 하지 않은 덕분에 아무래도 진급을 할거 같다 ㅎㅎ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가 엄마가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병원에 가있으면 돌봐 드릴 사람이 필요해서 일을 과감히 그만두고 한달 반동안 병원에서 지내며 엄마 곁에 있었죠. 지금은 집에서 같이 산에도 가고 집안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당연한거지만 2010년에 제일 잘한일 이에요^^
대학교3학년이라취업걱정도 있고..ㅠㅠ무엇이라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여름방학동안 인턴을 해보려 했습니다. 인턴자리가 잘나지않아 직접 회사에 전화를 해보고 인턴문의를해서 압구정에 있는 작은 디자인회사에 인턴을 하게되었습니다. 진짜 막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직접전화를 하는것에서 큰용기를 낸것같아 좋았고 많이 배우고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회사에서 좋은 분들도 만난것 같고요~ 2010년중 가장 잘한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2011년도 화이팅하려구요^^큐니걸스도더더번창하세요~^^**
제가 올해가장잘한일은 나를 되돌아보고 목표를 세운것이에요~^-^ㅎ
마땅히 올해 잘한게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그치만 이번 겨울을 위해 따뜻하게 입을 아우터가 필요했는데 몇일을 졸라서 패딩을 구입했어요! 큐니에서 구입한거라 디자인도 마음에 쏙들고 따뜻~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10점 만점에 10점! 올해는 어수선하게 넘어간것 같아서 아쉬워요.. 내년에는 하루하루 낭비하지 않고 뜻깊은 2011년 보내고 싶어요! 큐니걸스 언니들도 내년에 더 이쁘고 더 실용적인 아이들 많이 데리고오세요^^* 항상 데려가고 싶은 아이들이 많은 스타일에디터 큐니걸스♥ 화이팅♥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감사하기실천이다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학교를 자퇴한일이다. 올해대학교에입학했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몇달다니다 큰 용기내서 자퇴를 했어요. 그리고 수시써서 내년에 다른 학교로 다시간답니다. 잘한이라고 생각한다기 보단 그렇게 믿고싶고요. 내년에 열심히해서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좋겠어요^^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병원 지원서 쓴일'!이에용 ㅋㅋㅋ
졸업반이여서 취직하려구 병원에 지원서 썻는뎅 ㅋㅋ떨려용*ㅅ*꺅
알바해서돈많이벌어서일본여행가는것
내나이29살!! 쫌있음 30살~ 30년가까이 살면서 예쁘지도 않은 내얼굴에 칼대드는걸 겁나 반대했던 가족들..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처진 내 얇디 얇은 쌍꺼풀을 보며 고민고민끝에 압구정에서 질렀다!!! 결과는 대만족! 2010년 내 유일한 업적인듯하다 ㅋ
잠시라도 휴대폰이 내곁에 없음 불안했던 제가 큰맘먹구 과감히 약정도 다 채우지못한 휴대폰을 위약금까지 물려주면셔 해지하였쩌효~!_!*그 관계로 지저분했던 인맥도 한방에 해결되구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따능*^~^*
빨강색 상자요...^^!!
울 병원에 찾아 오시는 환자분들에게....
"내 가족이다" 하는 맘으로...친절하게 대해 드렸어용...
이번년도 연봉협상을 한후에도 드린적없고 근데 어느날 실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지애야 요즘 너무 일도 많고 열심히 하다보니 그만큼 댓가가 갈꺼라고...
그 댓가는 바로 연봉을 또 올려주시더군여 ㅋㅋㅋ 연봉협상한지 2개월만에
그래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고 해서 할머니 할아버니 엄마 아빠 동생 다 용돈을
드렸습니다. ㅋ
졸업하기 전에 꼭 취업을 하겠다고 노력해서 가고싶었던 곳으로 취업을 해서 지금 2개월째 직장생활중♡
저는 항상 엄마한테 옷만 받고 드린적은 없는데요 !! 이번에 엄마 옷한번 해드렸어요 !! +0+ 아직 나이가 어려서 비싼 것은 못해드렸는데 그래도 엄마가 정말 기뻐하셨서요 !! 대신 큐니걸스에서 옷을 오랫동안 못샀는데..... 이해해주실꺼죠??
인턴하면서 공부하면서 거의 2년을 집에서 쉬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번년도 작지만 회사에 들어가서 이젠 6개월이 넘어가네요.^^ 제가 2010년 제일 잘
한일은 취업인것 같습니다.
건강이 나빠져서 체력을 만들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시작한 운동 그곳에서 만난 다정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곳에서 1년 반 이상을 건어물녀로 지냈던 제 가슴을 뛰게 만든 사람을 만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해이네요~ 그 학원으로 운동하러 가기로 마음을 먹은 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D
휴가때 남자친구도 아닌 친구들도 아닌..
엄마와 단둘이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여행을 했어요~
시집가기전에 이제 다시 없을 수도 있는 둘만의 여행이었는데..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고..
저도 엄마덕분에 더 재미나게 놀다온거 같아요.
내년에 기회가 되면
아빠랑 셋이서 한번더 가고 싶네요^^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다시 옛직장으로 돌아와서.. 즐겁고 가족같은 맘으로 일하고 있는것이다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직장 열심히 다니고 정신차릴려고 작게나마 노력한일이다
남편감 구한거요~!! 지금 남친이랑 꼭 결혼할꺼에용~^^
올해 가장 잘한일은 성적올린일이요!!! 성적올려서 장학금받았어욧~~~ㅎㅎ 내년에는 취업해서 부모님기쁘게 해드릴거예요~~!!! 큐니모두 해피크리스마스♥ 우리모두화이팅!!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난것과 직장에 취업한 것이다!!^^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큐니걸스도 화이팅♥
1년동안 어학연수를 갔다오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많이 느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고시공부를 하느라 집에 있다보니까 주로 엄마랑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요^^ 둘이 영화도보고 쇼핑도하고 수다도 떨면서 1년동안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할만큼 더 가까워진거 같아요~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해서 꼭! 합격해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려구요! 모두들 부모님이랑 더욱 가깝게 지내면 좋겠어요!
올해 가장 잘한일은 건강하게 잘지낸거 건강이 쵝오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적어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제가 제일 잘한일은 큐니에 입사한거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내가 가장 잘 한 일은 카타르로 일하러 간 남친을 다소곳이 질 기다린 일이다 ^^
올해 내가 잘한일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귄것이다.
피아노 전공인지라 대학교 4학년의 마무리인 졸업연주회도 무사히 끝내고 졸업 사진도 이뿌게 찍어서 받았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올해부터 아이라이너를 그리기 시작했어요ㅋ 처음엔 삐뚤삐뚤하고 번지고 그랬는데 이제 노하우가 생겨서 실력이 점점 늘고 있어용ㅋ 사람들이 화장 이뿌게 됐다고 화장 잘먹었다고 해주면 기분이 완전 좋아용ㅋ 이제 취업과 남자친구를 위해 2011년도 달려봐야죵!!^^
몇년을 벼루던 편입을 하여 공부를 시작하고 어느덧 졸업이 다가왔다는거예요.. 자격증도 많이 취득하고 나의 미래를 위해 자기 발전한것 입니다^^
특히 남자애들한테 애교자 있답니다>00<ㅋㅋㅋㅋㅋ
그리구 안말한것두 있지만~~ㅋㅋ친구와 더 친해졌다는게 잘한일 같아요!!!ㅋㅋㅋ
엄마가 가수 김경호씨 왕팬이에요. 몇년 전부터 콘서트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기회가 없었는데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 날 딱 하루 김경호 콘서트가 열리는 걸 발견!! 바로 예매했어요. 덕분에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완전 삐져서 여러 가지로 달래보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리고 싶고 같이 있어 드리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그래도 올해 내가 가장 잘 한 일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린 거에요. 쑥쓰럽게 미소지으면서 '고마워'라고 말씀하셨을 때 괜히 당신 때문에 제가 (저는 사실 김경호씨 팬은 아니거든요) 별로 원치 않는 공연 보는 거 아니냐고 하셨지만 마음이 괜히 찡하더라구요. 큐니걸스 여러분~우리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잘 해드리자구요~~^^
하루가 멀다하고 먹던 술.ㅠㅠ술자리는 가지만 조금만 먹는버릇을 들였더니ㅋ몸도 개운하고 일도 더 열심히하게되고 가족들한테도 이쁨받고 ㅋㅋ제일잘한듯 ㅋㅋ
가장 잘한 일은 영국 국제 청소년 캠프를 갔다온거에요.
물롱 갔다와서 성적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곳에서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여러가지일들을 체험하고 느끼고 왔거든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가려던 목표와 계획이 졸업과 동시에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어요.1년가까이 자괴감도 들고 자책도 많이 하면서 스스로 억압받으면서
하루하루 보람되게 보낸 나날이 없었는데요. 조금씩 다시 새로운 계획과 실천 도전을
해 보자는 마음으로 조금조금씩 일어서고 있어요. 매일 대학 못 가고 울고 우울하게
보냈는데 저도 자금 열심히 모아서 큐니처럼 멋진 쇼핑몰 사장님이 될꺼에요~!
안녕하세요 큐니걸스를 이용하다가처음글을쓰게돼네요 ^^
저는 원래 좀 섹시하구 그런 옷들 굉장히 사람들한테 강한이미지를
보여주었었어요 왜냐하면 키가 173이구 그러다보니 여자로선 한번쯤
귀여워지구 싶다라는 생각을많이햇엇는데 그게 쉬운일이아니더라구요 ㅠ
어떻게하면 좀 어려보이구 순해보이구 귀여워보일까하다가
큐니걸스라는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되었죠 ^^
처음에는 나하구 어울릴까.... 이런 고민두 많이하다가
사진핏이랑 비슷 하게 코디해서 입구 놀러나갓는데
오늘 처럼 옷입구 나오면 맨날 밥사줄 맛이나겠다구
애인이 그러는거에요 ^^
귀엽다구 난리났죠 그래서정말 나의 센이미지를 바꿔주시게끔 쇼핑몰을
잘운영하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큐니걸스덕에 이제 아무이미지변신
시도 가능해졌습니다 ^^ 연말잘보내세요
이번이 첫 해외여행이었는데여 가기전에 친구랑 싸우기도 하고 여러 문제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잘갔다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 왔어염~! 제 올해의 가장 큰 목표였어요~!해외가는게~ㅋㅋ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마쳐가지고 올 겨울엔 또 다른 계획들을 생각하고 있어여~!여러분도 모두 자잘한 계획도 좋지만 큰 계획을 하나 잡아서 실천해가세여~그럼 뿌듯해여~^^*
이번12월에있었던 중학교2학년기말고사를 제가 아주 완전 망쳐놨죠...ㅜㅜ
그래서 학원두 끈코~~~그런데 신기한일이일어낫어요~~~엄마가 시험잘봤을때보다 시험못본지금을 더 잘해죠요~~~이런신기한일과 좋은일이많이 일어나서 좋아요~~^^
아 이제 고등학교3학년이예요 ㅠ.ㅠ 지금 기말고사 기간인데 지금까지 본 과목은 완전 대박인것같아요! ^*^ 다행히 고삼가기전에 자신감을 되찾았네용 흐흐 고3때열심히할수있도록 힘을주쎄용!^^
이제 고등학교에 적응을 끝낸 새내기로 무엇보다도 목표를 세우게 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모두 동질감을 느끼는 수능같은 곳에서 좀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지기때문 입니다 ㅎ
맨날 티격태격 싸우고 괜히 심심하면 괴롭히는게 나의일상이였는데
올해에는 그런게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때부터 난 무조건 수시로 가겠단생각에 내신관리 철저히 했고 수능도 최저등급2등급 넘기고 대학영어면접도 잘보고 합격문자를 딱 받았을때!!!
제 꿈이 번역
원래 저희들이 크면서 부모님들보단 친구들이 더 조아서 멀어지곤 하잔아요
그런데 지금 애완견을 데려온뒤로는 부모님하구 할말두 만이 생겨서
요즘 요 복덩이 녀석덕분에 너무 화기애애해용 >_<
올해내가가장잘한일은봉사를 열심히한것이다.
봉사시간을채우기위해서도 있지만 하면서 재미있어서 봉사시간을 채웠어도 또가서 지금은 이미 봉사시간을 많이 넘었다. 그래서 올해가장 잘한일은 봉사!!!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마음에 응어리를 풀어가기 시작한 것~하지만 아직도 더 노력해야할 듯^^
큐니 바자회가서 직접 모델들도 보고 옷도 고르고 스탭분들도 보고~늘 온라인으로 동경했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올해 궁디지지고 앉아서 진짜 열심히 공부했더니 전교 1등했어요. 그래서 그게 제일 뿌듯하면서도 잘한일 같아요. 컴퓨터도 못하고 쇼핑도 못하고 포기할것도 많고 그래서 공부하던 내내 우울하고 그랬는데 막상 하고나니깐 정말 뿌듯해요. 그리고 엄마께서 잘했다고 상으로 사고 싶은거 3가지 사준다고 하셔서 큐니로 당장 들어왔거든요. 근데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해보아요~^^ (참! 아이디가 엄마꺼라서 본 아이디로 된 이름이랑 위에 기제한 이름이랑 다른데 괜찮나요?? 이 아이디로 된 이름은 임순예입니다.)
원하는 과에 들어와서 과제로 밤새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느덧 일년이지나가고있고
내년이면 2학년이다 과제를 성실히해내서 뿌듯하고 남자친구도 생겨서 너무좋다
큐니걸스에서 작년 보드복을 너무너무 구입하고싶었지만 예쁜큐니걸스옷은 금방 품절이되어 올해 꼭 예쁜보드복을 노렸습니다!!!+ㅂ+ 그결과 정말 예쁜신상보드복을 살수있어 좋았습니다 당연! 제가산 보드복이 금방 품절이 되더라구요~ 너무 잘산것같아요~♥
큐니에서 많이 구입한건 아니지만 필요한게 생길때마다 꾸준하게 구매했었는데요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어요~ 티셔츠나 바지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지금까지도
잘 입고 있거든요 자켓두요^^ 싼가격에 질 좋은 제품 구입한거 이게 여자들한텐
제일 잘 한일이 아닐까 싶어요~ㅋ 근데 요즘 계절이 계절이라 그런지 점점 가격이
높아지고 있는거 같아 조금 아쉬워요... 아무리 가을이나 겨울이어도 저렴한 상품이
가득했었는데... 조금만 가격을 낮춰주세요 큐니~ 수고하세요^^ㅋ
아직은 목도리 밖에 산게 없지만 목도리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목도리 몇개 더 주문했어요 ㅋㅋ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될 것 같네요 ㅋ
올해의 뿌듯한 일은 큐니걸즈에 가입한 거예요.
대구의 초3 이선민이구요
소녀나라에서 건너왔어요.
10분 전에 가입했구요
지금 소녀나라 광팬인 저랑17살 차이나는 27살 언니를 큐니걸스 쪽으로
유혹중이예요
그래두 큐니걸스 홧팅!
크게 아픈일 없이 올해도 잘 보낸게 가장 잘한일 아닐까요ㅎㅎ
부모님께 딱히 효도한건 없어도 기쁘게 해드린게 잘한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좋아하는 색이 빨간색이라 빨간색을 믿어봅니다! 당첨되길 ㅠㅠ
여기 가입한지는 쫌 됬지만 아직 산건 별로 없어요 ㅠㅠ
엄마께서 인터넷 배송은 직접 볼수가 없다고 싫어 하시거든요ㅠㅠ
하지만 그 제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 됬어요!!!
잠깐이라도 해서 매일매일 큐니에 들르는데..처음에는 동생이 왜 이렇게 맨날 들어
가냐고 해놓고는 이제는 동생도 거의 매일 들르는 사이트가 됬어요!!ㅋㅋㅋㅋ
제 친구 한테도 소개 시켜줬더니 한번 보고도 좋다면서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주문도 하는 정도가 됬어요!!!!친구가 맘에 들어 하니까 그게 제일 잘한 일같아요ㅋㅋㅋ 지금 위시리스트에 있는것도 엄마를 잘 설득해서 주문 할려고요!!!ㅋㅋㅋ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마스하면 떠올르는 빨간색으 믿어 보려고요~~~!!
다니던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결국 그만뒀어요ㅠ 어떻게 보면 우울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차라리 지금은 잘됐다 잘한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올해까지만 쉬고 내년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구요
그래서 클스마스때 큐니에서 산 치마입고 놀러갑니다..오호호호호호호 ㅋㅋㅋㅋㅋ
꼭 당첨돼기를 바랄께요~~ㅎㅎ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큐니걸스를 만난 것이다
큐니걸스 알고 난 후 부터 옷에 눈을 뜨게 시작했다는...ㅎ
친구들 한테도 그렇고 인터넷휴대폰으로
큐니걸스 되게 많이 소문냈습니다 >_<ㅎ
올해내가 가장 잘한일은 큐니걸스를 알게된것이다
큐니걸스를 알게된후부터 퀄리티높고 가격착한 옷들로 패셔니스타가 되었다 ♥감사해요~큐니 ㅎㅎ
올해 울딸이 수능친다고 나를 떠나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는데 열심히 공부하여 수능도 잘치고 남은 실기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믿고 묵묵히 기다려 주는게 올해의 최선인것 내가 제일 잘한 일이 아닐까요?
가장 짧은 5km나갔지만 자랑스러웠음 ㅋㅋ제발 당첨되라~!!!ㅋㅋㅋ
ㅎㅎㅎ 뿌듯 뿌듯 ㅎㅎ
진짜 정말 용기를내서 고백을했어요..혹시안받아주면어떻게하지...생각도 많이들었는데 친구들 응원에 하하^^ 제가 학알1000개와학1000마리를 접어 주면서 고백을 헀어요^^ 다행이게도 받아주었어요^^ 하하 그때 그기분 생각만 하면 날아갈꺼 같아요
제 행운에 색깔 노란상자를 택합니당~^^
드디어 알바를 해봤어요ㅋㅋ 돈이모이니까 좋네요
솔직히 한번밖에 없는 고3을 후회없이 1년동안 공부하니까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
내년에 고1되거등요 ㅠㅠ 근데 중학교때 성적도 무난 했고.. 뭐 딱히 어느분야에 잘해서 튀고 그런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졸업하기전에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성적올리자!! 해서.. 드뎌 목표성적에 달성했어요~~
사랑의 열매를 사서 불우한 이웃을 도운것이 잘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메리크리스마스~♡
제가 사는 곳이 안동인데요... 아시다시피 안동에 구제역이 퍼졌잖아요... 그래서 저희 아빠가 공무원이신데 매일 추운 새벽에 보초 서러가세요ㅜㅜ 그래서 제가 정말 피곤해하시는 아빠께 발 마사지를 해드렸어요^^ 한편으로 정말 뭔가 뿌듯하고 앞으로 가끔이라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한 반면 아빠의 발이 너무 굳고 아파보여서 좀 슬프기도 했어요ㅠㅠ 아무튼 올해 한 일 중에 가장 잘한일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ㅎㅎㅎ
올한해일자리구하기도힘들었는데열심히산것같아욧^^
열심히공부했어요~성과는언젠가나겠죠?ㅎㅎ좋은일만가득했으면좋겠어요~
올 한해는..임신중이여서 예쁜옷도 마음대로 못입었는데어서 출산전 몸매로 돌아가서 큐니옷 마음껏 입고 싶네요^-^
아직 고3이긴 하지만
벌써 사무직에 취직한지 3개월이되어간다는ㅎㅎ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일하고있다는게 잘하는 일인것 같음ㅎㅎㅎ
올해는 이제껏 돈 모은게 꽤 되어서 결혼기념일 25주년 되신 기념으로
제주도 보내드렸어요^^ 6박 7일!!! 재밌게 보내셨다네요^^
노란색 상자 //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 자격증 획득 " 이다 !!!!
김선희/spil33 / 민트색상자 / 더 늦기전에시작한것
한두살 나이먹어 가며 뭔가 새로시작하는일에 겁부터 먹었는데 이번엔 겁은 접어 두고 시작하고 나니 너무 잘한것 같아요 정말 더 늦었으면 아무것도 못했을텐데... 이젠 뭐든지 시작부터 해볼래요
고3인뎅 올해 검고를통과못해서 수능도못치고^^알바나 하믄서 일년내내 한심햇던거같은뎅 올해가 우리부모님 결혼20주년이라네요ㅋㅋㅋㅋㅋ..ㅠㅜㅠㅜ 큰딸이되가지고열공은 못할망정맨날 놀러나다녀서 엄마많이우셨는뎅 ㅠㅠ ㅋㅋ일년내내 못난짓만해서 엄마하테 쫌죄송했는뎅ㅋㅋㅋ아 한심행ㅎ 첫알바비는 제가 펑펑다썼엇지만 마지막 알바비로는 부모님 20주년챙겨드렸어요 ㅎㅎ알바관두고 수능학원들어가려구요 ㅋㅋ 음사실제일잘한건 부모님챙겨드렸다기보단 제가정신차린거?ㅋㅋ울엄마 아마 20주년챙긴거보다 제가정신차린걸 더 기특해하실거같아요 ㅋㅋㅋ
신경숙/rabbit63/빨간색상자/ 이번에 시기 놓치지 않고 오디션보고 붙어서 공연준비하고 있는 것!계속 꿈꿔오던 것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봤는데 붙었어요! 올해 제일 잘 한 일은 늦지 않고 후회없게 열심히 노력해서 해냈다는 것! 올해는 너무 행복했던 해예요^^ 내년에도 큐니걸스와 함께 지내고 싶네요^^
올해 가장 잘 하고 뿌듯한일은 성공적으로 졸업전시회를 마친거에요^^ 많은 노력을 한만큼 결과가 좋아서 자랑하고 싶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시내 인문계고 가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제가 12 학년땐 잘하다가 3학년때 놀아버리는 바람에 시내 인문계를 가기 힘들었었는데 이번 연합고사 공부를 진짜 죽어라 했어요.. 기말끝나는 날부터 공부해서 tv도 안보고 컴퓨터도 안하고 학교 학원 이외에는 밖에 나가지도 않고 그랬는데 몇일 전 15일에 연합고사를 봤는데요 186점 만점에 171이 나와서 결국 컷트라인보다 훨~씬 넘어서 시내 인문계에 가게됬어요~^^ 많이 울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었는데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열심히 공부해서 예상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얻은 제가 정말 뿌듯해요!^^
갓대학생되서 할 수 있는 집안일이라고는 설거지밖에 없었다지요 ㅠ.ㅠ 올해 들어서 꾸준히 설거지라도 도와드린일이 사소하지만 그나마의 착한일이 이닐까 싶네요. 엄마 사랑해요♥
남자친구덕에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요 우리가 했던 많은 약속들
앞으로 하나하나 지켜갔으면 좋겠어요!
몇년동안고민했다가 드디어 질러버렸는데 컴플렉스가 해결되서 너무 기분좋아요>.<
한국에 귀국하기 전에 미친듯이 여기저기 돌아다녔던게 지금 생각하니까 다 추억이네요 정말 잘 한것 같아요
걱정만 끼치던 막내딸 이였어요. 올해 들어서는 걱정도 안끼치고 용돈도 드리고 기념일 선물도 챙기고 이제껏 받은 사랑 돌려드리려고 노력하는 딸이 되었어요. 앞으로 더 노력해야죠.^ ^
정확히 만난지 50일째 상견례 190일째 결혼식 .. 올한해 그리고 내생에 최고 잘한일은 우리신랑 만나서 결혼한 일!! 이쁜 아들 딸 낳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사춘기였던 저는 아빠가 일에 빠져사는 사람으로 알았어요 제가 보기엔 가족보다 일을 더 사랑하는듯했죠 그래서 아빠가 와도 쳐다보지도 않고 아빠있으면 밥도안먹고 아빠가 말을 걸어와도 대답도 안할정도로 아빠를 정말 증오했죠 하지만 올해들어 철이 들었는지 아빠의 진심을 알게되었어요 아빠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것도 다 저를 위한것이고 가족을위해서 라는것을요!! 그래서 아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지금은 아빠와 정말 다정한 사이가 되었답니다~ㅎㅎ
요즘은 취업난...........대학생들 난리인거아시죠??그래도 이번에 증권투자상담사자격증과 토익점수가 향상되어 조금은 숨통이 트이네요....ㅋㅋㅋ 취업난 어떻게 안될까용?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발레로 계원예고 합격 했어요^^ 합격을 알고 펑펑 울었어요
시험 본 날 큐니에서 준 머리끈을 하고 시험봤는데 좋은 기를 받은 것 같아요
요즘 대학교 등록금이 장난아니잖아요 장학금 받았어요~!!!
잘했죠??ㅋㅋㅋ
한국와서영어가르치구뱅기값벌엇어요ㅎㅎ
올해엔 그래도 공부 좀더 열심히 한거 같아요 특히 혼자 스스로 공부한 시간이
많았어요 학원같은데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공부하니까 더 뿌듯하고 성과도 많았던것
같아요 ^^
어떤일이든 도전이란건 참 좋은거같아요.^^
군것질 꼭 참아서 엄마 생신때 반지 사드렸었을때 감동먹어갓구 ㅋㅋ..둘다 울었었졐ㅋㅋㅋ
사회생활하면서 인간관계를 지내면서 제가 작년과 다른 어른이 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 앞으로 더 겪을 일이 많지만 조금은 성숙해지지 않았나 싶은 1년이였습니다.
으흐흐흐~ 말이 필요없는 거죠..^^
처음으로 외국여행도 갔다와보고 일도해보고 자발적으로 학원도 등록해보고 ... 나름 많은걸 겪어본거 같아요 ㅋㅋㅋㅋ
머리를 허리까지 길렀는데 큰마음먹고 잘랐어요!
저희집은 동물을 키울수가 없어요... 부모님께서 동물을 싫어하시는건 아니시지만 털이빠진다거나 하는 동물들을 키우는걸 반대하세요 하지만 저는 동물을 무척 좋아하구 어렸을땐 시골할머니댁에서 자라서 강아지를 키웠었죠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도시에 살아서 못키우구요 그래서 저는 못키우기때문에두 그렇구 많은 아이들의 힘이 되어주고싶어 유기견보호소의 아이들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여긴 고양이들두 있답니다 저는 작지만 주기적으로 얼마씩의 돈을 꾸준히 기부를하고 자주는 못가지만 봉사두 간답니다 유기동물들은 어마어마 하답니다 많은분들이 이런보호소에서 입양을 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이라고 애완동물 분양해주는곳의 아이들과 다른건 없답니다 그냥 사람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이라는것뿐인데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인데 사람들이 보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당연히 혼자살게 되거나 미래에 결혼을 하면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데려와 키울생각입니다 여름에는 모기들 때문에 전쟁이구 이젠 날씨도 계속 추워질텐데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에 대해 아셨으면 좋겠어요ㅠ0ㅠ
짧은 머리에서 머리를 열심히 길러서 이미지변신을 했어요~♡
짧은 머리에서 머리를 열심히 길러서 이미지변신을 했어요~♡
짧은 머리에서 머리를 열심히 길러서 이미지변신을 했어요~♡
큐니걸스에서 구입한 예쁜 보드복입고 보드타고 왔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잘한게 없지만 그래도 하나 정하자면 성적관리네요 ㅋㅋ
장학금도 받앗으니 잘한것 맞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게 되었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악기를 멋지게 다루고 싶어요.
제가 학교동아리에서 친구들과 마지막 독립국가인 동티모르 국가를 위해서 그 국가의 유일하게 수출할수 있는 커피를 정당한 가격에 사서 지역축제에서 자발적으로 가격을 정해서 사갈수 있게해서 나온 돈을 다시 동티모르 국가한테 보내는 일을 했어요 ㅎㅎ 뿌듯하고 뜻깊은 일을 한것 같아서 좋았어요
제가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대학에 드디어 합겨했습니다. 크하핫^^
올해는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며 많이 웃었던거 같아요!
큐니 산타도 많이 웃어주세요!~ㅋㅋ
저는 이제 고 3이 되는 학생인데요.
한자가 좋아 그걸루 대학 가려구 했는데
제 성적으로나 제가 다니는 학교 등급으로나 무리거든요.
그래서 한자를 포기했는데요. 그 덕분에 다른 과목 성적들도 오르구요.
좀더 쉬운 길이 생겼답니다. 좀 씁쓸하지만 그래도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올해는 평생에 절대 잊지 못할 한 해인 것 같아요 ~ 12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합격이라는 값진 선물을 얻었어요 ㅎㅎ 정말 진짜진짜 완전 행복하구
이제 저도 이대녀가 되는 건가요??ㅋㅋ 대학 다니면서 큐니걸스 이쁜 옷 마니마니
입고 다닐꺼에요 ㅋㅋ 대학 다니면서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용 ~~^ㅡ^
약 1년 반동안 자취하다가 이번 여름에 집에 들어왔거든요
자취하기전에는 그렇게 따로 나가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나가보니 이거 참..
ㅋㅋㅋㅋㅋㅋ헛웃음만 나오는 삶이었어요 ㅠㅠㅠ 집에들어오니
몸도 맘도 너무 편하네요~ 어쩔 수 없이 자취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얼토당토없이 그냥 독립하겠다고 나가면 몸만 고생한답니다요!!
진짜 저 악성 곱슬인데.. (머리 휘날리면 찰랑~이 아니라 바사사삭...;;ㅋㅋ ㅠ)
반곱슬까지 키워놨음..ㅋㅋㅋㅋ
내년엔 찰랑찰랑 해지길..!!ㅋㅋㅋ 더 노력해야지!!
> _<
헐....생각해보니 그렇게 기억에 남는 잘한 일이 없네요.
아..있다!ㅋㅋㅋㅋ
학교 축제 대표 사회자로 활동한 것ㅋㅋㅋㅋ
쌤들한테 리얼아나운서삘난다고 칭찬들었다능ㅋㅋㅋㅋㅋ
학교생활이 다 끝나갈 쯔음 첫사랑을 해보네요..!
첫사랑이지만 짝사랑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좀 씁쓸할때도있지만 매일매일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네요 ㅎㅎ
올해들어 모든 걸 다 노력했다는 것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 눈물 참는거...등등^^*
여름방학때 미친듯이 운동해서 5kg 정도 뺏더니
개강하고사람들이 놀라요 ㅋㅋ살빠지고나니까
옷태도 나는것 같구 옷태가 나니까 옷도 더 사고싶고
그러네요 ㅎㅎ
가고싶었던 대학 수시로 합격했어요 ^^
너무너무 기분좋아요 히히
여자들은 고3친구가 오래간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서로 격려하며위로하며 고3을 이겨냇죠ㅎㅎ
친구들이 다 원하는 대학 꼭붙엇음 좋겟어요!!^^
선물받아서 친구들이랑 나누고싶어요 ㅎㅎ 우리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자~
빨간색상자/아빠에게 서운했던것을 풀고 얘기를 많이하게된것
아빠와 사소한 다툼때문에 몇달간 얘기도 안하고 아빠가 얘기를 꺼내실려구해도
제가 방에 먼저들어가곤해서
이젠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말도하고 이젠 훌훌 털어버렸습니다
아빠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니깐 너무 미안해서
이젠 행복한 가족이에요 ^^
크리스마스니깐 RED ㅎㅎㅎ
빨간색상자/아빠에게 서운했던것을 풀고 얘기를 많이하게된것
아빠와 사소한 다툼때문에 몇달간 얘기도 안하고 아빠가 얘기를 꺼내실려구해도
제가 방에 먼저들어가곤해서
이젠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말도하고 이젠 훌훌 털어버렸습니다
아빠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니깐 너무 미안해서
이젠 행복한 가족이에요 ^^
크리스마스니깐 RED ㅎㅎㅎ
올해 내가 가장 잘 한일은대학붙은거!!자격증 4개나딴거!!!♥하떠 뿅뿅!!!
올해에 홈베이킹을 해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기도 하고 잘 만들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생일 같은 기념일 때 친구들한테 쿠키나 머핀 같은걸 만들어줬더니 좋아해서 기분 되게 좋았습니다 ^--------^ 새로운 특기를 발견한 것 그것도 잘한 일이겠죠?
나의 반쪽을 찾은것보다 더 잘한일이 있을까 싶네요^^*
이제대학생되는데요0ㅎㅎ제가고등학교3년생활내내진짜계속놀고학교도맨날빼먹고그랬거든요..학원도거의한개도안다니고그랬는데그래도대학은가야겠다싶어서수시를신청했는데와우!합격했어요ㅎㅎㅎ저도너무기뻤지만부모님도너무너무기뻐하시는모습을보고정말좋았답니다^^아직도'합격입니다'라는문구를본그순간이잊혀지지가않아요><
수능끝나고 머리스타일을 바꿨더니 더 어려보인다구 하더라구요 ~ ^.^
누구나 어려보이는건 좋은말인거 같아요 ! 히히
저 이번에 장학금 받았거든요ㅠㅠㅠ 공부시켜주시는 부모님께 부담을 덜어드려서
너무 좋았어요ㅠ0ㅠ 뿌듯하기도 했구요 ^^*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큐니걸스에서 스키니를 구매한일이다!
제가 절!!!!!때 스키니를 입지 않는 여자였어용
그런데 진짜진짜 처음으로 큐니에서 싱어송라이터라는 스키니를
정말정말정말 처음 사서 입었는데
그이후로 스키니만 입게 됫답니다!!!!!!!!!
저한테 이렇게 스키니가 잘 어울릴지 몰랐어요!!!!!!
대박^^
진짜 이번해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스키니를 입은 날이었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
큐니걸스에서 산옷들 다잛입고이써염ㅎㅎㅎ선물이런거
잘당첨안돼는데꼭됐음좋겠어여~솔로ㅠ.거든여!!
현빈에 대한 예의를 지켰어요♥
남자?남친?
절대절대 ㅋㅋㅋㅋ...관심 두지 않고 올해도 잘 유지한거 같아서 기특함..
게다가 지금 학생이니까~ㅠ최대한!!공부만ㅠㅠ.할라고 하지만~
이제 고3되서.. 여기서 인생 스톱되는거 같지만
누구나 다 겪어야 되니까..하ㅜ^ㅜ;;
이악물고 버틸랍니다~ 올한해에도 큐니덕분에
옷도 잘입고~이벤트도 열심히 한 기억이 나네용
감사합니다 큐 니 걸 스 ♥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게 되어 임신했습니다^^* 남들 어렵다는거 한방에(?) 끝냈어요 내년3월이 예정일인데 큐니걸스에서 임부복 입을만한거 없나 기웃대고 있답니다 ㅋ
우리 이쁜 애기도 나중에 커서 큐니의 예쁜 옷 많이많이 입혀주려구요^^
뽕양아 사랑해ㅋㅋㅋㅋ
가고싶었던 대학 한번에 수시로 합격했고
수능점수도 만족할 만큰 나온거♡
돌고돌아 이제야 제 남자를 만났네요
인생에서 자기의 반려자를 만나는 일이 제일 아닐까 싶어요
남친이 크리스마스에 큐니에서 옷사준다고 했어요
물론 이제까지도 사줬지만....
좋은 사람과 평생 행복하겠습니다. ^^♡
평생짝궁이 생겼네요^^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제가 여기서 일한지 1년이 되던달에 월급이 올랐답니다 +_+
남들보다 파격적으로 오르고 세금도 직접 내주시고 나중에 퇴직금도 넉넉히 ㅋㅋㅋ
하지만 그만큼 일이 더 늘어서 몸은 힘드네요 ㅜㅜ
그래도 미래를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제발..디자인과 합격하게 해주세요..ㅠㅠ네?ㅠㅠㅠㅠㅠㅠㅠ
제가여기서 예쁜옷을 사고나서~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고 데이트나갈때도 여기서 산옷을 입었답니다^^ 항상 예쁘다고 칭찬받아요~ 감사해요 ㅎㅎ
조금 마음이 아팠지만...ㅠㅠㅠㅋㅋ 엄마를 위해 과감히 적금 깼어요!!ㅋㅋ
돈이야 뭐 앞으로도 얼마든지 모을수 있으니까요!!^^
엄마랑 같이 돈 열심히 모아서 빌딩사기로 했는데.. 할수있겠죠??ㅋ
열심히 산것
정말 헛되지 않게 일년내내 열심히 산거 같아요 새벽에 일어나서 회사가 좀 먼지라
새벽출근에 그리고 건강 지키기도 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너무 열심히 일년내내 달려온거 같네요 뿌듯
전학가게 돼서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친구들이랑 헤어지고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거든요... 5월부터 지금까지 나름 잘 적응하고 사는 것 같아요
이번해 정말 열심히 돈모아서 제가 원하는 만큼 모았어요~ㅋㅋㅋ
모은거 볼때마다 뿌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4달을 채웠어요!!
내년에는 드디어 취직이네요 ㅎㅎㅎ
남동생이 하던 사업이 잘못되서 1500만원을 제가 모아논 돈으로
갚아주었어요. 이 일만 생각하면 너무나 큰돈이라 속상하고
눈물나지만 제겐 동생이 더 소중했습니다.
고시생이어서 아직 하루하루가 불안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는 한해여서 뿌듯하고 기뻐요^^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죠!ㅋ
전업주부로 1년가량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했더니~ 아주 잘 풀리고 있어서 너무너무 뿌듯합니다!!!
처음에 A학교와 B학교랑 고민해서 A학교를 선택해서 A학교로 간다고 하니까 아버지께서 한숨을 쉬면서 B학교를 가면 안되겠나고했어요 그래서 담임선생님 학원선생님 언니 등등 분들에게 물어보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어머니가 아버지께 "얘를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 그냥 원하는 학교를 가게해라" 해서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너가 원하는 대학에 가라고 하시고 예치금을 넣어주셨어요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려요
내가 원하는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도록 노력할게요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은 가장 원했던 대학에 합격한 것이에요. 그동안의 결실이 헛되지 않게 제가 노력한 만큼 아니 사실은 그 보다 더 높아서 넣을까 말까 고민하던 대학에 턱 하고 붙어버렸습니다. 너무 기뻐서 확인하자 마자 엉엉 울고 이제는 당당한 대학생으로 다닐일만 남았네요^^
제가 직접 포폴 만들어서 취직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독립했구요~
히히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휴학을 해서 대학생활하면서 힘들고 지친 내 몸과 마음이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었고 좋은 알바를 구해서 미리 사회 경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휴학이 올해 가장 잘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요 ^^
이번년도에 제가 제일 잘한건 장학금을 탔던 일 같아요~
동생들도 있고해서 부모님이 교육비때문에 많이힘들어하셨는데~ 장학금을 타서 그 부담을 덜어드린게 제일 잘한일같아요^^
이번 기말고사때 성적이 올라서 좋았어요~ㅋㅋ
제가 큐니를 알게된지 어느덧1년이 넘엇는데 학생신분인지라 많이못사구ㅜㅜ 그런데 후기열심히올리구 이벤트란이벤트다하구 출석체크열심히하구 모은 돈이 그래두 꽤 되더라구요ㅎㅎ 이 돈으로 올 겨울 예쁘게 하구 다닐게요ㅎㅎ
올해초부터 만나온 남자친구랑 같이 지냇던 거 같습니다^^
내년에군대가는데 쫌더같은시간을 보내고싶은데 방학이라
떨어져잇는시간이 같이잇는시간보다 적네요ㅠㅠ사랑해여보야♥
경비를 줘서 그나마 부모님께 덜 부담된 것 같아요 등록금도 비싼마당에
유럽까지 다녀왔으니까요 ㅋㅋ 올한해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이제 고3인데 모의고사 성적 올린 것 만큼 잘한 건 없죠 ㅋㅋ 앞으로도 쭉쭉 올랐으면 좋겠어요~
아무 탈도없이 한 해를 보람있게 보낸것 같아요.
가족들모두 건강하고.. 집이 경제적으로 힘들긴한데..
모두 건강하고 별 탈이없어서 다행이예요!ㅎ
내가 올해 가장 잘한 일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한 것이다ㅋㅋㅋ
1학년때 보단 아니지만 2학년때보다 열심히 해서 내신을 많이 올렸어요ㅋㅋ
조금 실망스럽지만 만족스러운 내신점수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0^
제가 성당교사를 하고 싶은데 아직은 학생의 신분인지라 아직은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저희 언니가 성당 교사라서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자주 성당에 나가서
언니가 맡고 있는 1학년 아이들을 교리등 가르치고 같이 기도하고.. 또 같이 놀기도
하고 이렇게 봉사한다기보다는 제가 정말 하고싶었으니까 제가 하고싶은일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ㅎㅎ 그렇게 성당에서 짧은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있으면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어요.. ㅎㅎ 제 꿈이 유아교육과를 나와서 유치원선생님이 되는건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하면서 저의 미래를 위한 작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이것이야말로 저에게 있어서는 올 한해 있어서 제일 행복하고 잘한일인 것 같아요 ..>_<
동생이 올해 군대를 갔는데요
여자친구도 없고 엄마도 없어서
누나인 제가 산타클로스가 되어 매일
필요한 물건들을 택배로 보내주고 간식들도 보내고
편지도 많이 쓰고 ㅋㅋㅋㅋㅋ그랬답니다.
누나로써 잘해준거 하나 없는데.. 이번에 착한누나가 되서
누나노릇 제대로 해줄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랜시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잘못된 자세로 경추디스크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흑ㅜ 목 허리 아프면서도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치료도 운동도 미뤘었는데 요가를 시작했어요 ♩ 요가를 시작하면서 몸도 유연해지고 가만히 누워 물리치료를 받을 때보다 몸도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ㅁ< 운동을 새로 시작한게 올해 제일 잘한일 같아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잖아요 !!
그림그리는걸 좋아하지만 취미로 하고 공부쪽으로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림쪽으로 가서 마음도 편하고 너무 좋아요 제꿈을 향해 한발짝 더 간거 같은 기분도 들고 오히려 미술쪽으려 가는게 다행인거 같아요
남들은 힘들다고 걱정된다고 해도 저는 이게 좋아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될꺼예요!!!응원해주세요!!!!ㅎㅎㅎ
제가 휴게소에서 힘든 알바를 했었는데요그렇게 힘들게 일한뒤 통장에 돈이 들어오니까 기분이 너무 뿌듯하더라구요.그돈으로 처음으로 가족들에게 제 돈들여서 선물을 사줬어요.그때 기분이 너무 뿌듯하구 좋더라구요.평생 아빠엄마 밑에서 받아왔던 돈으로 살던 제가 처음으로 알바한 돈으로 제가 사고싶었던것과또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힘들게 노력하면서 알바를 한 만큼 보람찬일을 할수있었던것같아요.앞으로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가족들에게 더 좋은선물을 주고싶어요.또다음해에는 엄마아빠께 그동안 못해드렸던 효도를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고2인데요 요즘 제가 부모님께 폐를 끼치고 짜증만 내서 부모님이 처음에 저를 포기한상태였어여. 학교에 집중도 안하고 알바만 뜨고 밤늦게까지 집에 귀가하니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겠죠. 근데 이제부턴 지금 학교에서 디자인부쪽으로 가서 열심히 하는 중이예요. 이젠 다시 사작하는일만 남았습니다. 아짜!~
지금 대학생1학년인데요. 관광일본어과라서 제가 잘 할수 있을가 걱정도 되고요/
나중에 취칙을 할수있을지도 걱정이예요. 그치만 올해 학교에서 어학연수가서
저 진짜 남들보다 열심히 하고 올생각입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성공하게!
원래 제가 몸이 좀 안좋은편이라 겨울이면 매일 아팠었는데 이번겨울은 많이 다르네요 잘챙겨먹고 운동도 좀 하니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
제가 다혈질이라 갑자기 화가나면 그냥 기분나쁜대로 화내버리고 했는데
요즘에는 한번 더 생각하고 화를 죽이고 그냥 넘어가는게 제가 바꼈다고 생각되서 너무 잘된일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늘 조금 넓은 곳에서 살면 좋겠다는 울 아이의 바램을 이번에 이뤄줬네요 ^^ 사실 전에 살던곳도 좋았는데 말이죵~ ㅎㅎ
취직해서 너무 죠아여 ^^
오늘첨가입햇는데 진짜 완소제품 만은거 갓아요>_< 만이 애용할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ㅅjs
지금남자친구랑만나서알콩달콩사귀고잇는것
큐니 정말귀여운상품많아요
꼭 VIP까지 가야지ㅋㅋㅋ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큐니화이팅~
누군에게 고마운 일이있어도 항상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맙다고 말한 일이 제일 잘한 일 같아요><ㅋㅋ
진짜염색하고싶엇는데 이번년초에 검은색으로염색해서 색잘안나올까바염색안하고잇엇거든요ㅠㅠ 검은색도 약간씩 빠져서 머리색이 얼룩덜룩해서 보기도 안좋구해서 맘상하고있다가 염색괜히 또햇다가 더 얼룩지고 머리결만상하면 우짜나 하다가 일주일전에 걍질럿는데 염색이너무잘된거예요ㅎㅎ!! 이때까지 염색미루고 머했나싶어용ㅠㅠㅎ
1년동안 꾸준히 저금해서 목돈을 마련한것
스스로 기특~~~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이 잘 안어울리기는 하지만 정말 한번쯤은 해보고싶어서
앞머리도 없었는데 앞머리만들고 단발머리로 자르고서
어려보인다는 소리많이 들었거든요ㅋㅋㅋ
도전해보길잘한것같아요ㅎㅎㅎㅎㅎ
올해 처음으로 헌혈했어요!! 지갑 속 헌혈증을 볼 때마다 왠지 뿌듯한거있죠?ㅋㅋ
고향을 떠나서 3년정도 타지에서 지내다가 거기 정리하고 고향에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3년동안 못했던 효도 아닌 효도를 했거든요..^^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앞으로 더 많이 효도하고 일도 열심히 해야죠^^
수능 끝났다고 머리 짧게 자르고 염색했어요!!ㅋㅋ
다들 긴머리가 더 낫다며 자르지 말라고 말렸지만....
결과는 대만족!!!! 역시 저의 생각이 맞았답니다 ㅠㅠㅠㅠ(솔직히불안했는데 다행;;)
머리도 맘에들고 기분도 좋으니!!!
머리스타일에 맞게 옷들도 빨리 구입해야겠어요!ㅋㅋ
사년동안 저를 괴롭히던 트러블 피부!! 정말 관리 열심히 했어요ㅠㅜ
이젠 몰라보게 좋아져서 너무 행복합니다
큐니걸스에서 옷을사보니 정말 이쁘게 포장돼서 오더라구요~~ㅎ
그래서 반에서 여기에 발을 붙혔죠~ㅎ 그런데 이벤트를 해도 당첨이 잘 안돼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발로 뛰어서 꼭 이벤트에 당첨 돼도록 할꺼요~~~ㅎ
큐니걸스forever^_^
곧 어른이니 통장 여러가지로 잔뜩만들어논..
앞머리가 없었는데 앞머리 만든 거 넘
잘한것 같고여~!
파마도 했는데잘 되서 좋아여~
이번달 16일이 제 생일이였어요. 오랫동안 외국에 살다가 작년에 한국에 들어왔기 때문에 친구들은 다 멀리 있네요... 혼자 쓸쓸히 보내기도 청승맞고 해서 큰맘먹고 카드 한도 몽땅 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에 올인했답니다!! 머리도 짜르고 마사지도 받고 속옷부터 신발까지 원하는건 다 사고... 그렇게 한바탕 내 자신을 위해 쓰고 나니까 시원섭섭하면서 내년도 또 다시 열심히 살아갈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ㅋㅋ 큐니언니들도 화이팅있게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큐니에서많이사고 또큐니모델언니들스타일을많이참고한건데 어느덧그런이미지를얻어버렸어요ㅋㅋㅋ
망설이다가 고민끝에 찾아간 피부과그동안 화잠품에 투자한 돈이 아까울만큼
한방에 고민해결~~~비싼화장품쓰느니 피부과 가는게 훨 나은것 같아요~~
간호학원에 등록해서 1년과정이라 자격증준비하구있는데요 ^^ 지금까지 뭘하고싶다 이루고싶다 느낀게하나도 없었는데 학원에다니면서 제가 평생할직업을 찾은것같애요ㅎㅎ 봄에 자격증따구 간호대학가려구 준비중이에요 ^^ 제꿈을 찾는다는것 평생못찾는사람들도 있는데 지금이라두 찾을수있어서 너무감사하고 고마운거잇죠 다가오는크리스마스 잘보내시구 연말 마무리잘하세용 ㅎ.ㅎ♥
초등학교마지막시험90이상으로다나온것이다헿
제가 올해 제일 잘한일은....바로 결혼을 한일이에요!!! ㄲ ㅑ~~~~ㅇ(>_<)ㅇ
12월 05일날 결혼식을 올린 2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새댁이랍니다!!
그동안 결혼준비하느라고 큐니도 재대로 못들렀었는데....ㅠㅠ 솔직히 결혼할때는
몰랐는데....하고나니까 참 좋은거 같아요~ㅋㅋ 앞으로는 뭐든 알아서 해야한다는게
두렵긴하지만 옆에 남편이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해요!!!! 큐니에서도 저의 결혼을
마구마구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어요!!!흐흐
대학 긱사 생활을하면서 수업에 지각안하고 과제 다하고! M/up 스타일리스트과 M/up패션헤어피부네일등 강의가 가득!
2010년 20살의 첫걸음 잘 출발한것 같습니다
올해 잘한 일은 동생이랑 싸운 일 줄인거ㅎㅎㅎ
항상 동생이랑 싸워서 부모님 속 썩였는뎅....이번 년도에 들어와서는 동생이랑
싸우는 횟수도 줄어들고ㅋㅋㅋ 그래서 부모님한테도 덜 혼나공ㅋㅋㅋㅋㅋ>3
여러모로 마음고생한 일이 많았는데..
그래도 큰 화 없이 잘 지나간것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
마음도 다 잘다스려서 이제는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어용!ㅋㅋ
시아버님이 손가락절단되서 병원입하는 날 넘놀래서 첫날가고 그다음날
도시락싸서 웃으면서 갔어염 웃는것도 힘들더라구염
울상으로 가면 아버님이 더 힘들까봐......
빨리 괜찮아졌음 좋겠어염!!내년엔 나쁜일말고 좋은일들만 생겼음 좋겠어요^^
옷쇼핑몰을 찾다가 믿을만한 쇼핑몰을 찾았아요 ! 옷들도 너무 이쁘고 ~
엄마도 가대격도 괜찮은것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아직 구매는 안했지만 이제부터 ! 으하핳 아무튼 쇼핑몰 정말 잘찾았어요 ♥
이제 중학교 시절을 끝내고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시기인데
고심끝에 예고로 결정을 내리고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ㅎㅎ
저에게 영어의장벽이란 높기만했었죠ㅠㅠ몇년동안 포기할 생각만 하다가 조금씩 노력해본 덕분에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답니다ㅎㅎ
사춘기였는데 다른 것 보다 진로를 결정못해서 그게 고민이였는데
이제는 제가 뭐가되고 싶은지 정확히 알게 되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할 목표를 만든것같아욯ㅎㅎㅎㅎㅎ
고시 준비한답시고 백수로 지내다가 공부도하고 돈도버는
알바를 시작해서 부모님 짐을 덜어드렸어요 ^^ 많은 돈은 아니지만
차비에 보태구 큐니에서 한달에 한번은 옷을 주문할 형편이 됐어요 ㅎㅎ
요즘 민트색머플러를 염두해두고있어서 민트색 상자를 택했어요!
중학교 이후로 어렵게 기른 머리카락 이번에 확 잘랐어요.ㅠㅠ
허리넘던머리카락..ㅠㅠ 이젠 컷트머리가 되어버렸네요...
어색하기도 하고 뭔가 가슴한구석이 뻥 뚤린기분ㅠㅠ
항상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쇼핑몰 많이 찾아다녔고 가입도 몇군데 해봤는데 여태껏 한건도 구매한 적이 없는데 큐니걸스제품들은 제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앞으로 단골 될지도 몰라요 ㅎㅎ 큐니걸스에 안 들렸다면 또 시간낭비하고 있었겠죠?? 걔다가 타 쇼핑몰보다 10대제품도 많고 또 이벤트도 많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파란색상자처럼 바다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어요^.^
맨날 화내고 잘 못챙겨주는 저한테 너무 잘해주는 남자친구랑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일이 정말 제일 잘한일 같아요...뿌듯뿌듯!!!
벼르고 벼르던 운전면허증 올해에 죽기살기로 합격했어요..
이제 남친 대신 제가 운전하고 다녀요..ㅋㅋ
맨날 .. 툭하면 화내구 욱하는성질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성질좀 죽이라는
많이 소리를 듣는데 올해는 파란색상자 푸른바다 색깔처럼 마음을 넓게 가져 거의 내성질이 갈아앉고잇는게 정말 올해에 내가 재일 잘한 일 같다라고봅니다 'ㅅ'
새내기11학번입니닷^^ 수시로10월말쯤일찌감치붙어서주위분들이효녀라고부러워하시네요ㅋㅋㅋㅋ이제더열심히해야죳!!
파란상자/전회사퇴직 및 현회사 입사 운전면허취득 및 첫자취생활시작
2011년에는 모든분도 보람된 하루하루가 되길 ~~ 뽑아주세용
빨강상자 >.
벼르고 벼렀던 유럽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한창 취업 준비해야할 나이지만 정말 모든걸 놓고 갔죠.
절대 후회할일 없는 멋진 시간이었기에 그 순간이 젤 잘한거같네요 :)
13년동안 친구였는데 갑자기 사랑하려니 점점 예뻐지고 싶네요. ^^
이름은 숙자라고 지었어요~
그리고 다른 한마린 콩순이라고 매일 처마밑에 앉아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리를 뜨지 않고 그자리에 있더군요~한마리키우나 두마리 키우나 똑같지 싶어서 모두 올 봄에 데리고 온 녀석들인데 벌써 한식구가 다 되어 버렸네요~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힘든거 보단 웃음을 많이 짓게 되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학교에서 공부열심히 해서 한학기동안 외국도 다녀오고~ 성적도 좋게나왔어요~내년에 졸업하는게 너무 아쉬울뿐....ㅜㅜ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반친구들하고 있던 시간이 적어서 마냥 아쉬울 뿐이네요.. 이제 취업문을 열심히 두들여보려구요^^
지금껏 한번도 단발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단발로 자른 후 이미지가 확 바꼈다는 말을 많이 듣네요.
뭔가 성숙한 느낌도 들고 듣기 좋아요^ ^
좋은 언니들이 생겨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이 큐니걸스도 블로그 활동하다가 알게되서 블로그 활동한걸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서포터즈분들 활동으로 큐니걸스가 더 많이 알려지는거 같아요!!
ㅎㅎ제가 수학을 어~엄청 못했었는데 이번 기말고사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20점 올렸어요~~^^
6개월된 조카를 봐주게 되었답니다...아들만 있는 저에게 이쁜 공주(조카)를 보게 되어서 넘 기쁘답니다...딸이 주는 애교를 매일매일 볼수 있따는게 넘 좋아요..(함께 아침저녁으로 봐주고 함께 얼집가서 생활하거든요(제가 얼집교사라...ㅋㅋ))가끔울아들이 질투하고 두녀석을 보게 되어 힘들기도하지만..울아들과 조카의 애교를 보면 힘든것도 다 날아간다는...^^울 아들이랑 울 조카 모두 건강한 한해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몇일 전부터 코난을 1기부터 보기 시작했거든요~ㅋㅋㅋ
역시 방학이라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코난을 처음부터 다시 볼 수 있다니ㅋㅋ코난은 언제쯤 남도일로 돌아올까요?
유비쿼터스 만화를 냈는데 난생 처음 그림부문에서는 최우수상 받은 거 있죠!!ㅎㅎ
최우수상 받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받아서 기분 좋았답니다~ㅎㅎ
나를 올가미 처럼 묶어 뒀던 질퍽하고 아픈 사랑 끝내고나니 새로운것을 시작 할 수 있는 기회가 참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한 내 결심! 그리고 선택에 참 잘했어요 칭찬 해주고 싶네요~
아 ...나에게 감동좀 해줘야 할텐데..ㅎㅎㅎ
스튜어디스를지망하다가 간호과에들어갔는데
항공과보다는 간호과가 재밌다는생각도 들었어요 ^^
스튜어디스를지망하다가 간호과에들어갔는데
항공과보다는 간호과가 재밌다는생각도 들었어요 ^^
정시로는 부족한성적인데 수시를써서 원하는과에 들어갓어요
고3에게 는 이처럼 좋은 일은 없을꺼같아요~~!
대전토박이가 여의도로 취업하면서 남자친구와 장거리연애를 하게 되었어요.
서로 얼굴도 못보고 힘들 것 같아 헤어질까 말까 망설였지만 제 마음이
'헤어지지 말자'로 결정했고 서울에서 혼자 자취한 지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남자친구와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이지만 힘든 저에게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헤어졌으면 정말 힘든 서울살이가 될 뻔 했어요 ^*^
스물다섯에 첫애를 갖게되어 입덧이 심해서 너무 고생해서 둘째는 안갖을려하다 둘째 갖은거알고 병원가서 수술할려다가 안했는데 지금껏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울 새끼들은 효자인가봐요` 엄마몸매가 그대로예요^^ 배만 볼록 나왔구요~~
스팽글원피스 구입해서 지금 교환요청했는데 상품오면 사진컷 올릴꼐요^^
손세희/meto8/노란색상자/회사일이 힘들어도 참고 다닌일이다!!
★★★★★★★★★★★★★★★★★★★★★★★★★★★★★★★★★★★★★★
시험성적올리기가얼마나어려운진말안해도모두알죠???그것도기말고사에서
올해 내가 가장 잘 한 일은 "큐니걸스에 매일 방문"한것이다 !!!!!!!!!!!!!!!!
겨울이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깐 전 빨간상자로 고를께용 ㅋㅋㅋ
2010년도 많이 남지는 않았는데 내년에도 큐니걸스 자주올께용 ~
이쁜 옷들 업뎃부탁드려용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늦었지만 수능에 도전한 것'이다.
모두모두 해피크리스마스~~^^
이순간을 겨우 견디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좋은 대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성적에 제 대학교는 굽신굽신!!!!!!
내년부터 한살어린 상큼이들과 대학생활할 생각하니까 너무두근두근해요!
올해 들어 가장 잘한 일인것같아요^^ 수!시!합!격!
드디어 취업을 했습니다. 이제 졸업하고 출근 할 일만 남았네요^^
내년에는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있기를^^
요즘은 제 자신한테 투자를 많이해용
팩도 꼬박꼬박하구 화장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있어용
그래서 요즘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여~ 헤헤 >_ <
제가 가장좋아하는색이면서도 근무할때 저를나타내주는 상징의색깔입니다.^^
대학에와서친구들만보고부러워했었는데좋은아이만나서잘사귀고있네영ㅎㅎㅎㅎ
다시학교를 다닐 용기를 가지고 복학을 한것 음주가무생활에서 벗어난것 ㅋㅋ
지금은 이별해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깊은 사랑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이별의 슬픔을 큐니에서 지름신으로 승화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저와 남자친구는 VIPS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났어요! 지금도 사내커플로 알콩달콩 깨를 쏟고있지요ㅋㅋㅋ일과 사랑 둘다 잡은 올해의 최고 잘한짓! 잘생긴 내애인 만난것~ 참고로 민트색은 빕스 유니폼 색깔이에요 ㅠㅠㅠㅠㅠ색만봐도 토나오지만 애인만들어준 고마운 색깔!!
1년 3개월 사귄 남친이랑 헤어진게 가장 잘한것 같아요. 제친구들도 모두 잘 헤어졌다 그러고 ㅋㅋㅋ 가끔 아주 가끔 보고싶기도 하지만 요새 너무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헤어지길 잘한듯ㅋㅋ 아마 지금까지 사귀고 있었다면 무척 피곤했을거에요. 매일 연락와서 만나자 또 불쑥 집앞에 찾아오질 않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땐 뭐하자고 그럴거고.. 헤어진 후 가장 좋은점은 친구들을 마음 껏 만날 수 있다는 것과 주말마다 집에서 가족과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념일이나 공휴일때도 남친이랑 단둘이 보내기 보단 친구들이랑 놀이공원 놀러 가고 싶었거든요. 드디어 올핸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있겠네요.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수능 준비를 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한 것에 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 공부했었거든요. 어떻게든 좋은 대학을 가서 내 꿈을 이루겠다는 일념 하나로 고 12때 놀았던 것을 후회하면서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짜 열심히 공부했었거든요. 결국 수시에는 붙지 못하고 성적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못 나왔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내가 뭐든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뭐든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거든요.
재수생이 많아 상대적으로 올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굴하지않고 몸상태도 좋지 않았찌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여 수능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제가 원하는 학교 학과에 진학 예정입니다^^♡
내년에 복학을 하면 이제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원래 작년에 영국에 어학연수를 갔다오면서 .. 바로 복학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준비도 안되있고 목표도 없고 그냥 시간따라 세월따라 졸업만 급급하게 하는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1년을 더 휴학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 1년동안 스스로 알바도 해보면서(생전 첨해보네요 ㅎ) 느낀점도 많고 또 하고싶은 일도 찾게 되었어요 하하하하 그목 표에 도달할때 까지는 .. 힘든점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열심히 도전해보려구요 ^^ 패밀리마트 슈퍼바이져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할껍니다 ^^
하고싶은 일을 찾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새로운길.. 하던공부를 마저해서 취업을 할까..했지만 처음으로 하고싶고 최고가 되고 싶다고 느낀분야로 겁없이 도전햇어요
올해 5월에 왕자님을 자연분만으로 숨풍 낳았어요..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 낳고 나니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다들 제 체격이 작고 약해서 의사쌤까지 자연분만 못 할 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수술한 사람들 보니깐 나중에 너무 아파서 힘들어하더라고요..
전 자연분만해서 나중에 너무 잘 돌아댕기고 ㅋㅋ
자연분만 너무 잘한 것 같아요^^
혼자 밥먹기 혼자 놀기 혼자 여행하기 혼자 카페가서 차마시기 혼자 쇼핑하기 등등
"혼자서도 잘해요"
꼭 누군가와 동행해야했고 누군가가 내 곁에 없으면 쓸쓸하고 외로웠지만
꼭 누군가 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습관을 고쳐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
우선 작은것부터 쉬운것부터 해보기로 했죠.
우선 혼자 쇼핑하기 그리고 혼자 카페가서 차마시기 히힛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그리고 제일 두려웠던 것 중 하나
혼자 여행하기였습니다.
혼자 경주에 가봤어요
전 집이 충북이라; 대구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해서 버스타고
그리고 대구에서 또 경주까지 고고씽.
후훗 불국사 안압지 첨성대 등등 주위를 쭉 둘러보았어요
여름에 갔던지라 엄청 덥고 죽는 줄 알았는데요.
그 유명한 황남빵도 먹어보고 혼자 여행하는건 정말 무섭고 두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그 생각이 긍정적인 제 의지와 마음먹어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능..
많이 힘들었었던 때라 마음잡으러 간거였거든요 ^^-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고 아무래도 2010년 1년도안 제일 생각나는 일이
이 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혼자여행하기" 입니다 ^^
좋은 추억 남기고 와서 주절주절 남기니 그래도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생기네요 ^^
얼마전에 독립해서 이사를 했거든요. 이제 모든것을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야해서 책임감도 마니 들지만 새로운 시작이기에 한편으로는 기뻐용~^^
이번해에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 주었습니다.
집도 사업도 마음도 정리정돈이 잘되어 계획되로 잘되어 가고 있네요...^^*
이번에~ 묵혀두었던 변비를 해결할 방도를 찾아 힘겹게 변비를 해결했어요~~
쾌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ㅎㅎ
제가 올해에 잘한일은 아이둘을 키우면서 남들은 쉽다고얘기하는 검정고시를 합격한거네요^^..ㅎㅎ 사실 애기들키우다보니 공부할틈이 안났는데 잠줄여가며 공부한보람이있네요~ㅎ
좋아하는사람이 좋아하는 옷의 취향을 맞추려고 큐니에서 샀는데 칭찬받았어요!! 큐니짱 ㅜㅜ
매년 밀고 미루던 운동 ! 올해부터 꾸준히 했습니다. 신체 사이즈도 줄고 건강해 진것 같아요 !
특히 이번학기가 과제도 많고 어려운 과목들이 많아 많이 힘들었지만...ㅠ
포기하지 않은 결과 지금은 방학을 누리고 있습니다>_<
아무래도 알바가 독서실이다보니 하루도 쉬는 날이 없어요 ㅠㅠ
월급도 짜고 그래서 확 그만둬버리고 크리스마스 때까진 쉴려고요!!
솔로인것도 서러운데 크리스마스를 하루종일 알바하면서 보낼 순 없죠!
정말 잘 한 일 같습니다. ㅋㅋ 크리스마스엔 좀 모아둔 돈으로 쇼핑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야겠어요 ㅋㅋㅋ
했네요. 양악수술..!! 바라고 바랬던 일이 이뤄져서 정말 행복합니다^^
다른사람들이 애낳고 나면 고생이라는데 전 너무 신기하고 잼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 더 사랑스럽습니당~ ㅋㅋ언능 살도 빼서 그동안 큐니걸에 눈도장만 찍어둔 옷사입구 아가랑 나들이 가고싶어여~' - '히힛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가해보네요^^ 뭔가가 신기하고 뿌듯한 기분ㅋ 몇달동안 고심한 끝에 머리를 잘라버렸답니다 허리에 닿을만큼 길었던 머리가 어깨 위까지 싹둑! 덕분에 기분전환도 확실히 했고 귀엽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답니다 게다가 훨씬 더 자신감이 붙는 기분! 기분전환이 필요하신 분들은 머리자르기 추천입니다 ㅋ
☆。최지혜 / ji0517 / 노란색상자 / 큐니걸스가입
★。조금전에 가입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_^＊
올해 첨으로 나홀로 여행 떠났어요..(항상 맘속으로만 생각했는데)
그래서 넘넘 뿌듯뿌듯합니다. 뭔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
자신감 충전 완료했어요!!
잘 알게되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답니다...^^
잘 알게되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답니다...^^
항상 미뤄왔던 엄마와의 둘만의 여행을 올해 처음 해보았어요
올해 제가 가장 잘 한일은 꿈만 꾸었던 유학을 실현시킨거예요!
대학때부터 항상 졸업하면 유학가서 더 많은 공부하는게 꿈이였는데
드디어 실현시켰어요!!! 12월 21일 내일~~ 독일로 떠난답니다!!
잠시 한국과 가족과 친구와 떨어지고 외로울 수 도 있겠지만..
제 꿈을 위해 한발짝 더 다가가고 더 많은 경험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독일에서도 쇼핑은 큐니걸스에서 할 꺼니깐 큐니와는 안녕 않할래요!!
해외배송도 해주시는거죵?ㅋㅋㅋㅋㅋ
그럼 모두 행복했던 2010년이 되셨길 바랍니다 ♥
힘들었지만 보람찬 1년이였던것 같아요 !!!!!
물건은 많이 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들어 왔어요.
내년에는 물건도 많이 구입할께용^^ㅋㅋㅋ
힘들었지만 시간을 유용하게 썼던 거 같아요 !
1월달에 국외교육받으러 가는데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하고 올게요!^^*
뿌듯뿌듯 ㅠ0ㅠ!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큐니 흥해라 !
코칭교육수료한뒤 코칭내용으로 회사사원관리와 학생관리가 잘이루어지고 있는듯.
강사까지 도전~!!^^
고3이고 고3한텐 대학교 합격이 젤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순탄한 인생을 살고 싶다
그동안의 것들을 모두 보여주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참 오랜만에 가슴뜨겁게
하고싶은 일을 해낸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을 끝으로 이제는 앞으로 더 멀고 굽은 길을
나아가야 하지만 걱정은 없습니다. 2011년 화이팅이에요-! 큐니도 화이팅!
전부터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멋진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고백한 적이 있었어요.처음엔 부끄러워서 그냥 좋아하다 말자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한번 해보자! 라는 자신감을 갖고 고백하게 됬답니다 ^^ 2011년도 아자!!
큐니걸스덕분에 올해를 되돌아보네요 ^^
올해 처음 임용고시 준비를 했는데 생각보다 슬럼프가 일찍와서 많이 고생했거든요 비록 시험은 떨어졌지만 한번 더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 화이팅!!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생활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ㅎ
제가 너무나 자존심이 쎄서 특히나 남자친구랑 자주 싸우곤 하는데...
안되겟다 싶어서 자존심좀 줄이고 표현도 많이 해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진작에 할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꼭! 필요할때만 자존심 내세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왠만하면 자존심 쎄게 하지않겟어여!!ㅋㅋㅋ
보육교사 자격증을 준비해서 드디어 취득을 했습니다 ~~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걱정도 앞섰지만 너무 뿌듯합니다 ㅋ
진로 고민으로 학교를 1년 동안 쉬었어요. 그동안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일도 하고(돈은 못모았지만;) 전부터 고등학교때부터 꿈꾸던 유럽여행도 다녀왔구요 블로그도 시작하고 우쿨렐레도 샀어요! 용기
요번에 제생에 첫 알바를해서 첫 월급을탓어요!!ㅜㅜ 알바비가 좀작았지만 그래도 요번달은 부모님을 위해썻어요~ㅎ 담달에 월급타면 큐니걸스에서 한번 옷지르게요~~ㅎㅎ
일년동안 고생해서 드디어 클레이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해외탐방활동을 한 일이예요^^!
학교에서 주최한 활동인데 동아리친구들과모여서 기획서만들고
경쟁피티까지해서 당당히 합격했어요~ 그덕분에 해외여행도 하고
태국친구들도 사귀고 이런건 처음인데 너무 너무 잘한일같아요^^!
올해는 새로운 일을 도전했어요~ 앞으로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더더 열심히 할꺼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있다면 큐니에서 얼짱 가발을 샀는데~ ㅎㅎ 자신감업 되어~
일도 잘되고 주변에서 이쁘단 말도 많이 들었어요^^
큐니화이링~~
이제는 괜찮아졌고 일을 계속하니 여기서 큐니에서 옷도 사니까^^
올해 영어복수전공하면서 영어공부 열씸히 하구 있는데용~
영어 배울수록 잼있네요ㅋㅋㅋㅋ
공부하면서 지루할 때면 큐니걸스 자주자주 들려본답니다~
요즘들어 가발 하이퀄리티 등 큐니만의 아이템들이 늘어나서 볼거리도 많구 선택의 폭도 넓어져서 넘 좋네요~ㅋㅋ
전 영어공부 앞으로도 열씸히할꺼구용 !! 큐니도 내년에도 기대할께용~><♥
적금을 꾸준히 꾸준히 들어 이번 12월달초에 만기가 되었어요.
적은돈을 꾸준히 모은다면 큰돈이 될수있다는 교훈.
즉 티끌모아 태산을 직접 경험하고서는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겠더라구요ㅎ
적은 물건을 살때에도 두번 더 고민하고서 지출을 하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지출이 크던 제게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 이동 본부에는 야근과 주말 근무가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서 이동을 신청하여 11월에 변경하였는데 새로운 지식을 쌓고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을 통한 인맥 형성 등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 매우 보람됩니다 ^^
항상 미루기만 해왔던 일인데 그래도 이번에는 차근차근 해 놓아서 안심도 되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정도 사라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5월9일에 결혼을했네요ㅎㅎ 아줌마가 된거지만 그래도 참 잘한거같아요^^ 행복하답니다~
최근일이라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항상 저만 재밌는거 보러 다녔는데 기회가 생겨서 엄마와 함께 갔었어요! 그렇게 즐거워하는 엄마모습 정말 오랜만에 봤어요 ^^ㅋ 진작 함께 못간게 죄송하더라구요 ㅠ
외국으로 나가는게 처음이라 무섭기도해서 몇달을 망설였는데 시야도 넓힐겸 다녀왔어요! 올해 스스로 잘했던 일이기도 하고 기억에 남는 일이네요^^
오늘 첫 출근날 입니다. 넘넘 떨리면서 설랬어요 ㅋㅋ
1월달에 입사해서 담달이면 1년되는날이에요^^
원장님이 좀많이까다롭긴하지만 그래도 점점익숙해지니까
일도 적성에 잘맞고 넘좋아요 1년되면 월급도 쭉 오른대용~♥
중학교 3년간 외고에 가기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만큼의 수확이 있어 너무 기뻤어요ㅎㅎ 지금까지의 제 모습 중 가장 자랑스러웠습니다^^*
제가 스스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_^
학교에서 하는 그런 점수 따려고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아무런 대가도 없는 그런 봉사활동이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보냈는데 정말 즐거웠던 ^....^
ㅎㅎ 이번에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때 20명 정도 앙상블을 하거든요 ㅋㅋ
이번에제가 하바네라 앞부분 솔로를 하게됬어요!! 저 플룻 배우거든요ㅎ
연습열심히하길 잘한것같아요 ㅎㅎ 아직 신입인데 선배들이 저에게 이렇게 큰
임무를.... ㅎㅎㅎ 그래도 좋네요 23일이예요 ㅋㅋ 열심히 해야지!!!
응원해주세요 ㅎㅎ
파란색상자는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 골랐어요^-^
지난해에도 불우이웃을돕는일을 했었지만 이번해에는 더욱더 열심히 불우이웃을 돕고있어요^^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끼지않고 돕고 있어요.
내년에도 불우이웃돕기에 열심히 참여를 해야겠어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는대 미대라서 등록금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부담도되고 알바같은것도 해서
등록금 보텔생각이지만 알바보다 공부도하고 학점도 잘 받아서
장학금받으면 일석삼조니까 꼭 장학금받을수있도록
열공해서 학점이 잘나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ㅎ
열심히 한 덕분인지 올해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금을 받고 학교다녓네요^^
덕분에 기숙사비만 내가 학교다녓답니다!ㅋㅋㅋ
사랑하는 사람만나 이번에 결혼한것입니다.~
지금 신혼단꿈에 쩔어 행복한 생활을 지내고 있답니다~
매년 3년째 같이 보딩타러 가는데~~ㅎㅎ
첨 알게된 큐니걸스 옷과 함께~이번에 큐니 걸스 알게되서 넘 기쁘네요~
교회에서 해외선교로 몽골을 가는 체험이 있었는데~
저두 갓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엇죠 ! 흠흠
ㅋㅋ몽골사람들에 문화와 음식과 생김새와 언어 등등
여러가지를 알수있었고~ 말도타보도 양염소도 보구
너무 뜻깊었어요~
특히 몽골사람들이 너무착해요ㅠㅠ 거기서 아예살고싶어요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헤어질때 눈물팡팡ㅠ.ㅠ
2010년에는 부모님의 돈에 힘입어 다녀왔지만
2011년에는 제가 돈을 모아서 제돈으로 갈 예정이랍니다!^^
올해 수능 본 고3수험생입니다 지금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인데 스트레스 해소겸 큐니걸스 들렸다가 이벤트 잇는거 보고 참여합니다. 동정표 하나만^^:
고3만큼은아니엇지만고1도꽤열심히한다구요...ㅋㅋㅋㅋ
고등학교첫1년을잘보낸것같아요~
그리고 원래민트색안좋아하는데 민트색상자가 왠지끌리네요~ㅎㅎ
메리크리스마스!
올해 제일 잘한 일은!!!모의고사로 반에서 수학 1등을한것이다~ 노력한만큼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수학에 더 자신감이 붙고 좋아요♥ 제일 뿌듯하네요 ^_^
김은지/assa0829/노랑색상자/다이어트한거
올해 제일잘한일은 크리스마스날 남친이랑백일인데 100일선물로 100일동안쓴편지를주는것입니다^^
김다희/nadal2/빨간색상자 ㅋㅋ 빨간색 목도리뜨다가 헤어져서 한번 찔러봐염!
제가 요새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그런지 빨간색이 땡기드라고요 ^^*
11월 25일에 뇌경색으로 입원하셨어요. 뇌혈관이 막혀 인지쪽에 이상이 있으셔서 둘째딸인 제가 간병해드리고 있습니다. 12월 25일이면 한달되네요. 처음보다는 마니 안정도 되시고 지금은 밥도 잘드신답니다. 주로 뇌경색이 오면 팔다리쪽에 중풍을 마니 보이시는데 저희 아빠도 왼쪽에 초반에 그런 조짐이있으셨다가 지금은 괜찮아요^^ 그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모두 따뜻한 성탄절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덕분에 실업급여도 받아보고~ 풍선아트자격증을 따며 나의 새로운 길을 알게 되었다!!
중1때 수학이 넘 힘들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정말 어머니께서 과외도 시켜주시고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셧어요~
그래서 지금은 수학이 넘 쉽고 재미있답니다~^^
올해는 잘한일은요 ~
사람들을 많이 사귄것같아요 !!
반에서 실장으로 일하며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고루친해지며 사람다루는 법을 조금 배운것 같아요~~!!
스스로 이겨내며 부딫혀가며 배운것이 많고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더 열심히 살아갈 2011년이 기대됩니다~
12월초쯤에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갔는데 방이 냉방인거예요
기름아끼신다고 보일러도 안틀고 사셔서 너무 속상했어요ㅠㅠ
평소 돈을 엄청 아끼셔서 양말하나도 잘안사시거든요..
장갑이나 머플러도없이 춥게다니셔서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래서 제가 무언가 해드리고 싶어서 생각을하다가...
제가 학생이라 등록금까지는 아니더라도 용돈벌려고 알바를 하고있는데
월급받으면 일부는 엄마드리고 일부는 제용돈으로 쓰고있는데요
월급받자마자 정말 갖고싶던 옷을 사야지 하고 벼루고 있었는데
그돈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머플러랑 털장갑사드렸어요 ~
제가 갖고싶은 옷은 못샀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선물 받으시고
정말 따숩고 좋다고 큰손녀뿐이 없다고 좋아하시는거 보니까
진짜 기분이 좋았어요^^ 이번겨울을 따뜻하게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더좋은거 못해드려서 죄송하지만 나중에는 더 따뜻한 선물 해드리고싶어요 ^^
일을그만두면서일할때잊고있던꿈을찾아서
학원도다녀보고나름대로홀로서기를해봤어요.
조금더일찍해봤으면좋겠지만
지금이라도늦지않게열심히하고있으니깐
내년엔꼭좋은일이있겠죠?!!
원래 봉사활동은 시간만 채우려고 학년말에 급하게 여기저기서 청소했는데ㅋㅋㅋ
올해는 좀 특별하게 노인복지기관에 가서 진짜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했어요!!
복지센터에서 축제할때 참가해서 친구들이랑 춤도추고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어깨도주물러드리고 손꼭잡고 이야기도 해드렸어요^^ 대부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인데 오랜만에 학생들이 오니까 즐거우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ㅠㅠ 끝까지 제 손을 꼭 잡고 계시더라구요ㅠㅠㅠㅠ 이렇게 열심히 깨끗한 마음으로 봉사한 적은 처음인듯..ㅠㅠㅠ 올해의 경험을 발판삼아 내년에도 쭉 봉사하러 다닐려구요!!ㅎㅎ
취업 후 적금을 들었습니다.
몇 달 되지 않아 통장이 '0'이 하나하나 늘어날때의 그 뿌듯함...
통장보고 설레이는건 또 처음이네여 크크
요새 통장보는 재미로 사는 나날입니다.
큐니걸스 남친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라고 했어요>_<
꺄울~~ 요번주 결제 !! 안믿죠? 근데 진짜예요!!
애교도 없고 매일 저만 생각 하던 그와 헤어진게 잘한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 헤어지고 서로 힘들었지만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났더라구요!
아직은 힘들지만 후회는 안하니까!!^^
언니야랑 많이싸우고 해서 부모님 속상하게많이했거든요..ㅎ
이번해에는 정말 친하게 지낸 것 같아서...
아빠도 칭찬해줬어요ㅋㅋㅋ잘 지내서 기쁘다고^^
내년에 고등학생 되는데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지 않고 엄마 마빠도 나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큐니걸스♡
올해에 진정한 짝은 만난것같아서 행복해요오
오래오래 이쁜사랑 하려구요♥
첫월급을 타면 속옷이나 내복을 사드려야 한다고 했는데 제가 피부관리샵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샵의 화장품을 사서 어머니께 드렸어요 정말 기뻐하셨어요 ^^
앞으로 더 돈 많이 벌어서 모든 가족들분들에게 해주고 싶어요 ^^
집에 손벌리지 않고 저 혼자힘으로 직장생활해서 열심히 돈을모아 제가 하고 싶던 네일샵을 드뎌 차렸습니다 ㅎㅎ 행복합니다~^^
학생으로선 당연하지만 우리집에서 나 공부한다고 엄청 칭찬받앗어요...ㅋㅋㅋ기분완전 좋앗는데 공부한다고 칭찬받는거라서 왠지모를 찝찝함이 날 가득 엄습해왓긴햇지만요..ㅋㅋㅋ어쨰든 난 공부해서평균올린게 가장 잘햇어요1!> <쓰담스담 부탁해요1! 앙♥
몇백원이었던 통장잔고가 늘어났습니다 ^^ 꺄아~~~!!!
중학교때에비해서 성적이 많이 떨어져 부모님께서 많이 실망하셨는대
이번시험에 시험기간동안 밤도새고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는 반에서 5등안에는 들수있을꺼 같아요!!!완전 뿌듯해요
평소가고싶은학교에서후보가되버린 저. 가만히기다릴수만없어 수시를 쳤는데.
총3학교 중 2학교붙고하나는붙은거나다름없는상황! 하지만저는다거절했습니다!
34살 먹도록 결혼이란건 내 삶과는 너무 먼 일이듯 살아왔었는데..
그 사람을 만난후 결혼해서 나두 알콩달콩 남들처럼 이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엇어요사랑하구 고마워요 울 서방~♡
올해 내가 제일 잘한일은 수술한것이다
나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된것 같다..^^
고등학교올라와서 공부를안했었는데
이번에시험을치고 하면된다는것을알고 목표를잡고 대학에가려고합니다!!ㅎㅎ
어려운일로 계속 못했던일이었는데
이번에 월급을 많이 탄 덕분에 모처럼 장녀로서의
효도를 한거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오래전부터 해왔어야 할 도리인데
많이 못해드려서 죄송할뿐이예요 ~
이제부터라도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꺼예요 ^ ^
지긋지긋한데도 계속 메여서 못해어지고 잘못했다그러면 또 용서하고;;
이제 헤어졌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아주 어렸을 때 말고도 가족 모두가 이렇게 함께 여행을한 적이 없었는데 보름동안 해외 배낭여행을 가족 모두가 함께 했답니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가족이 함께 여행한 것도 좋았지만 여행얘기를 하고 또 하고 추억하면서 가족 화합이 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는 것! 우리 가족 너무너무 사랑해용~
신상업뎃빠른 큐니 다 가질순없어도 매일매일 눈팅하며 요런 깜찍한 이벤도 발견!
올해 가장 잘한일이 되게 해주세용 ^^ 큐니 ~♡
군대가기전에 헤어진 남자친구랑 다시 만났어요^.^ 그래서 휴가나오면 예쁘게 보일려구 요즘 꾸미는데 완전 집중하고있답니다 ㅋㅋㅋㅋㅋ그래서 큐니에서 옷도 많이샀구요 ㅋㅋㅋ 요즘너무행복해요^.^♥
부모님한테효도하고 저도 좋고 ㅋㅋㅋㅋ 암튼 1년동안 젤 잘한일 같아요ㅎㅎ
힘이 들고 해도 내 주변엔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된 것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어서 대학등록금을 마련해야 하는지라
직접 내손으로 마련하고자 알바를 구한것!!이다.
늘 각자일에 치여 바삐 지내느라 제대로 된 가족여행한번 못해봤는데 큰맘먹고
가족과 함께 일본여행갔다온것이 젤 잘한일 같아요^^일본여행갔다와서 취직도
되어서 더더욱 좋았던 추억이 된것같아요~
올한해는 큐니에 가입해서 옷 걱정없이 지냈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패셔니스타로 불리기도 했고요.. 큐니를 알게된건 넘 잘한일인거 같아요..^^*
저는 직장다닌지 이제 10개월..곧 11개월차 되가고 있는데요 2월에 전문대학 졸업하자마자 .. 우연치 않게 제가 직종이 세무쪽이라서 세무사사무실로 바로 일을 시작하게됐어요. 졸업하고 나서 그냥 취업이 안되서 알바나 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일이 굉장히 많은데 저는 아는분이 추천해주셔서 좋은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곧 1년차 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도 열심히 하고 일을 즐기려고 하려 한답니다 ㅎㅎ
큰 맘 먹고 공부 다시 시작했어요. 직장인이기때문에 학교에 다닐 수가 없어서
방통대에 다니고 있는데요 역시 대학이라서 그러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드네요..
하지만 힘들었던만큼 제 머리도 조금씩 다시 움직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내년엔 마지막 4학년인데 내년에도 힘내야겠죠?! ^-^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게 사람들이 참으로 인색할때가 많아 정이란걸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이기적으로 행동할때가 많아보였어요. 그런걸 보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맘에 크고 대단하진 않지만 작게나마 독거노인분들을 찾아뵙고 이야기 상대를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큐니걸스도 따뜻한 연말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4년전에 돈이 모자라서 도로주행을 못한채로 일년이 지나버려 씁쓸하게 돈만 날렸던
운전면허를 올해 드디어 땄어요!!ㅋㅋ그것도 실기만 학원에서 치고 도로주행은 올해
사귀기 시작한 남친차로 연습해서 단 두번만에 땄답니다^^
거기다 제가 하고있는 일에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했구요~ㅋㅋㅋ
큐니언니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이쁘고 멋진 여자가 되고싶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외모도 가꾸려고 내년초 쌍수예약도 해놨답니다
11월달추운겨울이스물스물다가온날..
길을가다가힘없고작은새끼길고양이를 발견햇어요.ㅠ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추운날어미는어디간거니.?
하면서그냥집으로무심히가버렷죠.. 다음날또그길냥이를 발견햇어요ㅠ.ㅠ
왠지인연인듯... 저를 바라보더니살려달라는눈빛이엿죠.ㅠ
키울자신이없어서그냥가려는데자꾸따라오더라구요ㅠ
그래서얼어죽을까걱정되고등등키울결심을햇죠.
데리고와서씻기고다음날병원데려가검사시켯습니다
건강에는이상무.. 수의사쌤말이어미고야이가춥고먹을게없어서버린듯하데요.
새끼고양이는살기위해서버려진음식물을먹어서잇몸상태가좋지못햇고
입냄새도심하게낫습니다..
지금은치료받으며건강이잘크고 잇어요..
3일동안은고양이가따뜻하고행복햇는지쉬지도않고고르릉고르릉 거리더라구요..
고양이키신다면아실듯..고양이들이기분좋을때나는소리인데요..
고르릉고르릉... 정말쉬지도않고고르릉을해댓습니다..
지금은아주건강이잘크구요..^^
이제 4개월된 아기고양이
올겨울얼어죽거나굶어죽었을수도잇는길냥이데려다 키운일..
올한해가장잘한일인듯싶습니다^^
2011년에는 20대가 아닌 30대가 되면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위해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쳤어요!! 새로운 곳에서 일하면서 어릴 때부터 꿈이였던 것을 공부하기 위해!!
5여년 동안 모은 돈을 시집 가는 일 대신 내 꿈을 펼치기 위한 자기 계발 비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
회사를 때려치고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해외 취업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미국에 전공(시각디자인)을 살려서 일하면서 패션디자인 스쿨이나 아카데미를 다니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남들은 다들 대단하다고 부럽다고 하지만 내심 불안한 맘은 한 가득이나 잘될꺼란 맘을 되새기며 한달 한달 살아가고 있답니다.
남들과는 다른 평범한 삶(적령기에 결혼해서 애낳고 살기)을 이젠 살 수 없으나 뭔가 더 신나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인생은 30부터~ 내년엔 제 2의 인생이 시작 될꺼랍니다!!!!!!
올해 2월 졸업생이었는데 취업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어요
요즘 청년실업이 사회에서 심각한 이슈라 저도 취업의 문은 뚫으려고 많이 고생했죠
그러다가 결국 취업 성공 !! ㅎㅎㅎ
큰 회사는 아니지만 직원들 모두 너무 잘해주시고 회사 분위기도 좋고 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ㅎ
요즘같은 힘든 때에 아직도 취업이 안돼서 고생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기뜩기뜩해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몰래 몰래 큐니 와서 쇼핑하는것도 나름 큰 즐거움이랍니당 ♥♥
취업성공하고 싶어요 엉엉엉
항상 고마워요~큐니걸스도 알고 이쁜옷 많이 구매 한것 같아요~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8월말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플라워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요..크지 않지만 작게 사업이런걸 하게 되서 정말 새로운 경험이지만 정말 쉽지는 않네요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화이팅 해볼려고요 ~큐니도 화이팅 ^^2011년은 대박기원 ~
남자친구 만들려고 미팅만 10번을 했답니다. 가까이서 찾을것을!!
올해는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을꺼 같네요~~^^
모두모두 대박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큐니에가입해서산모자를쓰고남자친구를소개해주는 곳에나갓는데 상대방남자가절맘에들어한것이다!!감사합니다큐니
올한해 여러모로 엄마한테 많이 속아드렸어요 ㅋㅋ
내가갖고싶은 털옷 55사이즈인 저한테 66사이즈가 더어울린다며 엄마사이즈로 사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이번에큐니에서산 당고머리가발도 제 머리색과 상관없이 어머니 머리색과 같은걸로 어느새 주문했더라구요...ㅋㅋ엄마내년엔 안속아드려요 !!*^-^*
올해 내가 가장 잘한일은 그동안 내자식 낳아 기르면서 잊고지냈던 해외아동후원하기를 다시 시작한것이예요. 큐니타운을 통해서 자식자랑하는 플러라님을 보면서 예전에 3년정도 후원하다가 경제적 어려움을 핑계로 후원끊고 잊고 지냈던 후원아동이 생각나더라구요.. 도히에우..베트남 어린이였는데..이젠 제법 자랐겠어요. 그때 그 어린친구가 생각나서 다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월3만원이 작다면 작은 돈이겠지만 꾸준히 후원한다는게 쉽지많은안은것 같아요..요번에 꾸준히 후원하고 싶네요.
내자식 만큼 귀한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할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2010년도였어요
작년에는 대학을 때려치고 부모님맘을 상하게 해드렸지만 그래도 올해는 공부도 하면서 이것 저것 알바를 많이해 1년 등록금을 벌어놓았어요ㅎ
어쩌다보니 부모님께 사정이 생겨서 빌려드리게도 됬구ㅎ
내년에 고대로 고시원들어가서 공무원시험준비하면서 제가 다 쓰게 될것 같지만 그래도 뿌듯해요ㅎ
100권을 못읽어서 나만의 목표달성을 못했어요 아쉽기도하고 뿌듯하기도하고 지금도 열심히 책은 읽고있어요
친한 남자애의 연애고민상담을 들어주다 지금은 결국 베프가 되었어요. 처음엔 서로 의심도 하고 믿지도 않다가 이제는 모든걸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 친구를 믿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충고도 아끼지 않아서 정말 좋은 베프가 한명 더 늘었다는게 이번해에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삶에서 사람과의 관계만큼 중요한 것 없다잖아요ㅎㅎㅎ가장 믿음직하다는 친구가 나라고 말해줄 때마다 저 자신이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운줄 몰라요! 이 우정 고등학교 졸업한 후에도 오래오래 갔음 좋겠네요ㅜㅜ큐니걸스 언냐들도 베프 마니마니 오래오래 사귀시길 바래요!!!>0<
몰래 비상금 마련하려고 차근차근 돈 모으던게 어느새 저축하는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왠지 뿌듯해요 ~더 열심히 모아서 하고싶은거 하려구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ㅎㅎ
올해 제가 가장 잘 한것은 퀼트를 배우고 있는데 모든 과정 다 마무리 잘한것~~~
오랜우울증을 이겨내고 다시 일도 시작하고 취미생활도 갖고 사람도 만나고
인생의 조금 의욕적으로 바뀌었네요 큐니걸스에 가끔 들어와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지긋한 만남의 끝을 놓아버리니..
2011년을 몇일 안남기고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네요..
하지만..사랑의 아픔을 알기에 망설이고있답니다~
우리예쁜아가를 낳은일
벌써 123일이랍니다.
더 늦기 전에 제가 원하는 진로를 찾았고 공무원이 되기 위해 정진하는 전환점이 되었어요ㅋㅋㅋ평생 가질 직업을 정했으니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ㅋ
12학년때는 인생뭐있어 하고 진짜 신나게 놀았었는데
3학년때 정신차려서 인문계 붙었어요^^!!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대판 싸우구 너무 오랫동안
냉전이었던 아이들 화해시키구 잘 노는거 보니까 잘했구나 생각해요ㅋㅋ
지금 오빠를 만나서 너무행복하네요
사랑받는 느낌이 뭔지 가르쳐준 사람 !!
헤헿헤헤헤헤....전국1등이 930이더라구요ㅋㅋㅋ 애들이 이제 저 건들이지 않네요♡
지난 8월말에 했던 우리 학교 축제!!! 6학년때는 노래잘부르는것같고 너무 나댄것같아서 중1이니까 이젠 안그러고 가만히 있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축제가 되니까 또 좀 나대고 싶어 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수업까지 빠지면서 친구랑 열심히 연습했죠^^ 그래서 덕분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다 질투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 잘한것 맞갰죠?
안경을 끼고 다녀서 앞머리가 별로 안어울렸거든요.
자를까 하는 욕구를 견뎌내고 ..
이제 다 길러서 앞머리가 없어서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견딘 보람이 있네요ㅋㅋ
앞머리가 없으면 모자를 코디하기가 힘들어서 쫌 난감하지만요ㅠㅋ
앞머리 없이 코디한 컷도 종종 올려주세요~ 모자올릴때요ㅎ
비평준화고등학교에가서 아슬아슬한내점수!!!
애들한테 학원빨이였다는소리듣기싫어서라도 열심히해서1!!올렸어요ㅎ
또 고등학교의 1년을 잘버틴거같아서 기분좋음 ㅋㅋㅋㅋ
오지윤 니가 짱 ㅋㅋㅋㅋㅋㅋ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당.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잘 붙어다니면서 놀던 친구가있었는데 다른반이되면서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노는 친구들이 다르다보니 더욱더멀어지게됬다가 제친구와 그아이의 친구가 싸워서 우리까지 서로얘기안하게됬는데요 초중고도 같은대학인데 대학까지 같이갔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얘기나누고 최근엔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하는데어쩌다 우리가 이렇게까지 됬는지 슬퍼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오랜만에 얘기 나누고 너무좋았어요ㅎ 그후로 자주 연락하고 지내고있어요ㅎㅎ 올해 제일 잘한건 어렸을적친구 다시만난거에요 ㅎㅎ 너무 소중한 친구 ㅋㅋ 이젠 우리둘다 남친좀 생기길 바라자꾸나 ㅋㅋ
가끔 밉기도 하지만 ㅋㅋ
아직 이렇다 할 실력을 쌓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물에 빠지면 5분은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요번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어요!!
어디가서 이벤트 안해봤는데 이런이벤트 독특하면서 운영자에 센스가 잘 어울리네요^^ 항상노력하시느 큐니걸스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_ _*)
2천만원이라는 부모님의 등골을 다 빼먹는 금액을 가지고 양악 수술을 하였습니다.
한달 넘게 음식을 씹지 못하는 고통을 이겨내고 지금은 입버리고 크게 웃기도하고
음식을 씹을 때 절대 아프지도 않아서 행복하다.^^
졸업하고 1개월정도 빈둥대다가 피아노 학원강사 일을 하게 됬어요. 전공이 피아노인데 나랑 맞지 않는 것 같고 또 계속 공부할 생각은 없어서 이번 1년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냈습니다. 난생 처음 내 스스로 버는 돈이라 뿌듯도 했지만 내가 4년 공부하면서 투자한만큼 또 내가 일한만큼 피아노학원 선생이란 일의 페이가 암울해서 결국 12월 초에 그만두었어요. 이번 1년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많진 않지만) 다른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큐니걸스에서 응원해주세요!! ㅎㅎ
부끄럽지만 올해 처음으로 남자친구가생겼어요^^;;
다들 장하다고 하네요.. ㅎ
매번 하고자 한 것이나 사고자 한 것을 엉뚱한데 쓴 돈때문에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필요한 것들에 돈을 쓸 수 있었어요.
그동안피부땜에정말고생이많앗엇는데 그래두정말정말좋아졋어용~그리구무엇보다구올해는정말 행복하구 따뜻햇던마음으로지낸것가타요ㅎ.ㅎ
병원에서 수술을하고난뒤 몸무게를 재보니깐 너무 불어서 다이어트를 했거든요~
근데 요즘에 또먹고있어서 살이찌고 있다능::ㅠ
항상건조했던 악건성의피부를 매일매일 스킨로션톡톡바르고 수분크림까지 꼭꼭챙겨바른덕분에 많이좋아졌고 ㅎ 스타일도 ㅋ 빈말아니고 큐니걸스알게된뒤로 코디하는게 나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ㅎ 거기다 공부도 많이 열심히한것같아서 이번한해는 되게 뿌듯 ㅋ
제가 2010년에 큐니걸스를 알고 가입했어요
이게제일잘한것같아요 큐니에 가입해서
눈도즐겁고 컴퓨터할것이많아지구
무엇보다 옷을직접사진않았지만 살수있다는 생각에 ㅋㅋ
옷이너무이쁘네요 ㅠㅠ 큐니에 가입한게 기억에남고 제일 잘한것같아용!
24살먹으면서..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스로 1년동안 천만원을모은것이..가장잘한일같네여^^
2010수능을 치고 ㅠㅠ 성적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경과로 넣었다.
하지만 그동안 고심한끝에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목표의 과로 전과할수 있는게 너무좋다. 패션이 아직까지 일자리에 대한 어른들이 인식이 안좋지만 나는 패션이 전세계어디에나 곳곳에 있고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걸 생각해서 더욱더 발전하고 멋진 패션 피플이되고프다!!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목표를 못 정한 사람들을 위해서 ~파이팅~!
좀 말이 안되는 잘한일이죠? 임고에 떨어져 졸업과 동시에 취업준비생이 되었는데-_ -;;잘한일이라니.. 사실 전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게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나이 스물셋. 내년이면 스물넷(메리크리스마스 이브라는!)의 나이에 아직 경험과 내 학생들의 고민이나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해주기엔 나 역시도 아직은 많이 어리고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합격의 기쁨은 크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어린' 선생님으로 '어린'학생들을 마주하고 싶진 않았어요. 그래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은 열심히 스물셋을 마무리하며 스물다섯(성탄절)엔 담대하고 넓은 '어른' 슨상님이 되기 위해 내년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_ ^ 그래서인지 내년 한해는 정말 유익하고 많은 경험들을 산타클로스가 선물해주는 크리스마스 이브 스물넷이 될 것 같아요 ^_ ^ 양유의 내년 한 해를 !! 큐니도 응원해주세요 ^_ ^
할아버지가..이번에돌아가셔서.........할머니혼자계시는데..
자식들 신세지기 싫어하시는할머니...
그래도 나제일 편해라하셔서 제가 방조그만한거구해서
같이살려고 열시미 일하고있는중?입니다
잘한것보단..꼭이루고싶은건가..
그래도 음~ 뿌듯하기도하고 잘하고있는것도같아서
혼자 칭찬해주고있음요~..저녁에일해서다크서클이..흠
크리스마스도 우리할머니랑 보내려고 쉬고올라가요~
저잘하고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원하지 않는 공부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그만 뒀어요!
한살한살 더 나이들기 전에 빨리 노선변경한게 어찌나 다행인지..
아직 진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했지만 아니다 싶은걸 빨리 정리한건
정말 잘 한일 같아요!!^-^ 계속 스트레스받아서 큐니에서 쇼핑도 못한지 꽤 된것 같네요..ㅜ_ㅜ 앞으로 확실히 정해서 쭉 뻗어나갈 저의 미래 큐니도 잘 지켜봐주세요^-^
솔로라고 크리스마스 우울해할필요없어! 하면서 단기알바 해서
콘서트 티켓도사고 새신발도 샀어요! 솔로지만 안울래요~
위풍당당 자신만만 큐니걸이니까요!
올해 계속 놀게 되더라구요ㅋㅋ너무 심한것 같아서 기말엔 공부했더니 성적이 올랐어요!이때까지 잘친 적 없던 과목이 쑥 올랐지요!정말 뿌듯했어요ㅎ앞으론 꾸준히하려구요..ㅎ
정~말 XXX 같은 사장님... 올한해도 배 터지게 욕과 잔소리 태클을 받았지만..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잘 버텼어요..^^
왜?? 울면 큐니걸스가 서~언~물 을 안주신데요..^^
제가 이제 대학 졸업반이라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래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었는데 생각을 바꾸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큰 변화가 올거라고는 미쳐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모두들 한해 잘보내시고 큐니걸스 언제나 번창하세요 ^^
올해가 가기전에는 정말 꼭 배워 보리라 결심했는데 극적으로 12월에 수강등록
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꼬옥 멋진 작품 하나 만들어볼꺼에요^^
올해 처음으로 알바를 해봤는데 정말 남의돈 벌기는 힘들다는걸 느꼈어요!
이런게 사회생활이구나라는걸 알게 되었죠~ 저는 도서관에서 알바했었는데
아동실이라 귀여운 아이들도 보고 보람도 느꼈지만 반면에 아이들이라
책을 마구 어질러놔서 힘들때도 있었죠ㅜ 제 힘으로 돈을 벌고 부모님 밥도 사드리고
작은 선물도 했답니다^^ 부모님은 저보다 더 힘드시겠지만 정말 남의돈은
쉽게 버는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은 다 저희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참고 일하시는거겠죠?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게되고 돈도 벌지만 아껴쓰게 되더라구요^^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꼈던것 같아요 ㅋㅋ
오랫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주한 일본대사관에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했는데요.
떡하니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1년동안 일본에 가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혼자 살아보게 되고 더구나 그게 외국이라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하지만 열심히 힘내서 준비해 보려구요~
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정말 잘한 일인것 같아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민트색상자가 군복색이네요........잘 보냈다고 주문을 걸며 살고있습니다
5월에 큐니를 만나서 엄청 열심히 들락날락 사들인거 같아요 ㅋ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2010년을 돌이켜보면 남자친구와 만난 5년 중 최악의 해였던거 같아요.
정말 모범커플이라 불릴 정도로 신기하게 항상 엄청 깨가 쏟아지던 저희 커플에게
4월말. 하늘이 저희를 시험하듯- 마치 운명처럼 큰 시련이 닥쳤어요..
6개월 가량을 매일 전쟁을 치루다가 결국 헤어지고...
떨어져있어보니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12월 초 마음을 잡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아직은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둘- 보통인연은 아닌거 같아 다시 열심히 사랑해보려구요 ^-^
어렵게 다시 시작한만큼 전보다 더 많이 아껴주고 이쁘게 사랑할래요~!
큐니도 응원해주세요~! 2년안에 꼭 큐니에 좋은 소식 알리고 싶네요♥
올해는 정말 최악이었지만 2011년에는 정말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큐니도 2011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ㅋ
살면서 혼자 여행이라는걸 안해봤는데 이제 나이도 20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그러다보니 혼자라는 시간을 너무 안가진것같아요. 새로운 맘으로 첨으로 혼자라는 여행을 계획햇어요 ㅋㅋㅋ
나의 개인사정 때문에..남친과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다시 만나서 내년에는 결혼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산타 선물 주세욤..ㅋㅋ
주위의 눈치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유수유를 1년 더 한일~!
건강하게 너무 잘 자라주고 있는 아이를 보면 뿌듯하다는...^^
오늘 제 생일이에요~>ㅅ
올해 제일 잘 한일은 배우고 싶었던 가야금과 테디베어 자격증을 딴거에요 ^^*
같은마음으로 서로를 보고있는줄도 모르고ㅋ
이제는 연인사이로 올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습니다*^_^*
선물 꼬옥~~ 보내주세욤ㅋㅋ
겨울방학때 필리핀으로 해외봉사 다녀온것 !! 정말 유익하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올해초부터 첫직장을 다녔는데 매달 월급에 절반넘게 적금을 붙고 있습니다ㅋㅋㅋ
나중에 만기가 되면..^^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ㅋㅋ 올해에 최고 잘한일은 적금든게 제일잘한것 같네요 ㅋㅋㅋ
드디어제짝을만난걸까요?^^정말좋은사람을만난것같아요^^멋진남자친구를
사귀게된것도좋지만^^이벤트해보는겸자랑질좀해봤습니다^^너무눈총주지
마세요ㅠㅠㅋㅋㅋ
원래 혼자 살고 있었는데 방구하는 후배가 있어서
그냥 저랑 가치 살자고 했어요 ㅎㅎㅎ
혼자사는게 익숙해서 불편할 것이다라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 했고
저도 나름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같이 사니깐 사는 맛이 나드라구요~
항상 적막했던 우리집인데 말이죠 ㅎㅎ
비록 1월 달에 교환학생가지만(룸메)
그래서 너무 마니 섭섭해요 ㅠ
아빠 보약 지어드렸어요
캐나다유학중인학생입니다^^쇼핑하는걸너무좋아하는데제가거주하는곳에좋아하는옷스타일이없어서 옷사고싶을떄마다 큐니걸스 들어와서 출석체크하고 난 다음에 옷 구경하고 장바구니넣어놓는 맛으로 살아요 ㅋㅋㅋㅋ 한국 갈때쯤 꼭사야지+_+이런마음으로요 ㅋㅋㅋ 기회가 생겨서적는거긴하지만 이말하고싶었어요ㅋㅋㅋ 고마워요 덕분에 외로운 타지생활 즐겁게 하고있어요^^
나이가 어느덧 계란한판 다되어 가도록 적금통장 하나 없었는데 미래를 위해 통장 하나 만들었어요!!! 열심히 모아서 결혼도 하공 쿠쿠쿠쿠^^ 앞으로 꼬박꼬박 모아 볼려고 합니다^^
작년까진 정말 이기적이구 저밖에 모르구 선물이나 누구의 대소사를 챙긴적이 없었는데요
올해는 부쩍 선물도 많이 하구 좀더 주위의 지인들에게 잘해줬던 해 같아요^ㅇ^
남자친구와 부모님 모시고 여름 휴가를 갔었어요. 남친이 많이 불편했겠지만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친구들 추천으로 잠시 다른곳에 세긴햇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점은 큐니만한 곳이없는것 같애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큰병으로 악화되기 전 건강검진으로 알게되어 간단한 수술로 건강을 되찾은 일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2011년도 건강하세요~!
취업했으니 큐니걸스에 다시 빠질겁니다..ㅋㅋ
대학을 가는것보다 취업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공무원 고시로 맘을 돌렸어요
아직은 그런쪽으로 맘을 돌리기엔 나이가 좀 어린편이긴 하지만
남들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큐니는 이벤트도많구 상품업뎃도 빨리되서 굉장히 좋아요 !
2011년에도 대박 쇼핑몰 입지를 지키길 바랄게욤~
늘 자격증공부하며 직장생활하느라 머리아프고 쉴틈이 없었죠...남들보다 2배 3배를 해야 겨우 머릿속에 입력이 될만큼 정말 힘들엇는데 자격증도 여러개 따게 되고 올해 중반부터 겨울을 위해 준비를 했어요... 물론 큐니걸스와 함께요 ^^
스노우보드를 첨 접하지만 큐니걸스가 해준 코디덕분에 꽃보더 소리도 듣게 되고
너무 너무 즐거워요.... 매일 아침마다 점심먹고 나서 출석을 할만큼 큐니걸스를
즐겨찾기해놓기도~ ^^ 다 구매하고 싶을만큼 이쁘고 세련된 큐니걸스가 너무 좋아요... 큐니걸스와 함께 겨울... 저에게 준 행복한 추억을 함께해보아요~♡
1월쯤에 올라와져잇는거보고 꽂혀서 바로샀는데 바로품절되더라고여
주위에서특이하다고 이쁘다ㅓ고 햇어요 ㅋ다른 쇼핑몰이나 옷가게가도
비슷한옷 없엇어요ㅋㅋㅋㅋㅋ 진짜사길 잘한거같아요
대학 졸업반인데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할 수 있었다는 게 올해 가장 잘한 일 같아요~
교수님~ 감사드려요 ㅎㅎ
물론 인턴이라 별로 안되는 월급이지만 첫 월급타서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적금도 월급에 80% 정도는 적금 넣고 있다는 게 올 한해 가장 제가 잘하고 있는 일 같아요^^ 또 저한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게 너무 좋고 잘한 일 같아요~ 말티즈라는 샵에서 있던 이쁜 강아지를 이제 저희집으로 데리고 와서 같이 있은지 3주째 접어들어요 ㅎㅎ 올 한해 너무 좋은일만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 올해 가장잘한 일은 " 솔 로 탈 출 " 이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수능 후 자유가 저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재수 걱정은 없는것 같아요 히히 이제 예쁘게 꾸밀 일만 남았으니 큐니에서도 도와주세요 ~!!
큐니걸스에서 산 옷만 입고 가면 친구들이 옷 이쁜다고 칭찬을 어찌나 하던지.ㅋㅋㅋ
올겨울에 정말..보드복이며 코트며 옷이며 산것 중에 맘에 안드는게 하나 없었어요.
무엇보다 옷 잘입는단 소리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더더욱 번창해주세요!
올해 가장 잘한일은 규니와 함께 웨딩촬영 준비^^
그리고 나서 남친이 생겼다~^0^
보라색상자!!!!
제일잘한일은남장콘테스트에서 1위!?한것 크크근데 난여자ㅠㅠㅠ
크리스마스엔 큐니걸스 보드복 입고 보드타러 갈래요~ 메리크리스마스~!!
아톰후드티올라왔을때부터눈여겨보던신발인데 큐니에없길래포기하고있다가
신발올라온거보자마자 구입한 후회없는 선택이였는데
전공시험 보는 날 신발장에서 필꽂혀서 신고 시험본 전공시험 에이풀!!!ㅋ
후회없는 선택이 마지막 4학년2학기의 유종미를 거둘수 있게 된 아이템이 되었어요ㅎ
친구에게 배려를 하면 스스로 뿌듯해져요^^
<다이어트성공!!!>70kg에 육박하던 몸매 ... 언젠가는 꼭 빼서 예쁜옷 입고 말리라는 각오로 13kg 감량성공!!ㅠㅠ요요가 왔지만 꾹~참고 건강을 위해 열심히 참았습니다!!
올해 제일 잘한일은 큐니걸스에 가입한 것! 큐니를 만나서 잇걸이 될 수 있었어요.히히! 큐니걸스 감사해요~
대학생활 시작하자 마자 걱정이 적응못하고 휴학내면 어떡하나
친구 못사귀면 어쩌나 이랬는데ㅜㅜ 다행이 성적도 평균 A넘고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려서 ^_^ 매우 보람차요 !!
자격증도 입학해서 3개나 따고
이것보다 더한 잘한 일은 없을 거 같아요 !!
큐니도 Merry Cristmas 보내세요 ♥
제가 정말로 하고싶은 것을 찾았어요
피아노로 입시준비하면서 꼭 대학붙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제 꿈이랍니다~
여자라면 거의 다 해봤을것같은 뜨개질!!
저도 매년 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했답니다...ㅠㅠ
제가 끈기가 없었나봐요ㅠㅠ
그런데!!! 올해 다시 도전했다가 거의다 떴습니다!!><ㅎ
이제 쪼끔만 하면 완성....
ㅎㅎ 누구 줄지는 비밀~!!!
드디어 26을 무리없이 입습니다!ㅠㅠ공부하느라 확 쪄서 27이나 입고 그랬는데 1인치라도 줄어서 기뻐요. 내년엔 24를 입겠어요.
운전면허를 딴것 입니당!ㅎㅎ
드디어 땄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 내가 제일 잘한일은? 보드를 배운것 겨울에 더이상 외롭거나 옆구리가 시리지 않아요~ ㅎㅎ 근데 큐니에 보드복이 넘 이뻐서 완전 지름신 대박!!!
올해 제가 제일 잘한일은 여러분들을 간호한 것입니다^^
자기비하 및 학대(?)가 심했던 내가 올해 만큼은 나에 대한 애정을 가졌다는것이 가장큰 변화이자 가장 잘 한 일이랍니다^^
합기도가 너무너무 재밌어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살쏙쏙뺄꺼예요
그리곤 큐니에서 이쁜옷 많이많이 사입을꺼예요~!~! 화이팅!!!!!!!!!!!!
장학금과.. 상장이란.. 기대치도 않은 행운이 불쑥 들어오게된거같아요~
올해를 잘 마무리할수 있었던건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1년가까이 너무너무 얄밉게굴던 직장상사와..결국 화를 참지못하고 한바탕했는데 얼마후에 임신해서 고만둔다그래서.. 조금만더 내가 참을껄하고 ..뭐 결국엔 마지막엔 웃으면서 서로좋게 화해하고 헤어졌네요 역시 누군가를 미워하는맘을 품고있는건 저역시 편치 않더라구욤^^;; 큐니식구들도 모두모두 사이좋게 지내세용 >.<
원래 항ㅇ상해오던 피아노였지만 항상 내가 원하나생각했는데 이번년도에 내가 좋아하고 흥미가 있고 계속이걸로하고싶은것! 그게하나는 이번년도에 정말잘한것같다 !!
올해 가장 잘한 일은 그다지이다
12월 이제와서 올 한해동안 잘 한일을 생각해보니 없네요.
1월에 계획한건 흐지부지 되어버렸고 생각대로 된 일도 없으며
그냥 세상에 시간의 흐름에 물 흐르듯 쓸려 와서
스스로에겐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지금까지 나에게 투자한건 없는 것 같은데... 올해 진짜 큰맘 먹고 큰 금액으로 질렀다...
사실 그만큼 나에게 빚이란 무거운 짐이 있지만 그래서 겁이 나지만 ...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 꿈을 향해 나아간 것! 중2때부터 꿈꾸던 간호사가 되기위해 몇년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로 간호학과에 합격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사실 대학생활도 해야하니까 조금 멋도 부리고 여유를 가져도 되겠죠? 큐니걸스! 나를 멋쟁이로 만들어주길 바래요! 아자아자 화이팅♥
큐니질문을 보고 일년을 되돌아보는데 진짜 뭘했는지 뭘 진지하게
너무너무 원해서 도전했는지 되돌아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는 일이 없다.
그냥 학교 공부 시험 방학..
그래서 11년 계획은 꼭 세워야 겠다 ㅠㅠ
큐니걸스에서 이쁜 보드복과 용품들 구입한것.^^ 신나게 보딩 잘하겠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이거 하고 싶다 저거 하고 싶다고
왔다갔다 생각만 했는데 이제 쫌 틀이 잡힌 느낌이다 ㅋㅋ
제가 제일 잘한일은 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놀아준것 입니다. ㅎ
전 크리스마스날에도 아동센터를가기로 예약? 아무튼 가기로 했답니다 ㅎ
제일 잘 한일은 고등학교3학년을 무사히 보낸것입니다 수능이라는 것도 중요했지만
다른 재미있고 중요한일들이 많이있었는데 그것들을 무사히(?)보냈다는게 가장 잘한거같습니다
작년에 학교다니느라 고생해서 전학해버렸는데 이전과 다르게 애들이랑 사이도 좋고
전학잘 한 것 같아요!
제가 올해 잘한 일은 큐니걸스에서 쇼핑한일 밖에 없네용~~
시험 성적에 대해 쓰고 싶어도
성적은 바닥을 엉금엉금 기었네요....
그래서 잘한일은 역시 큐니걸스 에서 쇼핑한일 뿐이에요~~!!!!!!!!
제 손으로 직접 돈을 벌어보니까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고 가족이나 주위 친구들한테 밥을 쏠때의 기분은 얻어먹을때모다 만배로 기쁘더라구요^..^ 알바해서 돈 저금해둔걸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낼 수 있었던 1년이었어요^^
음........정말 가고 싶던 학부에 입학해서 열씨미 공부했더니 장학금을 받았어요^^
중고등학교 다닐땐 장학금 욕심도 없었는데 대학을 늦게 입학하고해서 열심히 했더니 보상도 있고 자꾸 더 욕심이 나네요^^내년엔 더 많이 받을수 있도록 노력할거예요ㅋㅋㅋㅋㅋ
맨날부모님속썩였는데 마음잡고 검정고시합격하고 대학도합격한거
그게 올해에 가장 잘한일같아요 ㅋㅋㅋ
이번년에10kg다이어트에성공했어요!살빠지고나니까이뻐졌다고하고옷사이즈도크게상관안하고살수있다는게너무좋고요.. 남자한테고백도받았어요~ 이번크리스마스는혼자가아니에요ㅎㅎ
전남친의 일방적인 통보에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연락하고 싶은 거 찾아가고 싶은 거 꾹꾹 참은지가 벌써 3달째네요
인연이 아닌거겠지요 하하... 전 쿨한 여자니까여...
학원일 시작하면서 임용 공부도 다시 하게 됐어요.
돈도 열심히 벌고 공부도 열심히 할거에요~!!*^^*
작년에 급격히 찐살 모두 뺀거~ 여름에 마녀스프먹고 공원을 열심히 걸었네요
생에 최고 심하게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 다행이 성공했어요
3개월 넘도록 혼자 해외 여행 하고 돌아왔어요
힘들었고 향수병걸려서 한국에 돌아오고 싶은 생각도 굴뚝 같았지만
또 막상 돌아오니 떠나고 싶은마음 가득.....
이번엔 더 준비 잘해서 더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올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요
계획 세워 봐야 겠네요^^
후회없이빡시게 일년 공부한거에 미련은 없어요ㅋ
이젠더나은 플랜B를 설계해야 겠어요ㅋ
서른을 코앞에 두고 앞만 보고 달려온 나..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있는 제 자신에게 유럽여행이라는 선물을 주었답니다!! 비록 휴가받아 일주일만 다녀왔지만 제 삶을 다시 제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큰맘먹고 결심을 해서 4kg의 체중 감량에 도달~ㅋ
뭐~그리 큰 감량은 아니지만 그래도 굶지도 않고 꾸준히 먹고 운동으로 빼다는거죠!!
그래서 요요현상도 없고 아주 성공적인 한해였죠!!^^
올해에좋고나쁜일이많이있었지만 최고기억에남고잘했다생각하는건 바로 졸업발표에요^^ 진짜 힘들게4년동안준비해서 짧은10분안에 프리젠테이션을 하는건데 다행히 고생한 보람이 나타나서 너무 좋았어요^^ 자신감있게 생활하고 적극적이게 매사에 하려고해서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거같아요~ 내자신감을 찾아준 일등공신에 큐니걸스가 빠질수없어요! 항상이쁜옷이 빛나게 해준거같아요^^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할게요> <*
안녕하세여 저는 6학년인데여 언니랑 같이 올해에 첨으로 불우이웃을 도와보았어용
언니가 월드비전이라는 단체에서 봉사를하는데 저도 궁금해서 해보았어요 근데 저에게 후원하는 아이가 생겨서 정말정말 신기하고 보람있었어요 그애를 저의 친동생처럼 여기면서 잘 아끼어줄꺼에요 !! 그리고 독거노인댁에 찾아갔었는데 처음에는 별로 가고싶지 않았는데 가보니까 정말 불쌍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밥도해드리면서 할머니와 즐겁게 지냈어요 저도 매우즐거웠구요 할머니도 제 친할머니처럼 귀엽게 대해주셨어요 헤어지기 아쉬웠어요ㅠㅠ 앞으로도 마니 찾아가고 싶어요 ! 할머니잘 지내시면좋겠구요 ! 내가 후원하는 아이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연말선물받아서 열심히 후원할께요 !
생각하는 힘도 많이 기르게 된 것 같고 무엇보다 잊지못할 친구들과 즐겁게 일년 보낸것 같아요ㅎㅎ 여러 학교로 따로따로 진학하게 돼서 슬프지만.. 몇 일 뒤 같이 당일치기 여행 다녀오기로 했는데 좋은 시간 됏으면 좋겠어요><
당연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회사가 힘들게 곤하게 하여두 모든역경과 괴로운 시련을 이기면서 잘 다닌 것...
당연하게 아니다...
잘 참고 잘 다니고 있다..
내년엔 아직 어찌 될찌 모르겠지만..;;
큐니에 들어오기 전에는 옷도 그냥 있는 거 대충대충 입고 다니며 이쁘게 입고 다니고 싶어도 스타일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 데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큐니에 들어오고서부턴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생기며 평소에 간식 사먹던 돈을 아끼며 조금씩 조금씩 모아 옷을 사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큐니가 한 코디를 따라해보기도 하면서 지금은 주위 사람들에게 옷 잘입는다고 이쁘다는 말을 듣는 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기뻤고 도움을 많이 준 큐니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옷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을 것 같다! 흐흐 느무느무 고마워용^.^♥
음...이번년도도 1년 정말 잘지낸것 같구이제 내년이 고3인데..이제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 잘보고멋진 대학생이 되서 큐니옷을 입구 거리를 활보할거예요!!^^ㅋㅋ
솔직히 10년가까이 해온 피아노를 그만둔게 잘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오랫동안 해왔다는 이유로 적성에 맞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매달리고 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피아노를 그만두고 내 적성에 맞고 내가 하고싶은 다른 일을 찾아나선것이 가장 잘한일이라구 생각되요~올해에도 피아노를 붙들고 계속 있었더라면 아마 나중에 가서 더더욱 후회했을것만 같아요 오랫동안 해왔는데 안하게 되서 아쉬운것도 있겠지만 전 앞으로 찾을 제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더 힘을 쏟고싶어요~~^^
정말 쓸데없이 적성에 안맞는건아니지만 그렇게 내 삶을 바치고 싶지않은 일에 엄청난돈을 쏟아부었었는데 올해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거 정말로 적성에 맞는걸 찾아서 그동안 쓴 돈은 아깝지만ㅠ 그래도 내가 정말 살고있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요
나이제 부자될꺼예요 >
교내 교외에서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가 1등을 했어요~~
저 잘했죠??ㅎㅎ
대학교도 내맘대로 선택하지못하는 상황인데
맘대로 저질러버렸다 ㅋㅋㅋ 후회는 하지않으닌까 !
그리고 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질뻔했지만
역시 안헤어지는게 현명했어 ! 앞으로 다가오는 1주년을 맞이할수있게됫으니 !
머리숱이 워낙 많아서 하나로 모아서 동글동글하게 묶고다녔는데 어느날 줄넘기를 하는데 불편해서 머리를 풀었는데 친구들 반응이 좋아서 지금까지 쭉 풀고다녀요
주변분들도 머리를 푸니까 더 여성스러워보이고 나아보인다고 칭찬많이 들었어요
때로는 평소의 모습을 탈피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것같아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것! 이게 정말 잘한일인것같아요!
내년엔 더더 건강한 내가되길바라며!ㅎㅎ
요즘에 일 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은 맘은 많았는데 결국 안 하고 아직도 회사 다니고 있어요 ㅋㅋㅋ 그때 퇴사 했음 후회하고 있었을건데 지금은 속 편해요 ㅋㅋ
집이싫어10년동안연락한번없이나와살다가 이번에 부모님이랑 연락이되어 집에들어갔는데 너무 따뜻하게 반겨주시더라구요..못난자식이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눈물까지흘리시던데..정말 따뜻했어요..
하하>.<목표도 사랑도 한결같이했던!
봉사활동과 멘토링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쌓은것!
2년간 선물해달라 데리러와라 머슴같이 부리던 그녀 고맙다. 네덕에 지금애인만날수있었어.
항상 금방 헤어지곤 했었는데 올해초에 만난 제남자친구랑 이번에는 정말 오랫동안
사겨서 벌써 일주년이 지났네요~^^ 정말 좋구 앞으로두 이쁘게 사랑할수있길
참여하려다가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했었는데...
큐니걸스는 예쁜 상품다양한 사진 이외에도~
이렇게 깜짝 이벤트를 열어주어서 더욱 자주 찾게되요^^ㅎㅎ
앞으로도 힘내세요 큐니 화이팅~~♥